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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조선왕조실톡 - 철종 이야기 (퍼온글)
크림색 추천 0 조회 190 21.03.31 10: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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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31 11:00

    첫댓글 간결한 정리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3.31 11:23

    철인왕후 이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 21.03.31 11:18

    웹툰으로 재밌게 그렸는데... 너무 가슴아프네요..ㅠㅜ

  • 작성자 21.03.31 11:22

  • 작성자 21.03.31 11:23

    감정이입이 되어 저도 슬펐어요 ㅠ

  • 21.03.31 11:44

    조선왕조실록 읽고 계시군요~^^
    읽다 보면 참 불쌍한 임금이 많았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 작성자 21.03.31 14:17

    그러게요,, 저도 예전부터 왕의 삶은 너무 고달프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ㅠㅠ

  • 21.03.31 11:53

    철인왕후는 실제 안동김씨편들지않고 조용한 말수적은 왕비엿대요 철종은 천주교믿은 할머니와 큰엄마 처형당하고 부모와큰형은 역모죄로 아들은 병사 하고 5자식중 딸하나를둿대요

  • 작성자 21.03.31 14:18

    철인왕후와 비슷한 측면도 있네요. 위기탈출 넘버원이냐는 소용이의 대사가 생각나요 ㅠㅠ

  • 21.03.31 12:35

    웃기긴 한데.. 참 슬프네요. 그도 사람인데..
    왕이 아니라 그냥 평민으로 살았더라면...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21.03.31 14:19

    그러게요. 사랑하는 여인과 농사지으며 사는 촌부의 삶이 오히려 편안했었을것을,,, ㅠㅠ

  • 21.03.31 12:40

    참 안타까운 왕이였어요. 짧은생을 살며 가족의 죽음을 지켜봐왔고 힘이 없는 왕으로 살아야했다니.. 거기에 자식까지
    철인왕후 덕택에 철종이란 왕은 알고 있었지만 그의 왕으로서의 삶을 알게 되었네요

  • 작성자 21.03.31 14:20

    저런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을 미리 안다면 굳이 왕이 되고싶지 않을 것 같아요 ㅠㅠ

  • 21.03.31 15:50

    조선왕조실톡 예전에 봤었는데 철인왕후보고 다시 보니 다르게 보이네요 먼가 슬픈것이.. 조선왕조실록도 회사 책상에 꽂혀있길래 지금 보는데 것도 왜이렇게 짠하고 안됐는지.. ㅜㅜ

  • 작성자 21.03.31 17:59

    그죠! 역사를 공부하고 되돌이켜보게 됩니다. 짠한그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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