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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상태를 두고 국내 여론이 들끓고 있다. 푸바오가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다시 한국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그러자 중국측은 부실 관리 의혹이 근거 없는 오해라며 해명에 나섰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GT)는 4일 푸바오가 한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며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넓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일부는 중국측에 푸바오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고 조명했다.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푸바오의 근황이 전해지고 있는 국내에서는 푸바오의 활동이나 탈모 등 외형 상태를 두고 외부인 접근이나 부실 관리, 학대 등의 의혹을 제기했다.
GT는 “많은 한국 네티즌들은 푸바오의 사진과 영상이 유출돼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유포되자 강한 불만과 우려를 표명했다”며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푸바오를 돌려달라며) ‘푸바오 구하기’ 청원을 시작했다”고 전했다.중국 청두의 판다보호연구센터는 논란이 커지자 최근 “푸바오 목 주위의 털이 빠져 직원들이샘플을 채취해 검사를 실시했다”며 “검사 결과 병원성 박테리아는 발견되지 않았고 알레르기, 딱지, 피부층의 두꺼워짐 또는 피부 부위에 다른 이상도 없었다”고 밝혔다.센터는 또 푸바오를 쓰다듬거나 먹이를 주거나 사진을 찍기 위해 공원에 들어온 외부인은 없었으며 최신 사진은 사진작가가 허가 없이 찍은 것이며 그를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푸바오 구하기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지만 다시 한국에 돌아갈 가능성은 낮다. 청두에 위치한 자이언트 판다 보호 비정부기구(NGO) 위에웨이라이의 자오 송성 매니저는 GT에 “판다를 돌려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오 매니저는 “한국 네티즌들이 푸바오 상황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긍정적이고 그들이 판다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준다”면서도 “이는 사랑에서 비롯된 오해로 양국은 판다를 돌보는 방식이 다를 뿐”이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56053
푸바오 관리 논란에 中 “돌보는 방식 달라…韓 송환 없어”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상태를 두고 국내 여론이 들끓고 있다. 푸바오가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다시 한국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그러자
n.news.naver.com
한국팬들의 관심도 미래의 돈벌이로 보이겠죠. 일반공개되면 미친듯이 몰려가서 볼텐데 돌려주겠긔? 중국의 판다산업은 너무나도 교활하고 치밀하다는 것을 푸바오를 통해서 치떨리게 경험하네요.
안타깝고 슬프네요 해줄수있는일이 댓글다는일뿐이라니.....관심 계속 가지고있겠긔
우리푸 돌려줘요
방식을 고치라고요 푸바오와 모든 판다들한테 잘 좀 해달라고요
제발 돌려줘요 제발
다른게 아니라 틀린건데요 그런 동물을 돌볼 수준이 안되긔 너무 미개하고 무식하긔 돌려내 미친새끼들아
어휴....진짜 화가 치민다긔. 우리 푸 돌려주라구ㅠ
관심을 계속 가져야하긔
미개한 놈들아 너네 방식이 잘못된거야ㅡㅡ
아니 ㅅㅂ 안줄거면 잘 키우던가요
다른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역시 개뻔뻔 돌보는방식이달라 ㅋㅋ니자식도 그따위로 키우는구나
한국팬들의 관심도 미래의 돈벌이로 보이겠죠. 일반공개되면 미친듯이 몰려가서 볼텐데 돌려주겠긔? 중국의 판다산업은 너무나도 교활하고 치밀하다는 것을 푸바오를 통해서 치떨리게 경험하네요.
안타깝고 슬프네요 해줄수있는일이 댓글다는일뿐이라니.....관심 계속 가지고있겠긔
우리푸 돌려줘요
방식을 고치라고요 푸바오와 모든 판다들한테 잘 좀 해달라고요
제발 돌려줘요 제발
다른게 아니라 틀린건데요 그런 동물을 돌볼 수준이 안되긔 너무 미개하고 무식하긔 돌려내 미친새끼들아
어휴....진짜 화가 치민다긔. 우리 푸 돌려주라구ㅠ
관심을 계속 가져야하긔
미개한 놈들아 너네 방식이 잘못된거야ㅡㅡ
아니 ㅅㅂ 안줄거면 잘 키우던가요
다른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역시 개뻔뻔 돌보는방식이달라 ㅋㅋ니자식도 그따위로 키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