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절대 은마 뒤에 있는 크라운 베이커리 가지 마세여!!!!!!

사람들이 왜그럴까...뉴스에서만 나오는 애긴줄알았는데 사람을 고용했으면 제값을 줘야지 어떻게 생긴 사람 아니 싸가지들인지 낮짝이나 보러 가봐야겄다 지나가게되면 위생불량이라니 강남역에 생각나는곳이 있군 지금은 해리피아로 바뀐곳인데 사장은 그대로인지 모르겠네 쓰려니 손가락이 힘들려그러네 담에 만나면 얘기해야지 결론은 위생불량에 몇푼아끼려다 제값도 못받았지아마 p.s 친구 만원 받아드릴까요? --------------------- [원본 메세지] --------------------- 제가여~ 대치동 은마아파트 뒷편에 있는 크라운 베이커리매장에서 아르바 이트를 했었거덩여?? 7월말.. 거기서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말을 듣고 선뜻 신청을 하게 되었 어여. 제 친구와 같이요. 고등 학교때도 학원 다니느라 바빠서 밥을 따 로 챙겨 먹을 시간이 없으면 항상 그 빵집에 가서 빵을 사먹곤 했었기에 어느정도 애착을 갖고 있기도 했구요. 무엇보다도 크라운 베이커리라는 메이커 때문에 어느정도 신뢰를 가졌던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게 왠걸 요.. 정말 아르바이트 하면서 크라운 베이커리에 대한 이미지가 얼마나 손상됐는지 모릅니다. 거기...너무 더럽고(위생상) 불친절 해여!!!한 예 를 들어 볼까요?? 손님이 오셨습니다 한 30000원 어치를 넘게 사셨어요.케잌이랑 빵들을요. 많이 사셨기에 손님은 카운터 앞에 있는 400원짜리 양갱이를 하나 집으시며.."이거 서비스죠?" 하면서 포장을뜯더니 한입 베어 무셨습니다.물건 파는 사람의 대답도 듣기 전에 한입 베어 무신 거는..손님도 물론 잘 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먹은 걸 어쩝니까?? 많이 사시기도 했는데..기분 좋게 보내면 어디 덧나나요?? 손님 바로 앞에서 사장이 하던말..."아이..씨발..." 손님 앞에서 저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얼어버리고 말았고...손님은 기가 막히다는 듯 400원을 던지고 나갔습니다.... 하루는 팥빙수 주문이 왔습니다. 사모님과 팥빙수를 만들다가 제가 아이스 크림을 떨어뜨렸어요. 제가 실수 한 건 맞지만 어쩝니까?? 그냥 주워서 버릴려고 했죠. 그랬더니 사모님이.."너 그걸 왜 버리니??어머..얘좀 봐" 그러더니 그 드러운 손가락으로 흙을 긁어내더니 다시 올리는 겁니다.....참나..어이가 없더군요... 절대절대절대 가서 팥빙수 드시지 마세여!!!!!! 그리고 한 손님은 오셔서 빵에 가격이써있음에도 사장님께 가격을 여러번 물어보셨습니다. 그럴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참..사장은 귀찮다는 듯 말해 주더군요.그러면서 나가시는 할머니께 하는 말.."저 병신 새끼..." 이게 손님한테 할 말입니까???? 정말 어이 없더군요. 제가 진정으로 할얘기는 지금 부텁니다. 저와 제 친구는 오늘이 아르 바이트 마지막 날이라고 분명 일주일 전부 터 말씀 드렸습니다. 어제도 말 했구요.. 참고로 제 친구는 아침 8시 부터 2시.저는 2시부터 저녁 6시까집니다. 한 한시쯤 됐나?? 제 친구 말이..사장이 돈을 안준다고 했다는 겁니다. 참..기가 막혔지요. 내일 일산으로 이사가는 애한테..... 돈이 없으니 밤 에 오든가 내일 오라는 겁니다. 어떻게 내일 오나요? 이사 가는데... 결 국 그 친구는 저와 돈을 같이 받기 위해 제가 끝나는 시각인 6시에 다시 왔습니다.한 5시 50분쯤?? 사장님이 밖으로 나갔습니다.저는 돈을 찾으 러 가시는 건가 했어요.은행이 바로 길 건너거든요. 그런데.... 한 6시 10분 쯤 됐는데도 사장님이 안오시는것이었습니다.그 때쯤 사모님이 봉투를 내미는 데...저한테는 안주고 제 친구 한테만 주 는 거예요. 그것도 25000이 부족 하게.... 친구는 이상하다고 했고 저는 돈을 안주니 갈 수가 없었죠. 사모님께 사장어디갔냐고 했더니... 본사에 급한 회의가 있어서 나갔다 고 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월급을 받아야 한다고 했더니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는 겁니다. 돈관리는 다 사장이 한다나? 그래서 사장 핸드폰 번호 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그랬더니 지금 바이어 들이랑 회의 중이라 전화 해도 안된다며 딱 잡아떼고 전화번호 마저 안갈켜 주는 거예요. 저희는 억울 하기도 하고 해서 빵집 옆에 있는 아이스 크림 집에 가서 얘기를 하 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가 빵집에 핸드폰을 두고 왔다는 거예 요.. 그래서 친구보고 빵집에 가서 갖고오라고 하고 저는 기달리고 있었 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허겁지겁 들어오더니... "야 사장 차 안에 있 어!!" 그러는 거예요.. 사장은 대게 빵집 맞은 편쪽에 차를 세워 놓고 있 거든요??? 거기 있었으면서..그리고 사모님도 빵집 사장 거기 있다는 거 알고 있었으면서 저한테는 본사에 바이어들이랑 회의 하러 갔다고 거짓말 을 한겁니다.빵집 주인 주제에 무슨 바이어타령입니까?? 너무 화가 나서 바로 사장한테 가서 월급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막 무가내로 안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엄마한테 전화하고 해서 엄마 아빠 다 오시고.. 그래서 돈 받아냈습니다. 제 친구는 아직 10000원 못 받았구 요. 돈주면서도 어찌나 궁시렁 대는 지 그렇게 월급 주는 게 아까우면 아르바 이트 생은 왜씁니까?? 그래서 사모님께 왜거짓말 을 했냐고.. 왜 사실대 로 말안했냐고 했더니 쪼끄만 것들이 못됐다고.... 너네는 거짓말 안하냐 고.. 그러더군요?? 그게 정당화 되기나 하는 말입니까??? 암튼...거기는 손님을 보고 꺼벙하다고 하는등..;;; 장사를 하면 무조건 손님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임해야 하는거 아닌가여?? 대치동 여러분!!절대 가지 마세여!!! 너무 더럽고요....정말 토나와요!! 불친절 하구요!!절대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