※ 주의사항
1. 이 강의는 여러 곳에 올라갑니다.
2. 오타. 탈자지적은 감사히 받습니다.
3. 중급자 이상의 실력을 가진 분들이 제대로 굴릴 수 있는 덱 입니다.
4. 충고는 감사히 받습니다.
5. 본 강의에 나오는 사진은 듀얼몰 출처임을 밝힙니다.
6. 본 강의의 출처는 Seal의 개인 블로그인 http://blog.naver.com/donzljj임을 밝힙니다.
[chapter . Ⅰ] .. 정령제덱
[chapter . Ⅱ] .. 정령제덱의 구성카드
[chapter . Ⅲ] .. 레시피
[chapter . Ⅳ] .. 전술
[chapter . Ⅴ] .. Q and A
[chapter . Ⅵ] .. 맺음말
[chapter . Ⅰ] .. 정령제덱
안녕하세요, Seal입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정령제왕이라는 같은 종류의 덱을 다시 들고 나오게 되었네요.;; 물론, 같은 종류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타입의 정령제왕덱입니다.
정령제왕덱.
척 듣고 어떤 덱인지 대강 감을 잡으신 분들 꽤 계실 것 같지만, 못 잡으신 분들은 그냥 정령제왕이란 제목 그대로, 정령 + 제왕의 형태를 지니는 덱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소환시 발동하는 파괴효과로 상대의 상급이나 마법.함정을 가뿐이 제거하며 어드벤티지상 우위를 가로채는 제왕이야 한참 승률덱으로 부각되고 있으니까, 모두들 알고 계실 겁니다.
제물과 패만 충분하다면 전세를 역전시키는 것도 가능하죠.
그에 비해 다소 생소한 정령은, 묘지의 특성 속성을 제외하고 튀어나오는, 지겹게 보던 노말카드인 평범한 ‘정령’들입니다.
[이놈들 다른 노말카드와 더불어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령비트 짜게 기부좀 해주세요. 흑흑..]
실피드 기간테스 아쿠에리아 그리고 이프리트.
물론 정령의 종류는 더 많습니다. 가루다 인페르노 타이탄등... 하지만 위에 언급한 저 4장의 정령을 제외한 나머지 정령은 덱의 특성상 들어가지 않기에 생략합니다.
정령의 특징은, 방금 말씀 드린 것처럼 묘지의 특성 속성을 제외하고 특수소환하는 것입니다.
그 효과는 각각의 정령에 따라 틀리지만, 소환 방식은 같습니다.
제왕덱에는 속성이 다양하게 분포되어있기 때문에, 다양한 정령들을 수용할 수 있고, 일반소환의 기회를 취하지 않는 특수소환이기 때문에 소환 후 바로 제물로 제왕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소환의 기회를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소환시 발동하는 제왕들의 화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필드를 장악해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는 뜻이 되어 다소 편하게 듀얼을 진행하게 해줍니다.
애초에는 정령제왕을 일판으로 만들 생각 없다고 말씀드리기는 했지만, 정령의 용도를 바꾸면 또 그게 아니더군요.
제가 정령제덱을 일판으로 만들 생각이 없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제물용 카드야, 일판에 훨씬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카드들에 비해 다소 까다로운 소환조건을 가진 정령들을 제물용으로 사용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공격력이 강하고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정령들을, 단순한 제물용 카드로 사용하지 않고 전투에 참여시키는 방법으로 덱을 만들면, 특수소환의 이점으로 빠르고 다양한 몬스터 전개를 펼칠 수 있고, 위급상황에서는 애초 목적이었던 제물용으로 사용하기도 편리하였기 때문에, 용도를 바꾼 상태에서 일판의 정령제덱, 즉 뉴타입 정령제[정령제#]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의 정령제#의 버전은 1.5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속성인 화염속성을 추가시켜 정령제##을 만들었습니다만 아직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이 강의에서 저는 1.5버전과 새로 만든 ##버전을 함깨 강의하려고 합니다.
##은 약간 어정쩡한 면이 있는 1.0버전을 보여드리려고 하니, 강한 비트를 원하시는 분은 ##을 택하셔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발전시켜주시고, 안정성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을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chapter . Ⅱ] .. 정령제덱의 구성카드
(1) 상급몬스터 ..
네프티스의 봉황신
종족 : 조수족
속성 : 화염
별 : 8
공격력 : 2400
수비력 : 1600
효과 : 이 몬스터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 다음 자신의 스텐바이페이즈시에 이 카드를 특수소환한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필드상의 마법.함정 카드를 모두 파괴한다.
플레임 이터니티의 메인으로 등장하는, 본명보다는 불닭으로 많이 불리고 있는 네프티스의 봉황신은 인도손을 통한 덱에서의 고속소환 되어 리셋을 견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함정이 적게 들어간 이 덱에서는 뛰어난 상성을 보여주며 상대의 제거카드에게 썩소를 날려주며 제기하거나 상대의 패를 낭비시킬 수 있는 카드입니다. 또한 황천개구리의 소환을 도울 수도 있고 라이다와 함께 존재하다 라이다의 효과로 파괴된 경우 다음 스텐바이 페이즈시에 소환되며 효과가 발동하기에 여러모로 쓸모가 많지요.
다만 저 2400이라는 제물1체 상급몬스터 평균 공격력과 삐까뜨는 공격력 때문에 상대가 뇌제로 박아주면 눈물납니다.
그래도 확실히 상성이 좋은 카드임에는 틀림이 없고, 자신의 카드의 효과로 파괴된 경우에도 소생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쓸모 있는 카드입니다.
※간혹 컨트롤을 잘못해서 카드를 잔뜩 깔아놓고 소환할 경우 상대가 역이용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런 경우는 그냥 소생될 턴을 빠르게 샤샤샥 넘겨버리고 아참, 깜빡 했네요^^ 라면서 넘어가시는 것이 최고입니다.(※주의 : 상대가 끝까지 소생을 요구할 수도 있고, 끝까지 거부할 경우 비매너로 낙인 찍힐 수 있음.)]
염속성으로 이프리트의 제외대상이 되지만, 소생을 통한 활용이 가능하니 가능한 자제해 주시면서 플레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2) 제왕 ..
이 덱은 제왕덱입니다.
제왕이 주축이고 대부분의 플레이가 제왕으로 이루어지는 덱입니다.
하지만 이 강의에 제왕은 설명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이유는 제왕들이 어떤 카드인지는 전부 아실 테고, 언급할 부분도 풍제와 뇌제는 강제효과이므로 상황판단을 잘 해야 된다는 점과 풍제로 올릴 카드를 신중히 결정 하라는 것 정도의 간략하고 아주 일반적인 정보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제왕덱을 강의하는 것이지만, 뻔 한 내용으로 분량을 늘릴 수는 없죠. 제왕들의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3) 하급보조몬스터 ..
별 : 3
공격력 : 1300
수비력 : 1800
효과 : 수비 표시의 이 카드와 전투를 실행한 몬스터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에 주인의 덱의맨 위로 되돌아간다.
여러 제왕덱에서 채용하고 있는 전설의 유술가는 높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수비표시의 이 카드와 전투를 한 몬스터에게 낭아효과를 달아주는 악랄한 몬스터입니다.
1800의 수비력은 에어맨과 사파이어페가수스조차 꿇게 만드는 두꺼운 수비력이면서, 낭아로 올리면 상대의 몬스터를 줄이는 효과와 더불어 드로우 스킵이라는 효과까지 달아주게 됩니다.
[그러나 정작 에어맨과 사파이어페가수스의 경우 상대가 낄낄거리며 고맙다고 하니까 무시하고 조용히 진행하세요.]
레벨이 3이기 때문에 가끔 렙제B 그레비티바인드 발동해 놓고 찌질거리는 상대 골려주기도 편합니다. 다만 수비표시라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상대 필드가 비어있어도 이 카드를 공격표시로 전환시켜 공격하기가 꺼려진다는 점이 걸리기는 합니다만 이 카드, 한번 당해본 사람이라면 얼마나 짜증나는지 알겁니다.
은근히 높은 수비력을 가지고 하급으로 때렸더니 올리고, 상급으로 때려서 파괴하자니 그러면 또 올라가게 생겼고..
이리저리 처리하기 힘든데다가 최상급 몬스터로 때렸을 경우는 진짜 뒷목잡고 쓰러집니다.
[이때는 상대의 얼굴이 아바타로 변하는 것을 보면서 실컷 비웃어줍시다.(단, 상대의 폭행가능성에 대하여 필자는 전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때에 따라 생각보다도 훨씬 강력한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세트하기보다 상황을 보아가며 중요한 때에 세트해서 상대의 주요몬스터를 올려버려 역전의 기회로 삼도록 합시다.
비슷한 카드인 켈벡은 보다 높은 공격력과 표시제한이 없지만 낭아효과가 아닌 단순한 리턴효과이기 때문에 유술가를 채용했습니다.
수정의 점술사
종족 : 마법사족
속성 : 물속성
별 : 1
공격력 : 100
수비력 : 100
효과 : 리버스 : 자신의 덱의 맨 위에서 2장의 카드를 확인해, 그중 1장을 선택해 패에 더한다.
다른 카드는 덱의 맨 아래에 놓는다.
패 보충을 담당해줄 수정의 점쟁이는 다른 카드처럼 단순한 드로우 효과가 아닌, 덱의 맨 위의 2가지 카드중 하나를 선택하는, 좀 더 원하는 카드를 추가할 가능성이 높은 카드입니다.
다만 상대에게 공개되는 정보이기 때문에 고즈같은 카드를 더하게 될 경우 상대가 견재할 수 있으며, 마인드크러시, 이차원의 지명자에 취약합니다.
또한 콤보를 이루는 카드 둘이 붙어 나온 경우는 정말 눈물을 머금고 하나를 덱의 맨 아래로 되돌려야 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덱은 일정 콤보가 있다기보다 그냥 벨런스를 이루어 가면서 굴러가는 덱이고, 또한 다른 드로우 카드는 대부분 어둠속성 혹은 빛속성인데 비해 수정의 점쟁이는 물속성이기 때문에 아쿠에리어의 제외대상이 되는 것도 이 카드가 영입되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패를 배부르게 만들어 줄 카드로, 더할 카드는 상황에 따라 알아서 선택하세요.[...]
볼캐닉엣지
종족 : 화염족
속성 : 염속성
별 : 4
공격력 : 1800
수비력 : 1200
상대 라이프에 500 포인트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효과를 발동할 경우, 이 턴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볼캐닉엣지는 ##버전에만 투입되는 카드로, 기존 #버전들이 상대 몬스터에게 제물을 많이 의존하여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줄이고자 투입된 카드입니다.
높은 공격을 가지고 있으며, 선공을 선택한 경우 이 카드를 소환하여 바로 데미지를 주고 게임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빛의봉인검이 발동되어 있거나, 상대가 신의심판의 남발로 라이프가 300정도 남아있다거나, 얼마 안 남은 라이프를 가지고 최상급 몬스터로 견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툭 튀어나와 데미지를 주 어 게임을 끝낼 수도 있는 강력한 카드이며, 이 카드를 제물로 바치기 전에 데미지를 주고 제물로 사용하는 것으로 좀 더 활용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하급 어테커가 없는 #버전의 단점들을 훌륭하게 극복해주는 카드이며, 중요한 순간에 주는 데미지 효과는 듀얼에서 중요하게 작용할 때가 많습니다.
(4) 정령 ..
이 덱에 투입되는 정령의 용도는 전투50% 제물30% 방어20%입니다.
하지만 전투가 50%나 되는 비율을 차지한다고 해서 이미 필드가 대부분 장악되어 있는데 소환하는 경우는, 성방에게 대규모로 학살당하는 참상을 불러옵니다.
제가 추천 드리는 정령의 소환은 상대가 대규모 제거카드(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격류장, 라이트닝 볼텍스)를 사용하여 자신의 필드를 초토화 시켰을 때 비트를 보충하면서 더불어 직접공격을 막는 방패의 역할을 하며 소환하는 것입니다.
앞서 강조했듯 일반소환을 차지하지 않는 특수소환이기 때문에 필드가 빈 채로 엔드 하겠지 하고 생각하는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고 다시 우위로 재기할 훌륭한 기회를 줄 수 있으며, 꽤나 쓸 만한 공격력이기 때문에 활용하기도 쉽기 때문이죠.
제물로 사용하는 경우는 가능한 아껴두다가 제물을 마련할 방법이 전혀 없을 경우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정령은 정규 특수소환을 거치면 소생카드로 소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패에서 버려지는 것을 피하시고, 가능한 소환한 뒤 묘지로 보내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간테스와 실피드가 정령이 아니라고 딴지 거시는 분들은 그럼 타이탄과 가루다 넣으세요.
꼭 정령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야 정령입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바람의 정령 이름은 실피드가 맞습니다.
이러저러한 관계로... 위와 관련한 테클은 과감히 무시할 테니 걸지 마세요. 제발좀....
기간테스
종족 : 암석족
속성 : 땅속성
별 : 4
공격력 : 1900
수비력 : 1300
효과 :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의 묘지의 땅속성 몬스터 1체를 게임으로부터 제외하고 특수소환한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 파괴되고 묘지에 보내졌을 때 필드위의 마법.함정 카드를 모두 파괴한다.
1900이라는 놀라운 공격력으로 정령들의 비트를 이끌어나가는 기간테스는, 공격력만 높은 것이 아니라 전투로 파괴되는 경우 태풍효과도 발동합니다.
이 덱에 함정이 별로 없기 때문에 자신의 카드가 쓸리는 경우는 적고, 황천개구리의 숨통을 틔워주기도 합니다.
보석수덱과 듀얼을 할 때 큰 도움이 되는 카드이며, 실제로 상대가 가장 당혹스러워 하는 정령입니다.
다만 강탈을 발동해 놓고서 기간테스를 소환한다거나 성급한매장을 발동한 채로 기간테스를 소환하는 행동은 자제해 주세요. 제가 많이 그래서 상당히 손해를 봤거든요.[......]
화염의 정령 이프리트
세 번째로 강력한 정령인 실피드는, 기간테스와 비슷하게 전투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는 경우 효과가 발동합니다.
그 효과는 한데스 효과인데, 아쉽게도 패를 보고 터는 것이 아니고 무작위로 터는 것이기 때문에 간혹 암흑계 몬스터를 털어주면 상대의 비웃음 소리를 실컷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는 무시하는게 이기는겁니다. 상대의 비웃음 소리가 귀에 거슬린다면 이미 패배한거죠.]
암흑계 덱과의 듀얼이라면 제물용도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마세요.
[물론 상대의 암흑계몬스터들이 죄다 묘지로 간 것을 확인하셨다면야 마음 놓고 패도 괜찮습니다만...]
실피드의 공격력은 1700인데, 이 공격력을 낮다고 보실 분들도 꽤 계실 테지만 저는 솔직히 이 공격력이 낮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1700이라는 공격력은 요즘 뜨는 카드들의 공격력에 비해 낮아 쉽게 잡히기는 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한데스 효과를 쉽게 발동하게 하며, 사용하시다 보면 공격력이 의외로 높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물의정령 아쿠에리어
속성 : 수속성
별 : 4
공격력 : 1600
수비력 : 1200
효과 : 이 카드는 통상 소환할 수 없다.
자신의 묘지의 수속성 몬스터 1체를 게임으로부터 제외하고 특수소환한다.
상대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상대의 겉표시 몬스터 1체의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이 턴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다.
아쿠에리어는 이 덱에 들어가는 정령중에 가장 공격력이 낮고, 실제로 저 공격력으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기 때문에 실제 듀얼에서는 전투를 담당한다기 보다는 제물쪽으로 많이 쓰이고 상대의 강한 상급을 수비로 돌려 방어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물론 활용도가 다른 정령에 비해 적기는 하지만, 전지맨을 돌려버린다거나 다크가이아, 주사천사 리리, 신염황 우리아, 상대의 제왕들을 수비표시로 변경하면 상대로서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저 효과가 상대의 스텐바이 페이즈이기 때문에 적용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기는 하는 아쉬운 점은 남습니다만, 제물용으로만 생각하더라도 넣을 가치가 있습니다.
아쿠에리어 소환을 위해 가엘을 제외하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위급상황때 가엘을 제외해서 아쿠에리어를 소환했고 간신히 그 듀얼을 승리할 수 있던 적이 있기는 합니다만 평소 상황에서 가엘을 제외하면........]
(5) 마법 ..
세뇌-브레인컨트롤
[일반마법]
800 라이프포인트를 지불한다.
상대 필드 위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체를 선택한다.
발동 턴의 엔드페이즈시까지, 선택한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
크로스소울
[일반마법]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한다.
자신의 몬스터를 제물로 바칠 때 , 자신의 몬스터 1장을 대신에 선택한 몬스터를 제물로 바친다.
이 카드를 발동한 턴에 자신은 베틀페이즈를 실행할 수 없다.
세뇌-브레인컨트롤 | 크로스소울 | |
장점 | 상황에 따라 활용 가능. 공격불가의 제약이 없음. 공격용으로 사용 가능. | 코스트 없음. 표시형식 제약 없음 |
단점 | 800라이프 코스트. 앞면표시 제약 | 상황에 따른 활용이 불가능하며, 제물용으로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말리는 경우 발생. 발동 턴 공격 불가. |
[통상마법]
자신의 덱으로부터 몬스터 1체를 선택해 묘지로 보낸다. 그 후 덱을 셔플한다.
거룡의 부활 스트럭쳐에서 저렴하게 만날 수 있게 된 어리석은 매장입니다.
[아.. 내 돈...]
덱에서 빠르게 서치하여 묘지로 보내주기 때문에 황천가엘을 묘지로 보내는 용도로 쓰이며, 황천가엘이 묘지에 있는 경우에는 정령의 소환을 위한 몬스터를 투척하는데 사용됩니다.
투척 몬스터의 종류는
물속성 : 수정의 점쟁이
염속성 : 염제 테스탈로스[볼캐닉엣지]
땅속성 : 전설의 유술가
풍속성 : 풍제[아까워서 가능한 투척 안합니다.]
정도가 되겠고 물론 최우선으로는 가엘을 묘지로 보내주는데 사용됩니다.
[chapter . Ⅲ] .. 레시피
지금부터 보실 레시피는 각각 #1.5버전과 ##1.0버전입니다.
원하는 타입의 덱을 선택하셔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1)레시피 ..
정령제# 1.5
상급몬스터[14]
『빛과 어둠의 용』
『빛과 어둠의 용』
『혼돈의 흑마술사』
『네프티스의 봉황신』
『명부의 사자 고즈』
『인조인간 사이코쇼커』
『뇌제 자보르그』
『뇌제 자보르그』
『뇌제 자보르그』
『풍제 라이자』
『풍제 라이자』
『풍제 라이자』
『빙제 뫼비우스』
『빙제 뫼비우스』
하급몬스터[14]
『네프티스의 인도하는 손』
『실피드』
『수정의 점술사』
『수정의 점술사』
『수정의 점술사』
『물의 정령 아쿠에리어』
『전설의 유술가』
『전설의 유술가』
『전설의 유술가』
『N.그란몰』
『기간테스』
『마슈마론』
『영혼을 깎는 사령』
『황천개구리』
마법카드[12]
『성급한 매장』
『세뇌-브레인컨트롤』
『세뇌-브레인컨트롤』
『세뇌-브레인컨트롤』
『크로스소울』
『크로스소울』
『강탈』
『어리석은 매장』
『어리석은 매장』
『싸이클론』
『태풍』
『식탐의 항아리』
함정카드[2]
『격류장』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정령제## 1.0
상급몬스터[14]
『빛과 어둠의 용』
『빛과 어둠의 용』
『혼돈의 흑마술사』
『네프티스의 봉황신』
『명부의 사자 고즈』
『인조인간 사이코쇼커』
『뇌제 자보르그』
『뇌제 자보르그』
『풍제 라이자』
『풍제 라이자』
『풍제 라이자』
『빙제 뫼비우스』
『빙제 뫼비우스』
『염제 테스탈로스』
하급몬스터[17]
『네프티스의 인도하는 손』
『실피드』
『수정의 점술사』
『수정의 점술사』
『물의 정령 아쿠에리어』
『전설의 유술가』
『전설의 유술가』
『전설의 유술가』
『N.그란몰』
『기간테스』
『볼캐닉 엣지』
『볼캐닉 엣지』
『볼캐닉 엣지』
『화염의 정령 이프리트』
『마슈마론』
『영혼을 깎는 사령』
『황천개구리』
마법카드[12]
『성급한 매장』
『세뇌-브레인컨트롤』
『세뇌-브레인컨트롤』
『세뇌-브레인컨트롤』
『크로스소울』
『크로스소울』
『강탈』
『어리석은 매장』
『싸이클론』
『태풍』
『식탐의 항아리』
함정카드[2]
『격류장』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2)레시피 분석 ..
# 버전과 ##버전의 가장 큰 차이는 화염속성의 추가이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몬스터수의 증가입니다. 그것도 하급몬스터요.
이유는, 정령제#에게 치명적 단점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 단점은 상대 몬스터에게 의존하는 제물이 상당히 크다는 점입니다.
일례로 제가 아수라 원턴킬 덱과의 듀얼을 했을때, 원턴킬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순식간에 패배했습니다.
이유인즉, 아수라가 패로 돌아가 버려서 패에 제왕과 세뇌-브레인컨트롤, 크로스소울이 쌓여도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간간히 나오는 하급은 실드크레시, 말살로 간단히 찍어주고 유술가는 대지분쇄로 파괴해 버리니 제물이 없어 손쓸 틈도 없이 1700의 데미지가 쌓여서 순식간에 라이프가 0이 되어버린 거죠.
그 듀얼 이후, 저는 하급 몬스터의 수를 늘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마침 버려졌던 강한 비트의 염속성을 선택해서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도 물론 강력하기는 합니다만, 아직 덱 수 조절문제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현제의 위력은 #보다 부족합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히 덱 수 조절만 된다면 ##이 #을 능가하는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안정적이고 강한 화력을 추구하시는 분은 #, 강한 비트를 추구하시는 분들은 ##을 선택하셔서 개성에 맞추어 발전시켜주시면 되겠습니다.
[chapter . Ⅳ] .. 전술
[chapter . Ⅴ] .. Q and A
Q : 말리지는 않나요?
A : 가끔 일어나는 상급 버닝사태를 제외하면 별로 말리지 않습니다.
Q : 정령보다는 매직스트라이커가 좋을 듯 한데..?
A : 그 부분에서는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군요. 저도 매직스트라이커가 정령보다 소환조건이 간략하고 제물용으로도 편하고 직접공격이라는 효과가 무서운 효과라는 것도, 데미지를 받지 않는 효과가 편리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령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제정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고[......]
소외되었던 노말 카드들을 살려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은근히 상성도 좋죠.
또한, 매직스트라이커를 사용할 때와는 다른 종류의 쾌감을 얻을 수 있고요.[정령비트를 사용하시면, 특수소환되는 공격력 1900짜리 몬스터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파괴 시 발동하는 효과가 상당히 쓸 만하다 등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는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모든 원흉은 바로 돈이라고 말씀드려야겠군요.[본론은 이거.]
Q : 정령과 속성이 따로놀면..?
A : 솔직히 이 덱에서 가장 골칫거리 문제 중 하나입니다. 정령과 현제 묘지에 존재하는 속성이 따로 노는 현상은요; 일단 발생하면 해당 속성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고요.
방지하기 위해서는 덱정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예 : 기간티스-유술가 :: 아쿠에리아-수정의 점술사 :: 실피드-풍제 :: 이프리트-볼캐닉엣지]
Q : 상급이 많지 않나요?
A : 상급수가 물론 많습니다. 하지만 세뇌-브레인컨트롤과 크로스소울의 수를 생각해 볼때, 또 정령과 하급 몬스터의 수를 생각해 볼 때[특히 유술가] 제물이 부족한 경우는 없습니다.
패에 상급이 잔뜩 쌓인 안습패가 나온다고 해도, 크로스소울이나 어리석은매장이 잡히는 순간 황금패로 변하니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Q : #과 ##중 하나를 추천하신다면..?
A : 저는 개인적으로는 ##버전이 더 끌립니다.
현제 상황에서 안정적인 것은 #이지만, #에게는 하급비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굴리다 보면 약간 밋밋한 감을 감출 수 없더군요.
그에 비해 ##은 볼케닉엣지의 화력으로 하급비트에서도, 상급비트에서도 우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을 추천드리지만, 안정적인 버전을 원하시는 분들은 #을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chapter . Ⅵ] .. 맺음말
이로서 정령제#과 정령제##의 강의가 끝났군요.
우선, 지루하고 딱딱한 강의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덱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 여러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 물개는 물러날 시간이군요.
어쩌면 이 강의가 마지막 강의가 될지도 모릅니다. 운이 좋다면 강의 하나정도 더 올릴 수도 있겠지만.. 역시 무리일 것 같네요.
하여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출처 : http://blog.naver.com/donzljj
By Seal..
첫댓글 좋은데요?<<<요즘은 참신한 강의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물개상 봉익폭풍은 결국 빠졌나열
그건 정령비트고. 이건 정령제임 ㅇㅅㅇ.
흠, 생각보다 정령들이 많이 들어가지않네요.. [뭐, 그럴만도 하지만,,]
역시 속성당 1개가 가장 적당하더군요
저역시..^^
아아아아, 그리고 추천하나 박고갑니다 [개인적으로 제왕류는 않좋아하지만 참신해서요 ....]
음.. 제왕이라고 해도 좀 참신한 제왕이네요. 강의 잘보고갑니다.. [추천 꾹~]
오랫만에 듀아카에 들어와서 참신하고 재미있는 강의 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황제는 싫어열~]
왠지 정령제#1.5가 더 끌리는군요.[본래 몬스터와 마/함의 밸런스를 중시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참신한 강의였습니다.(추천、)
음.. 확실히 #1.5가 비율이 맞고 끌리기는 하죠. 이건 뭐 사람 취향이라는게 있는거니까..
역시..황제인가_-...끄아아악!!
전유 위쪽에 역활->역할 계속 보면서 수정하겠음 ㅇㅅㅇ
수정완료
패쫌말릴꺼같은데..
에.. 어떤 면에서 그렇죠?
후덜. 무서워요. 제왕은 싫지만 좋은 덱이에요. 추천.
음...정령이 은근히 적네요 ㅇㅅㅇ; 언제나 기대하는 정령제덱...역시 재밌어보여요 'ㅅ' 다만 제왕비율이 많은걸보니 제물마련은 역시 세뇌 크로스소울에 의존하는 경향이 아쉬운점....
정령에 의존하면 패가 지나치게 소모되죠.. 어쩔 수 없답니다.
정령이라고 해서. 령술사들 쓰는줄 알았거늘.
미투...
잘보고갑니다,아쉬운점이 있다면,정령제라는 이름에 비해 정령이 적게들어간것이고,요즘 식상한 제왕을 택한게 아쉬워요^^
여튼 강의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비슷한 계열로 정령비트가 있기는 합니다만 역시 정령과 가장 맞는 계열은 제왕이더군요.
#에서 다카포가 생각난 건 나뿐인가...;ㅁ;
리빙데드가 없는 덱이다!<
역시 없어요.. 리빙으로 살린 놈 제물하면 가엘, 고즈 방해되기에..[물론 그것보다 개인적 취향이 반영;]
어짜피 기간테스/봉황신/라이다등으로 쓸릴텐데요;; 제왕소환해서 비트할수도있고.. 파괴륜과 리빙은 꼭넣어야한다고생각하는데요
참신한덱 하나보고갑네댜 ㅇㅅㅇ 소외된카드발굴을 훌륭히해나셧구료ㅇㅅㅇ 이덱에 해적선추천(?)
정령제지만 정령은 5장이 안넘어 !!
솔직히;; 정령은 수가 많으면 독이 됩니다. 적절하면 정도껏 비트가 형성되지만 많으면 말림요소일 뿐.. 저에게 그 교훈을 가르쳐준게 바로 '퓨어소울'덱이죠.. 정령비트덱에도 6장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정말 승률을 포기하고 순수한 느낌을 바라고 싶다면 각 속성의 제왕을 하나씩 빼고 그 자리에 정령을 넣어보세요. [기간테스의 경우 그냥 넣으시고] 느낌은 어떨지 모르지만 확실히 말릴거라 생각합니다아. ...
유학가신다고 안하셨나요 ㅡㅇ-... 대화걸어도 씹으시고..
14일날 비행기입니다. 아마 대화는 판업걸린듯.. 덜덜덜
그렇군요!!. 지금 또 거는데 안돼는 ㅡㅅ-;;;.
잘봤습니다 ㅇㅅㅇ .. 새로운 제왕형식이므로 추천
비트가 머에요??
beat(아니면 개쪽팔...) 떄리다
새 버젼의 정령 제왕이군요, 이번에는 유언계를 넣지 않으셨군요. 한글판으로만 가시는 것 같았는데, 일본판으로 바뀌었네요, 그래도 사이버 드래곤 한장 쯤은 좋을 듯 보이는데... 에 추천하고 사라지겠습니다. (저는 ## 1.0이 끌리는 군요. 뭐 취향인가 ㄱ-)
취향입니다. 취향이죠.. 암..<< // 유언계는 덱말림현상+안티가 심해서.. 빼버렸습니다. 사이드라는 저도 추천하는 바.. 덱 수 때문에 못 넣었죠..
뺼게좀많아보이는데;; 뭐라고는예기하지않겠지만.. 어쩃든 사드+정령+그란몰은 무섭습니다.....(정령이 꼭1장만 나오리란법은없구요 ㅋㅋ)
정령제 .. 라고 한다면 보통 령술사를 떠올리는데 .
강제전이, 크리터정도는 투입하시는게 좋으실듯
덱 수만을 생각하다보니 투입을 못했습니다. 확실히 정령 넘겨주고 후드려 패는 루트도 재미있겠군요.
바람의 정령 따로 있지 않나?...;
크큭 ,. 한번돌려보고싶은덱 좋은글잘보곳갑니다..
안돼!!! 이런글자꾸보다보니깐 갓라이추리게이엠페러가 나와서 승률 5%를 장식한거란말이야 ㅠㅠ 그래도 하고싶은걸 [첨엔 갓엠페러하고.. 추리게이트추가하고... 라이다추가... 패 캐말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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