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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스크랩 부산시유기동물 보호소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콤달콤(박선희) 추천 0 조회 325 11.07.05 12: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부산시 유기동물보호소라는 이름이 아까울정도로..

아이들은 처참합니다..

이곳은 분명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시보호소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자가 들어갈수조차 없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세요~~~

조금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나는 생명가지고 장난치는 놈이랑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는 놈에게는

사형도 가볍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부산유기동물보호소에서

유기견, 유기묘를 위탁받아 관리한다고 1두당 10만원씩 받아서 그 돈을 유용한 걸 알게 됐다.

 

부산시내 12개 구청과 계약되어 있고 각 구청마다

 1년예산이 최소 1,000만원에서 4,000만원 넘어가는 곳도 있기때문에

 3년새 최소 12억을 받은 걸로 예상이 되는데,

유기견, 유기묘들은 치료는 커녕 사료, 물도 제대로 못 얻어먹고

추위와 폭염에 시달리며 죽어가는 현실에 성질이 나서 참을 수가 없다.

 

2009년에 두 번 보호소에 가서 그 참담한 실정을 직접 보고 왔지만

그때는 보조금이 부족해서 그런 줄만 알았는데,

이제 실상을 알고보니 연간 억단위로 돈을 벌고 있는 것이다.

매주 애들 먹을 사료, 깔아줄 담요 등을 싸들고 가서

 애들을 보살펴 주시던 봉사자 분들도

그 사실에 분노하고 실상을 알게 된 수많은 애견인, 애묘인들도 분노하게 되었다.

 

연일 시청, 구청 홈페이지에 민원을 넣어봐도 계약서만 들먹이는 공무원들의 무책임함에

공금사용감독을 게을리해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한

 부산시에 항의하는 캠페인 및 서명운동이 기획되었고,

미력한 힘이지만 쉬는 날엔 직접 참석도 했다.

 

사람도 먹고 살기 힘든 이 세상, 그깟 동물들이 뭐 대수냐? 하시는 분들도

본인의 세금을 거둬가서 그런 인간한테 퍼준다면 과연 만족하겠는가?

내 마음은 돈을 횡령한 것보다 동물을 학대한 것에 더 분노하고 있지만,

모든 이의 공감을 얻기 위해 이미 집행된 공금에 대한 감사를 강력히 원한다.

 

 

 

 

 

 

 

 

 

 

 

 

 

 

- 봉사자들이 봉사를 할수없는 이유는??-

봉사자 : 저희한테 왜 그러시는데요

            이번에 시츄사건(안락사한 시츄가 냉동고에서 살아나왔습니다)은 저희와 무관한거 아닙니까?

 

보호소장 : 아니 그러니까 무관하고 안무관하고

 

봉사자 : 아니 잘못은 소장님이 늘  하시고 왜 저희들한테(봉사자) 엄한 저희들한테 이렇게 못오게 하십니까?

 

보호소장 : (이부분 안들림) 아니구요 따질이유없구요

              법대로 룰대로하자는겁니다. 룰 대로 원칙대로

 

봉사자 : 뭐가법인데요?

 

보호소장 : 내한테 따질이유 없잖아요 그죠 싸우기 싫거든요

 

봉사자 : 저도 싸우기 싫어요

 

보호소장 : 네 그러니까 룰대로 원칙대로 하면되요

              이게 법에 어긋나고 룰에 어긋나면 진정하시고, 민원 넣으시고

 

봉사자 : 민원 넣으라고요

 

보호소장 :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봉사자 : 그럼 저희는 여기와서 뭘해야 하는데요 아무것도 하지말고 애들은 보고 그냥가면 되나요

            애들은 ...

 

보호소장 : 출입도 마찬가집니다. 출입도 보호소장이 허락있어야 들어갑니다.  마음대로못들어 갑니다.

              그것도 못할시에는 진정하시고 민원넣으시고 법대로

 

봉사자 : 아니 저희들은 일반그냥 애들그냥...

 

보호소장 : 일반시민도 마찬가집니다. 보호소는 여기는 사설보호소기 때문에 사설보호소이기때문에

 

봉사자 : 여기가 사설보호소라구요?

 

보호소장 : 예 이제 법 바꿔놨습니다. 6월 1일짜부터 동물보호협회 해산시켰어요

 

봉사자 : 무슨동물보호협회요?

 

보호소장 : 우리는 부산유기동물보호협회사람 아닙니다.

 

봉사자 : 그러면요

 

보호소장 : 개별적으로 그 (다음말이 안들립니다)

 

봉사자 : 그럼 여기는 뭔데요?

 

보호소장 : 동물보호 센타 입니다.  법률적으로 사업자등록증 보여드릴까요?

 

봉사자 : 아니그럼 여기는 누가하는겁니까? 소장님이 하는겁니까

 

보호소장 : 제가합니다. 제 개인 사업체 입니다. 부산동물보호 센타

 

봉사자 : 그럼 부산에서 오는애들은 다 소장님이 먹여살리시는거에요?

 

보호소장 : 아니 제가  제가 위탁받아서 하는거죠 동물보호소...

 

봉사자 : 아니 그러니까 위탁받아 하는것을...

 

보호소장 : 아니 그게 법률대로 따질것 같으면은 시청에 따지시라니까요. 저한테 그러시지말고

 

봉사자 : 아니 그렇다고 저희가 보호소 안에를 못들어 가는것은 말이 안되잖아요

 

보호소장 : 왜 말이 안됩니까? 왜 말이 안되요?

             개인업체에 개인 주인허락 안받고 들어가는 그게 어디있습니까?

              그래 그게 법적으로 어긋난다 생각하시면 ...

 

봉사자 : 그럼 부산시민들은 아무도 여기를 허락을 못받으면 못들어간단 말입니까?

 

보호소장 : 당연하죠

              그러니까 그게 이의가 있으시면 시청에 민원 넣으시라니까

 

봉사자 : 그럼 누구는 허락되고 누구는 허락 안되는데요?

 

보호소장 : 제가 판단 합니다.

 

봉사자 : 왜요?

 

보호소장 : 제가여기 대장 이니까요. 제가 여기 소장 아닙니까   책임자

              책임자 모릅니까 책! 임! 자!

 

봉사자 : 아니그러니까 책임자 아는데 그럼 그 기준이 뭔데요 허락되고 안되고

 

보호소장 : 그러니까 그걸 제가 판단 한다니까요 

 

봉사자 : 그 판단의 기준을 가르쳐 주세요

 

보호소장 : 네 ?

 

봉사자 : 그 판단의 기준요

 

보호소장 : 그러니까 입양이가,, 입양을 하러 오셨다면 입양을 진짜 하러 오신것인지

              입양 벌써 일년에 두마리 이상 해가셨잖아요?

 

봉사자 : 뭘 했다고요?

             

보호소장 : 일년에 벌써 두마리 이상 해가셨잖아요?

 

봉사자 : 네

 

보호소장 : 입양 안되거든요

 

봉사자 : 왜요?

 

보호소장 : 모릅니까? 원래 입양 일년에 두마리 이상 안되는거

 

봉사자2 : 왜 입양이 두마리이상 안돼요?

 

보호소장 : 그거 저한테 따질이유 없어요

              시에서 그렇게 시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는데 내보고 어쩌라는 겁니까?

              시에 따지라니까요 시에

              시에 민원넣고 시에 따지세요

              나는 시랑 이야기 다 끝났으니까

 

봉사자 : 시에 민원넣고 따지라구요?

 

보호소장 : 그래요 시에 민원넣고 따지세요. 저한테 따지지마세요. 법이 그런걸 왜  저한테 따집니까

              시에서는 법 안지킨다고 내보고  난리고 시에서는 내보고 법 안지킨다고 난리고

              나는 민원인들 편의 본다고 내만 중간에서 깨지는데  시에 따지세요

              시에서 그렇게 해서  나는 그렇게 할꺼니까

              시에서 법규대로 정해진대로 하라니까!

 

 

 

 

부산시에 묻습니다

부산시유기동물 센타 소장에게 제시한 법은 무었입니까 ?

 

우리가 지쳐가길 바라십니까?

시청담당자가  봉사자에게  (보호소의 동물학대)자료를  달라고 요청해  월요일에 만나기로  약속해  놓고  연차내고 자리에 없더군요

시간상관없이 오라더니 

 

돌아오는 차안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이더운날 ...... 저는 할일이 없어서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사람 아닙니다

위탁자의 편에서  시민을  가지고 노니까  편안합니까

 

 

부산시청  http://tour.busan.go.kr/kor/

 

 http://www.busan.go.kr/01_cityhall/01_participation/01.jsp

[출처] 부산시위탁보호소소장의 부산시민과 봉사자가 보호소를 못들어가는 이유 |작성자 엄지코코 사랑해

글한줄..

아니 복사해서 붙여넣기의 민원이라도..

우리들이 그토록 부산시에 바라고

부산시를 지켜보고있고

부산시에게 이렇게 하면 안되는다는것을

우리다같이 보여주면 안될까요?

 

많은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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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5 14:01

    첫댓글 아놔!!!열받아!!!!미친뇸!!!!야~~~~~~~~~~~~~~~~저 인간이랑 부산시장 저기 똑같이 집어넣어서 물도 주지말고 밥도 주지말고 어디 한번 견뎌보라고해!!!!!!!!!!!!!!!11아놔 죄송해요^^

  • 11.07.05 15:05

    아,,정말 인간이 싫타..ㅠㅠㅠㅠㅠㅠ

  • 아~~~~~~~~~~~~~~~미치겠다!!!소장아 사람의 잔인함의 끝이 어디까지냐????

  • 11.07.05 16:23

    미친 또라이 같은 시퀴~~~~~~~~~~~~~~
    말하는 입을 파리채로 때려주고 싶네요.

  • 11.07.05 21:53

    그 보호소 소장놈과 부산시장놈은 똑같은 새끼그만.
    미친놈들 시민의 혈세로 어만놈 배만 불리고 가여운 생명들은 처참하게 죽어가고...........
    이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아~~ 정말 혈압올라서 미치겠네요.
    지금 부산시청 게시판에 민원글 올리고 왔습니다.

  • 민원 넣었습니다 얼른 바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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