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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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 푸랑크푸르트(Bild Frankfurt)란 신문을 우선 검색해 보세요... 그 사이트 메인에 가시면 놀라실 겁니다... 그리고,,, 정보가 참 느리십니다...
(2005-04-17 03:51:21) |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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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 여옥 당신입니다...뭘 하나 꼬투리를 잡지 않으면 일이 손에 안잡히나요???나~~참.....이건 한 학생이 보는 관점 주관적으로 보았기에 그런것이지요 당신은 돈도 엄청 많이 모아서 미국으로 도망 갈거라 했는데??? 제발 나쁜점만 볼려고 그러지 마시요 ..당신의 눈이 안됐쓔....쯔쯔 당신 싫어하는 까페에 들어가서 자기 반성좀 해야 할것같구려...좀 들어가서 내가 뭐가 잘못됐나 함 보시요 고진화의원은 증말 안그런던데.아무튼 홍준표나 당신이나 정형근이나 다 더러운 사람들 같구려...제발 자신의 대해서 무조건 남의 당 욕하는게 한나라당 정책인가요?? 당신 후배들도 창피하다고 합디다..어쩌다가 저렇게 됐냐고...제발 부탁이요 말만 잘하면 뭐하시요...전여옥을 싫어하는 까페에 함 들어가서 반성도 할겸 그리거 당신만 피곤한게 아니여요???네??? 당신네들이 정책을 잡았더라면 이나라는 윽 생각하기도 싫소.. 전 여옥씨 정신 차리고 대변인이라고 해서 매일 욕만 하지 마시요
(2005-04-17 15:22:32) |
노뽕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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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친일수구노뽕들 달려와서 발광해대는군...
전의원님 아랑곳하지 마시고 정의를 위해 힘써주세요!!!
(2005-04-17 19:32:52) |
칼라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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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기사들을 다루는 Bild지를 스캔까지 해서 떡하니 올려놓는 이 센스~ 찌라시 신문 열심히 보세요~
(2005-04-17 20:15:01) |
윤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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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현재 독일에서 번역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까지 능숙합니다. 설마 해서 교민-노무현에게 분노하다’란 기사가 있는냐고 물어본 결과 4.13일 그 신문에 그런 내용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그 신문은 비판적인 기사가 아니라 한국과 대통령 경제 발전을 홍보하면서 나오는 글이며 전여옥의원님 말씀 처럼 교포가 흥분하고 읽을 만한 글이 전혀 아니라고 합니다. 독일에서 한국 IT 위상이 높아지고 독일의 반성을 존경한다는 노무현 대통령 말등 환영일색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교포들도 대 환영 분위기라고 합니다. 제가 왜 이런것 까지 조사했냐면 한반도의 주변 정세가 극도로 악화되어 침략 세력이 날뛰고 있는 이 시기에 불필요한 소모전이나 당쟁 멈추었으면 해서 그렇습니다. 지금 패국주의 미국을 등에 지고 헌법을 고쳐 군대를 가지기 위해 일본은 스스로 사방 팔방 영토분쟁 시비를 벌여 공격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관심을 고이즈미와 일본 우익에 가져주십시오. 침략을 당한후에 국민이 고통을 받게 되면 그시대의 정치집단은 후세에 쓰레기처럼 죄인 취급 받게 될것입니다. 지금 정치인들은 대가리 숫자 맞추기를 하며 국민에게 아부할때가 아니라 국민을 대표하는 한명의 의원이라도 동북아의 정세를 바로 보고 바짝 긴장하고 경계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2005-04-18 05:37:07) |
wil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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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어떤 종류의 신문에 기사가 나갔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기사 내용이 사실이냐가 중요하다. 전여옥아라는 사람이 까발려서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이 기사 내용이 사실이냐가 중요하지 않은가?
(2005-04-18 11:59:17) |
Vituperator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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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주재 월간조선 해외통신원의 블로그 ""나 독일교민 화났다: 전여옥까지!""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8691&logId=367232
이상하지 않은가? 한나라당과 조선일보가 가장 좋아할 만한 뉴스거리인데, 왜 조선일보조차 기사화 하지 않는가? 이런기사일수록 조선일보홈피 메인에 걸려있어야 정상적이지 않은가? 찌라시 신문이든 뭐든 정말 구미에 당길만한기사 아닌가? 다행히,,, 신문도 기사화 하지 않는 꺼리를 전여옥 야당대변인이 홈피메인에 걸어 놓았다. 정말 다행이다. 후후``찌라시만 읽을지어다~ Vituperator is nothing
(2005-04-18 15:51:28) |
김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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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 푸랑크푸르트라는 신문이 없다던대.ㅋㅋ 참 가지가지 하네 전여옥.. 빌트는 스포츠지고 푸랑크푸르트지는 지방신문이라던대.. 에라.ㅋㅋ
(2005-04-18 15:53:35) |
제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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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대통령이 해외순방길에 여러가지 면을 고려해 준비한것이 그리도 이상한 일인지..외국 연예인들이 방한을 해도 소소한 간식거리며 물등 모든것을 준비한다..까탈스럽다 할수 있지만..자신에게 주어진 스케줄을 완벽히 소화하기위한 준비일수도 있건만..그리도 불만인지...좀더 크게 이치에 맞게 생각해주면 안되는지..
(2005-04-18 16:10:32)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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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거가 희박합니다 주변에 좋으신 분들 많을테니 저 신문의 전문을 한번 해석해 보라고 하시고 그걸 올려주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알기론 실제로 그런내용의 기사가 아니라고 알고있는데요 근거가 정확하지 않다면 이런글 올리시는것도 잘못일테지요 검토 부탁드립니다
(2005-04-18 16:11:01) |
여기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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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도 낚인거야? 독일말 모르지? 옆에 보좌관한테 해석해돌라고 해보지..쯧쯧..
(2005-04-18 16:32:20) |
장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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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옥씨! 사고 계속치시오.
(2005-04-18 16:45:03) |
rancoc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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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대변인님? 전여옥님?... 암튼!! 네이버에가서 기사확인 해보시고... 그 밑에 댓글을 한번 읽어 보세요... 흔히 말하는 노빠들도 있고... 딴나라당 알바들도 있고... 이사람 저사람 많이들 적어놓으셨더군요... 제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잘은 모르겠지만... 이건 절대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습니다.
(2005-04-18 17:19:42) |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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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머하는 사람입니까??
에혀~
(2005-04-18 17:21:07) |
황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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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양숙여사가 입은 한복이 나는 좋아보이던데...
(2005-04-18 17:24:23)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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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애들도 아니고 나참... 예수 믿으십시오 안믿으면 지옥갑니다!!!!!!!! 당신은 이말듣고 먼생각하우?? 에혀.. 당신 맘에 안드는 사람일지라도 대통령이기에 그리고 당신은 국회의원이기에 이건 도리에 맞지 않느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지도자..?? 그를 끌어주고 밀어주고 당겨줄 자신없는 아니.. 생각 조차 없는 당신이라면,,국회의원이라면, 당신이 이 나라를 뜨십시오. 자격없습니다....
(2005-04-18 17:35:38) |
참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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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한승조,조갑제,정형근,김용갑,전여옥 이렇게 모아 놓으면 재미 있을텐데.. 성격파탄의 모두를 볼수 있을텐데...
(2005-04-18 18:23:04) |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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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직히 말씀 드려서 저는 작금의 한국정치에 실망하고 더우기 전여옥님의 생각과 행동 일거수 일투족에 대해 불만인 시민입니다. 국민의 염원과 상생의 정치와는 꽤나 거리가 있어보이는 듯한 돌발적이고 사뭇 호전적인 태도에 식상하고 있지만 원래가 그런 분이려니, 생리적으로 누굴 험잡아야 자신의 생명을 이어가는 분이려니 하고 내심 무시하고 지내왔지만 오늘 노무현 대통령 비난 글은 더 이상 참기 어려워 애써 전여옥님의 홈페이지를 찾아 실명가입을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전여옥님의 성숙하지 못한 정치의식과 국민에게 무익하고 무의미한 저급행위에 대해 정식 항의하기 위해서입니다.
대통령은 누가 뭐래도 정적이기에 앞서 일국의 통수권자이자 대표입니다. 이번 독일 방문은 개인을 위해서도 아니고 중요한 시기의 해외방문입니다. 그런데 사실관계도 확인되지 않은 가십거리에 불과한 기사를 그렇게 부각시킬 이유가 있었나요? 해외에 나가면 물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 한둘인가요? 국가원수 쯤 되면 안전문제 때문에라도 그렇게 해야되는지도 모르잖습니까? 더구나 전여옥님은 자신의 글에서 "‘산해진미’까지 바리바리싸서 ‘현지 한식당’을 차릴 필요가... "에서 왜 일본말 '바리바리'라는 말을 함부로 쓰는 건가요? 일본 특파원을 지내셨으니 바리바리가 일본말의 낱개, 각각 뭐 그런 뜻인 줄 모르시나요? 그게 우리 말로 알고 쓰신 거라면 국어도 잘 모르는 주제에 무슨 국회의원에다 제일 야당의 대변인하는 겁니까? 제발 부탁입니다. 격에 맞게 분수에 맞는 그리고 좀더 고상한 정치를 펼쳐 주세요. 전여옥님의 기사를 대하면 늘 스트레스입니다. 수준 좀 올려 주세요. 대통령 공격한다고 자신의 위상이 그 만큼 올라가는 거라고 믿는 수준이면 한심 그자체입니다.
(2005-04-18 18:48:01) |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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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딱하십니다..
(2005-04-18 21:04:50) |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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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선 이성우라는 유학생이 보편적인 가치관을 가져는가 전여사는 살폈어야 했다.기사전문을 "bild Frnakfurt' 지 인터넷에서 검색하려다 검색도 못했습니다. 이 빌트 프랑크푸르트지는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빌트지가 아니라 프랑크푸르크주변 헤센지역에 배포되는 지역신문으로 독자층이 16만 가량된다고 검색되었습니다. 위에서 전대변이 말한 제일 많이 팔리는 신문이라고 한 것은 유명한 빌트지를 무식하게도 잘못 안 것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을 폄하하기 위해서 무척 침소봉대한 흔적이 보이는 구먼. 그리고 기사 제목을 볼 때 호텔측에서 분장실을 하나 추가로 받았다고 했지 개조했다는 말은 없고, 이점은 위 전문에서 보듯이 이성우씨도 ???로 표시하지 안았는가? 그런데도 전여사는 호장하는 방을 개조했다고 말하면서 과장하고 있으니 제1야당의 대변인의 양식과 수준이 의심스럽다. 마치 강금실과 문재인이 단순히 호텔커피숍에서 만났는데 불륜이라고 한 것과 다른게 무얼까. 외국 유명 축구구단도 원정경기갈 때에 요리사와 생수까지도 가져간다. 곧 히딩크도 오는데 히딩크는 프랑스 생수 에비앙을 주문했다고 한다. 전여사님, 소설이나 수필에서는 미사여구나 과장이 독자를 흥미롭게 하지만 여기는 소설이 아닙니다.
(2005-04-18 22:03:40) |
제목이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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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원님, Bild지 사진이 조작되었네요. 제목에서 가장 중요한 'Der nette Roh(호감을 갖게 하는 노)'라는 부분을 교묘하게 지우셨네요. 원제는 'Der nette Roh In Frankfurt lebt er auf grossem Fuss(호감을 주는 노, 프랑크푸르트에서 호사스럽게(또는 화려하게) 지내다)'입니다. 사실관계를 올바르게 아셔야지, 대정부 질문도 바르게 하시겠죠. 조작된 사진 쓰시다가는 망신당합니다.
(2005-04-18 23:51:03) |
habak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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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신문 기사를 읽어 보고 몇 가지 사실 확인을 하고자 한다!!!
- 145명의 수행원이란 65명의 기자 그리고 80명 등 대통령의 공식수행원을 말하는 것 - <80개 가방> <산해진미>라는 말은 원문에 있지도 않는 말이며, - 그의 부엌이라는 것도 호텔 주방의 한 부분에서 스프를 끓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이야기를 과장한 것 - <독일 교민-노무현에 분노하다>는 신문에 난 제목이 아니라 이성우의 개인적 감정을 표현한 글 제목 - <빌트 프랑크푸르트>라는 신문은 없으며 (기자 출신 대변인이라면 이정도는 알 것도 같은데) 독일 가두에서 판매하는 신문 <빌트>지중 <프랑크푸르트 지방판>을 말하는 것. 이 신문 그것도 지방판에 난 다소 아이러닉한 기사를 갖고 침소봉대하여 왈가왈부하는 것을 보면 개인적으로 참 우습다는 생각이 듦. - 호텔에서 예비용 침실을 다른 용도로 바꾸는 것(침대 치우고 옷장 들여놓는 것) 등은 대통령이 아니라 특별한 숙소를 사용하는 손님들이 오면 다 해주는 서비스임 - 마시는 물을 가져오는 것은 그리 어렵거나 이상한 일이 아님. 독일에 사는 나도 일단 수도물은 먹지 않으며 다른 지역으로 여행할 때는 내가 마시는 물은 꼭 챙겨가거나 늘 먹던 상표의 물을 골라 사먹음. - 문제가 된 기사를 끝까지 읽어 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올해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한국의 주빈국 선정, 매년 2만5천명의 한국 관광객 방문 등을 통해 프랑크푸르트 시를 기쁘게 하고 있으며, 라인마인 지역에는 6천여명의 한국 교포가 살고 있다>는 긍정적 내용으로 끝나는데, 이런 내용은 왜 전혀 언급하지 않는지? - 아울러 이번 노 대통령의 독일 방문과 관련해 독일의 유력한 전국지인 FAZ(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과 디벨트 등은 대통령 회견기를 통해 한국 정부의 정책을 전반적으로 소상히 소개했으며, 다른 신문들도 노무현 대통령과 슈뢰더 독일 총리의 정상회담 내용을 잘 소개했음.
(2005-04-19 01:03:25)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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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다 뽀롱낫으니 말안하께.... 나라가 어려울때 대통령이 모범을 보여야지...이거 조아조아... 근데!!!!!!!!!!!!! 그래서 넌 작년에 경제 망한다고 부자를 증오하는 나라라고 그래 고래고래 소리지르드만 뒤로는 주식해서 1억 벌었다매!!!!!!!!!!!!!!!!!!!!!!!!!
(2005-04-19 01:15:40) |
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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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옥씨! 생각 좀 하구사슈, 모르면 물어보든가, 아니면 사실 확인을 해보던가. 한정당의 대변인 이라면서...쯧쯧쯧...... 원문가져다 독일어 잘하는 사람에게 번역부탁해서 다시보슈.. 그리고난 다음 잘못했으면 정정하시요.. 그게 사람이유....
멀리 독일에서....
(2005-04-19 01:16:11) |
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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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변인님! 스캔해서 올리신 원문을 삭제하시던가, 아니면 아예 원문을 바꿔보신던가 하세요. "80명의 수행원을 산해진미가 가득한 80개의 가방"로 해석하는 탁월한 해독 능력을 가지고 있는 자칭유학생이라는 분도 참 안타깝지만, 대변인님도 안타깝습니다?
(2005-04-19 04:55:05) |
니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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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창피하니깐 그만 깝치고 집으로 오렴
(2005-04-19 16: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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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쓴 글을 봅시다 ---------------------------------------------------------------------------------------------------------- 노무현대통령의 취미가 한때 요트였던 것은 세상이 다아는 일이죠. 요트는 서양사람들 사이에 ‘살때 기뻐하지만 팔때는 두배세배로 기뻐한다’고 합니다. 워낙 유지비가 많이 드는 귀족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요트놀이가 취미였던 노무현대통령은 서민이란 가면을 쓴 귀족아닌가?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
노무현이 한 때 즐겼던 요트 사진 여기 있습니다. http://blogfiles.naver.net/data2/2004/10/16/109/htm_2003060920145613001310_002-haguyha.jpg
자...이 요트가 팔 때는 두배, 세배 더 기뻐할 요트입니까? 워낙 유지비가 많이 들어요? 노무현이 산 요트는 바람을 받고 나아가는 무동력입니다. 그래서, 백여 대의 강풍기를 돌려서 경기 했나 봅니다. 그래서 유지비가 많이 드나보죠? 한 200만원 정도 한답니다.
제발 이제 말장난은 그만하시죠.. 언제 까지 말장난으로 남을 비난하고, 비하하실 생각인가요? 그렇게 말해 놓구 스스로 만족하는 것을 언제까지 할 생각입니까? 이미 2년 전에 조선일보가 해댄 호화요트 운운을 지금까지 우려 먹다니..
당신이 찾는 호화요트는 여기 있습니다. http://www.croatia-charter.hr/36-Salon.jpg
그리고, 이런 기사가 있던데요. [심재철·전여옥 재산증가 상위 10걸에...'국회공보(2005년2월28일)]
스스로 신고하길 30억 정도 신고했고, 재산도 많이 늘었다 하니 효화요트를 즐기실 분은 당신이 아닌가 합니다.
http://www.allyacht.co.kr/ 이 곳에서 한 번 렌트라도 해 보심이 어떨 지요..
(2005-04-19 18:5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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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발 잠 자지 말기를 바랍니다.
나 같으면, 내가 쓴 글에 이런 글들이 달리면 너무 창피하고 속상해서 잠 안올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그런 작은 재주로 말장난하며 연명하시려 합니까? 자기가 말하고, 스스로 흐뭇해 하며 자기 머리를 쓰다듬는 일을 언제까지 하시렵니까? 원컨데, 제발...자신이 똑똑하다 생각치 말고, 심리적이나 정서적으로 어디가 부족하지 않은 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2005-04-19 19: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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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http://www.jabo.co.kr/)에서 퍼왔습니다.
전여옥, 노대통령 비방하다 되려 망신?
노대통령 독일방문 비방글, 사실관계 확인없이 확대재생산해 망신살뻗쳐
노무현 대통령의 독일 방문 중 있었던 일이 괴담이 되어 인터넷을 떠돌다 전여옥 대변인 홈페이지에 안착했다.
독일 유학생이 프랑크푸르트 현지 지역신문에 난 기사 중 “노대통령이 가방 수십개에 산해진미를 가져가고” 등으로 시작하는 이 글은 이른바 ‘프랑크푸르트 괴담’이 되어 인터넷에 퍼지기 시작, 그 진위여부에 상관없이 노 대통령 공격의 좋은 소재거리로 인터넷을 타고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이 글을 본 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은 4월16일 자신의 홈페이지(http://www.oktalktalk.com) 에 [독일교민-노무현대통령에게 분노하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심경을 피력했다. 전여옥 대변인은 ‘빌트 프랑크푸르트(Bild Frankfurt)’라고 하는 신문에 노무현과 관련한 기사가 났고 이 기사를 본 독일교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여옥 대변인은 이 글에서 4월13일자 ‘빌트 프랑크푸르트’라는 신문에 노무현 대통령의 독일 방문과 관련한 기사가 났고 이 ‘빌트 프랑크푸르트’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은 독일의 인터콘티넨탈이라는 호텔에 묵기 위해 객실을 수리하고 “온갖 산해진미를 갖고 와 그만의 국을 끓일 수 있는 그의 부엌을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전여옥 대변인은 이 기사가 나온 빌트 프랑크푸르트는 독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신문이라고 소개했다. 전여옥 대변인은 문제의 기사를 소개한 독일 유학생은 “(현재 독일) 이민1세는 아직도 힘들게 사는 이들이 많고 또 좀 형편이 나아도 아주 검소하게 살고 있다”고 했다면서 “‘한국대통령의 호화외유’는 교민에게는 물론 독일인들에게도 비웃음거리”라고 썼다고 주장했다.
전여옥 대변인이 소개한 글은 동아닷컴 독자 게시판에 올라 네티즌들을 통해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진 글이다. 이 글에서 “독일에서 제일 많이 팔리고 있는 신문 BILD Frankfurt 의 13일자 신문”이라고 빌트 프랑크푸르트라는 신문을 소개하고 있고 “노무현 대통령의 호화외유” 때문에 독일 교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또한 전여옥 대변인은 문제의 기사를 소개한 독일 유학생은 “(현재 독일) 이민1세는 아직도 힘들게 사는 이들이 많고 또 좀 형편이 나아도 아주 검소하게 살고 있다”고 했다면서 “‘한국대통령의 호화외유’는 교민에게는 물론 독일인들에게도 비웃음거리”라고 썼다고 주장했다.
전여옥 대변인이 소개한 글은 동아일보 독자 게시판에 올라 네티즌들을 통해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진 글이다. 이 글에서 “독일에서 제일 많이 팔리고 있는 신문 BILD Frankfurt 의 13일자 신문”이라고 빌트 프랑크푸르트라는 신문을 소개하고 있고 “노무현 대통령의 호화외유” 때문에 독일 교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전여옥 대변인은 이후 이 기사가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이 쓴 글 앞에 이 기사가 나온 신문을 스캔해 올려두었다.
먼저 전여옥 대변인이 말한 독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신문이라는 말이다. 현재 독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신문은 “빌트(BILD)”라는 신문이다. 이 신문은 악셀 스프링어가 이차대전 이후에 만든 신문으로 선정적이고 가십성 기사를 주로 다루는 신문이다.
독일 언론에서 표제가 지면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의외로 적다. 예를 들어 FAZ(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이라는 신문의 경우 표제의 비율은 14% 정도이다. 또한 사진 역시 2단을 넘는 일이 극히 드물다. 표제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사진의 크키가 커지고 화려해질수록 기사는 선정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독일에서는 이러한 편집을 자제하고 있다.
게다가 이 신문의 홈페이지에서 이 기사를 찾을 수 없다. 또한 이 신문에서 나는 기사는 독일에서는 전혀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잘 해야 선술집에서 술 마시고 떠드는 정도의 수준이다.
4월13일에 빌트지에 오른 기사는 전여옥 대변인이 소개한 기사를 찾을 수 없다. 다만 비슷한 기사로 한국과 대통령 경제 발전을 홍보하면서 나오는 글 정도를 찾을 수 있다. 또한 그 글에서도 노무현이 독일에서 한국 IT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으며 독일의 전후 반성을 존경한다는 등의 발언을 주로 실은 정 반대의 논조이다.
전여옥 대변인은 홈페이지에 자신이 소개한 글이 맞다는 근거로 ‘빌트 프랑크푸르트’에 실린 기사를 스캔해 같이 게재했다. 그 스캔한 그림의 오른쪽 상단에는 "13. April 2005 * BILD FRANKFURT * Seite 5"라는 제호가 뚜렷이 보인다. 이 제호는 “2005년4월13일 * 빌트 프랑크푸르트 * 5면”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이 말은 <빌트 프랑크푸르트>라는 신문과 <빌트>라고 하는 신문과는 다른 신문이라는 말이된다. 그러나 빌트 프랑크푸르트라는 신문은 인터넷 홈페이지조차 갖고 있지 못한 신문이다. 다만 빌트 프랑크푸르트라는 신문은 프랑크푸르트 지역 신문으로 독자층이 약16만명 정도 되는 타블로이드 신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빌트 프랑크푸르트’의 기사는 노무현 대통령과 기자, 수행원단이 묵어갔을 때 이들을 위해 호텔측에서 제공했던 서비스와 이 서비스를 받은 노무현 대통령과 영부인이 즐거워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이 기사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원문과 비교했을 때 약간 차이가 나는 부분이 나온다.
65명의 기자를 대동을 하였으며 80개의 가방에는 온갖 산해진미를 가지고--- (독일 유학생의 번역)
Neben 65 Journalisten hat der Praesident eine 80koepfige Delegation im Schlepptau. Dazu gehoert auch ein Koch, der die Zutaten fuer die "Roh-Kost" kofferweise mitbringt. (빌트 프랑크푸르트의 원문 기사)
대통령은 65명의 기자와 80명의 수행원을 데리고 왔다. "노대통령의 기호음식"을 담당해 몇몇 가방에 양념을 가져온 요리사도 한 명 포함되어 있다. (원문 번역)
원문에 “80명의 수행원을 대동했다. "노대통령의 기호음식"을 담당해 몇몇 가방에 양념을 가져온...”이라는 부분이 “80개의 가방에는 온갖 산해진미를 가지고...”로 바뀌었다.
호텔방에는 특별히 만들어진 화장하는 방(단 하룻밤을 위하여 방을 따로 필요로 하여 호텔수리를 하였으며--???) (독일 유학생의 번역)
vom Hotel bekommt er ein extra Schminkzimmer (빌트 프랑크푸르트의 원문기사)
그(노무현 대통령)는 호텔에서 메이크업룸 하나를 추가로 제공받았다. (원문 번역)
호텔에서 메이크업룸을 하나 추가로 제공받은 것이 ‘독일 유학생’의 글에는 화장하는 방(단 하룻밤을 위하여 방을 따로 필요로 하여 호텔수리를 하였으며--???)라는 말로 바뀌어 있다.특히 방을 따로 필요로 하여 호텔수리를 했다는 부분은 ‘독일 유학생’이 번역한 부분이 아니고 추론한 부분이다.
이 글을 본 전여옥 대변인은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자신의 심경을 피력했다.
“굳이 화장을 할 방을 호텔측에 따로 만들게 한 이유는 뭘까요? 또 물까지 공수해 갈 정도로 독일물이 문제가 있을까요? (저도 독일에 가본 적있지만 독일생수도 괜찮습니다.) 외국을 가면 그 나라 음식을 맛보는 것도 ‘학습’의 하나인데 굳이 우리 음식을 ‘산해진미’까지 바리바리싸서 ‘현지 한식당’을 차릴 필요가 있을까요?“
먼저 한 국가의 국가원수가 대동하는 수행원과 기자로서 합쳐 145명이라는 숫자는 결코 많은 숫자가 아니다. 그리고 호텔측에게 화장을 할 방을 따로 만들게한 것이 아니라 호텔측에게 화장을 하는 용도로 방을 하나 따로 제공받은 것이다. 또한 생수를 비행기에 실어간 것 역시 일반적인 일이며 ‘산해진미’를 바리바리 싸가, ‘현지 한식당’을 차린 것이 아니라 몇 개의 가방에 양념을 가져간 것이다.
먼저 개인 홈페이지는 자신의 개인적인 공간이라는 특성보다 인터넷이라는 특성상 열린 공간이라는 개념이 강하다. 또한 전여옥 대변인이 분노한 글은 제대로 된 기사도 아닌 오역된 기사이다. 게다가 원래 기사 역시 선정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선정적으로 소개된 기사에서 극히 일부의 사실을, 그것도 잘못된 번역을 보면서 “노무현대통령에게 분노”해 “더 잠을 청하기가 힘들겠습니다”고 분노를 표시하기 전에 공당의 대변인이라면 먼저 사실이 무엇인지 확인해보는 성의가 먼저 필요해 보인다.
아래는 베를린리포트(http://www.berlinreport.com/)에서 확인된 논란이 되고 있는 빌트 프랑크푸르트의 기사이다.
(2005-04-19 19:45:50) |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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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해석이나 한번 제대로 하고 글 좀 써라,,, 모르면 입쳐다드시고 가만이 있던지....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실감 될 뿐이다....
(2005-04-19 19:53:00) |
저년 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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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가 재집권 못하면 그건 전여옥이 때문이다.
(2005-04-19 19:57:13)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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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 좀더 힘네 한나라당을 망하게 하겟다는 투철한 의지를 높게 살펴준다~ 그런데 좀 쪽팔리않나 당신? 쯧쯧 공당의 대변인 이란 사람이 풉.... 나라면 고개 들고 다니지도 못하겠다 쯧쯧.....역시 남의 필본 훔쳐다가 지가쓴마냥 책을 버젓이 내는걸 보면 역시나 쯧쯧쯧..그 수준이 여기서 명확하게 들어난다
(2005-04-19 20:53:45) |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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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네살짜리 꼬마아이가 벌거벗고 놀이터에서 뛰어놀다가 자기 방향으로 아장아장 걸어오면 "나를 덮쳐서 강간하려고 한다!!"라고 소리치는 것과 전혀 다름 없는 주장이군요.
(2005-04-19 22:10:15) |
kor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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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정신차릴계획이신지...
(2005-04-19 22:29:14) |
여옥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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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노대통령 비방하다 되려 망신?
노대통령 독일방문 비방글, 사실관계 확인없이 확대재생산해 망신살뻗쳐
노무현 대통령의 독일 방문 중 있었던 일이 괴담이 되어 인터넷을 떠돌다 전여옥 대변인 홈페이지에 안착했다.
독일 유학생이 프랑크푸르트 현지 지역신문에 난 기사 중 “노대통령이 가방 수십개에 산해진미를 가져가고” 등으로 시작하는 이 글은 이른바 ‘프랑크푸르트 괴담’이 되어 인터넷에 퍼지기 시작, 그 진위여부에 상관없이 노 대통령 공격의 좋은 소재거리로 인터넷을 타고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이 글을 본 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은 4월16일 자신의 홈페이지(http://www.oktalktalk.com) 에 [독일교민-노무현대통령에게 분노하다]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심경을 피력했다. 전여옥 대변인은 ‘빌트 프랑크푸르트(Bild Frankfurt)’라고 하는 신문에 노무현과 관련한 기사가 났고 이 기사를 본 독일교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여옥 대변인은 이 글에서 4월13일자 ‘빌트 프랑크푸르트’라는 신문에 노무현 대통령의 독일 방문과 관련한 기사가 났고 이 ‘빌트 프랑크푸르트’에 따르면 노무현 대통령은 독일의 인터콘티넨탈이라는 호텔에 묵기 위해 객실을 수리하고 “온갖 산해진미를 갖고 와 그만의 국을 끓일 수 있는 그의 부엌을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더욱이 전여옥 대변인은 이 기사가 나온 빌트 프랑크푸르트는 독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신문이라고 소개했다.
전여옥 대변인은 문제의 기사를 소개한 독일 유학생은 “(현재 독일) 이민1세는 아직도 힘들게 사는 이들이 많고 또 좀 형편이 나아도 아주 검소하게 살고 있다”고 했다면서 “‘한국대통령의 호화외유’는 교민에게는 물론 독일인들에게도 비웃음거리”라고 썼다고 주장했다.
전여옥 대변인이 소개한 글은 동아일보 독자 게시판에 올라 네티즌들을 통해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진 글이다. 이 글에서 “독일에서 제일 많이 팔리고 있는 신문 BILD Frankfurt 의 13일자 신문”이라고 빌트 프랑크푸르트라는 신문을 소개하고 있고 “노무현 대통령의 호화외유” 때문에 독일 교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또한 전여옥 대변인은 문제의 기사를 소개한 독일 유학생은 “(현재 독일) 이민1세는 아직도 힘들게 사는 이들이 많고 또 좀 형편이 나아도 아주 검소하게 살고 있다”고 했다면서 “‘한국대통령의 호화외유’는 교민에게는 물론 독일인들에게도 비웃음거리”라고 썼다고 주장했다.
전여옥 대변인이 소개한 글은 동아일보 독자 게시판에 올라 네티즌들을 통해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진 글이다. 이 글에서 “독일에서 제일 많이 팔리고 있는 신문 BILD Frankfurt 의 13일자 신문”이라고 빌트 프랑크푸르트라는 신문을 소개하고 있고 “노무현 대통령의 호화외유” 때문에 독일 교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전여옥 대변인은 이후 이 기사가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이 쓴 글 앞에 이 기사가 나온 신문을 스캔해 올려두었다.
먼저 전여옥 대변인이 말한 독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신문이라는 말이다. 현재 독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신문은 “빌트(BILD)”라는 신문이다. 이 신문은 악셀 스프링어가 이차대전 이후에 만든 신문으로 선정적이고 가십성 기사를 주로 다루는 신문이다.
독일 언론에서 표제가 지면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의외로 적다. 예를 들어 FAZ(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이라는 신문의 경우 표제의 비율은 14% 정도이다. 또한 사진 역시 2단을 넘는 일이 극히 드물다. 표제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사진의 크키가 커지고 화려해질수록 기사는 선정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독일에서는 이러한 편집을 자제하고 있다.
게다가 이 신문의 홈페이지에서 이 기사를 찾을 수 없다. 또한 이 신문에서 나는 기사는 독일에서는 전혀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잘 해야 선술집에서 술 마시고 떠드는 정도의 수준이다.
4월13일에 빌트지에 오른 기사는 전여옥 대변인이 소개한 기사를 찾을 수 없다. 다만 비슷한 기사로 한국과 대통령 경제 발전을 홍보하면서 나오는 글 정도를 찾을 수 있다. 또한 그 글에서도 노무현이 독일에서 한국 IT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으며 독일의 전후 반성을 존경한다는 등의 발언을 주로 실은 정 반대의 논조이다.
전여옥 대변인은 홈페이지에 자신이 소개한 글이 맞다는 근거로 ‘빌트 프랑크푸르트’에 실린 기사를 스캔해 같이 게재했다. 그 스캔한 그림의 오른쪽 상단에는 "13. April 2005 * BILD FRANKFURT * Seite 5"라는 제호가 뚜렷이 보인다. 이 제호는 “2005년4월13일 * 빌트 프랑크푸르트 * 5면”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이 말은 <빌트 프랑크푸르트>라는 신문과 <빌트>라고 하는 신문과는 다른 신문이라는 말이된다. 그러나 빌트 프랑크푸르트라는 신문은 인터넷 홈페이지조차 갖고 있지 못한 신문이다. 다만 빌트 프랑크푸르트라는 신문은 프랑크푸르트 지역 신문으로 독자층이 약16만명 정도 되는 타블로이드 신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기사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원문과 비교했을 때 약간 차이가 나는 부분이 나온다.
65명의 기자를 대동을 하였으며 80개의 가방에는 온갖 산해진미를 가지고--- (독일 유학생의 번역)
Neben 65 Journalisten hat der Praesident eine 80koepfige Delegation im Schlepptau. Dazu gehoert auch ein Koch, der die Zutaten fuer die "Roh-Kost" kofferweise mitbringt. (빌트 프랑크푸르트의 원문 기사)
대통령은 65명의 기자와 80명의 수행원을 데리고 왔다. "노대통령의 기호음식"을 담당해 몇몇 가방에 양념을 가져온 요리사도 한 명 포함되어 있다. (원문 번역)
원문에 “80명의 수행원을 대동했다. "노대통령의 기호음식"을 담당해 몇몇 가방에 양념을 가져온...”이라는 부분이 “80개의 가방에는 온갖 산해진미를 가지고...”로 바뀌었다.
호텔방에는 특별히 만들어진 화장하는 방(단 하룻밤을 위하여 방을 따로 필요로 하여 호텔수리를 하였으며--???) (독일 유학생의 번역)
vom Hotel bekommt er ein extra Schminkzimmer (빌트 프랑크푸르트의 원문기사)
그(노무현 대통령)는 호텔에서 메이크업룸 하나를 추가로 제공받았다. (원문 번역)
호텔에서 메이크업룸을 하나 추가로 제공받은 것이 ‘독일 유학생’의 글에는 화장하는 방(단 하룻밤을 위하여 방을 따로 필요로 하여 호텔수리를 하였으며--???)라는 말로 바뀌어 있다.특히 방을 따로 필요로 하여 호텔수리를 했다는 부분은 ‘독일 유학생’이 번역한 부분이 아니고 추론한 부분이다.
이 글을 본 전여옥 대변인은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자신의 심경을 피력했다.
“굳이 화장을 할 방을 호텔측에 따로 만들게 한 이유는 뭘까요? 또 물까지 공수해 갈 정도로 독일물이 문제가 있을까요? (저도 독일에 가본 적있지만 독일생수도 괜찮습니다.) 외국을 가면 그 나라 음식을 맛보는 것도 ‘학습’의 하나인데 굳이 우리 음식을 ‘산해진미’까지 바리바리싸서 ‘현지 한식당’을 차릴 필요가 있을까요?“
먼저 한 국가의 국가원수가 대동하는 수행원과 기자로서 합쳐 145명이라는 숫자는 결코 많은 숫자가 아니다. 그리고 호텔측에게 화장을 할 방을 따로 만들게한 것이 아니라 호텔측에게 화장을 하는 용도로 방을 하나 따로 제공받은 것이다. 또한 생수를 비행기에 실어간 것 역시 일반적인 일이며 ‘산해진미’를 바리바리 싸가, ‘현지 한식당’을 차린 것이 아니라 몇 개의 가방에 양념을 가져간 것이다.
먼저 개인 홈페이지는 자신의 개인적인 공간이라는 특성보다 인터넷이라는 특성상 열린 공간이라는 개념이 강하다. 또한 전여옥 대변인이 분노한 글은 제대로 된 기사도 아닌 오역된 기사이다. 게다가 원래 기사 역시 선정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선정적으로 소개된 기사에서 극히 일부의 사실을, 그것도 잘못된 번역을 보면서 “노무현대통령에게 분노”해 “더 잠을 청하기가 힘들겠습니다”고 분노를 표시하기 전에 공당의 대변인이라면 먼저 사실이 무엇인지 확인해보는 성의가 먼저 필요해 보인다.
이기현 2005/04/19 [12:41] ⓒ대자보
(2005-04-19 23:08:54) |
첫댓글 푸하하 역시나~~~
제목이 웃긴건 저 뿐인가요; 덫에 걸린 전여옥;
그래도 지 딴에는 인터넷 좀 한다 이거지..에혀..은제 인가이 될라나.?
항상 걸려있지않나?
아 ~ 정치는 언제 들어도 짜증나.. 여당이건 야당이건 느네 맘대로 하세요 짖고 까불고.. 누구를 믿어야할지도 모르겠고... 진짜 왜그런데요.. 참 국민들은 멋진데 정치인은 개판이니.. 국민속에 나온게 정치인인데.. 아이러니하네여.. 확 여야건 싹 없어지고 새롭게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이...
족녀옥 우끼다....개념박도 우끼고....ㅋㅋㅋ 둘이 따로 당하나 차라지?.......우끼당!
정치의 수준은 그 나라 국민의 수준이죠... 사회문제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게을리하고, 정치에 관심한 국민이 널린 이상 쓰레기 정치인은 지속해서 양산됩니다. 복잡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여러민의와 정당이 벌이는 사회합의과정의 가치충돌을, 단순하게 싸움으로만 보는 시민이 있다면 반성할 일입니다.
왜 아무것도 확인해 보지 않고 그저 인터넷에 떠도는 말만 쉽사리 믿을 까? 욕하고 싶은 사람이 사회적으로 많이 알려진 사람일 수록 충고나 면박주기를 하고 싶다면 좀 더 철저해야 되는 거 아닌가? 상식이 부족하구나, 전녀옥.
정말 싫어하는 사람~~~~~~그사람이 몸닮고 있는 한나라당도~!!!!!!!!!!!!! 친일 청산 반대하는 한나라당
낚인거다
해외 기사도 이렇게 조작하는데 실제 국회는 얼마나 엉망일지 짐작이 간다.
이것만 보더라도 X나라당의 정책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오로지 현정부와 여당 망치기
미친 오크
당당히 세계10위권 경제 규모의 나라에서 국빈 초청으로 대통령인데..오크의 해석처럼 기사를 쓴다는게 말이 되는지도 참..ㅡㅡ;더구나 국빈 방문인데다가 대통령방문이니 저렇게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지..외국 보면 이것보다 더 많이 데리고 온 사람도 많은데..수행원,경제 사절단등 인원수 보면 이 정도의 규모는 될 듯..
전여사 해명도 해야할것 아닌가... 국정원이 치밀하게 파놓은 함정에 빠졌다...정도로...ㅋ
이상하게 난 전여사님이 당하시는 걸 보면 하루 아니 일주일이 즐겁다니깐..ㅎㅎㅎ 계속 그런식으로 해주었음 좋겠네여...ㅎㅎㅎ
오크는 그래도 영리한 면도 있던데..완죤히 오우거수준이네 전녀오크
일본놈들하고 똑같은 짓거리를 하는 구만...쩐 !! 당신 일본인이지?
일본은 없다라는 책을 친구글 뺏긴걸로 만들때부터 오크여사는 제정신 아니라고 판단했음.
미친...녀~옥. 이여자 한텐 리플이 아깝습니다.
왜저럴까...저런미친인간을 옹호하는 소수의 무개념자들은 뭘까..저런것들은 목숨이 무지 질겨서 오래오래 사시겠죠,,,일단 오크는 사람이 아니니까요,.여자로하여금 여성의 품위와 인권이 하락되고 있다..슬프다..
이런 오크~~~~~! 왜이러지..? 한나라당은 왜이리 한나라 당에 누만 끼치는 여자를 대변인으로 쓸까? 사치..어쩌구 할입장이 아닌 오크~~ 제동생친구가 어느날 마트에서 오크를 봤는데...머리부터 발끝(심지어 샌들인지 슬리퍼까지) 샤~ 브랜드로 휘둘렀다구 그러든데
전녀오크는 이제 그만 당신의 종족으로 돌아가시오. 정말 인간수준이 어디까지 떨어지는지 보여주는 실증적 존재 에휴~~
여기는 왜 해골탄 같은 애가 없을까?
원래 전녀옥이는 남의글 도둑질 해다가 지이름 다는게 주특기인데 이번에도 또 그런짓 하는거 들켰구만 "일본은 없다"도 남의글 훔친거고 버엉신 같은년 하여튼 남의글 훔치는 재주는 기가 막히게 뛰어나네 ㅋㅋㅋㅋㅋㅋ
지하철 타기 어려워진거는 딴나라 명박기가 개삽질해서 그렇게 된거지. 물가때문이냐. 버스개편으로 순식간에 가격이 두배로 뛰어버린건 내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오크야. ㅋㅋㅋ
참 해석을 해도 저렇게 하는것도 재주 중 재주군요.ㅋ 잔머리 굴리다 지대로 걸렸네.ㅋㅋㅋ
한나라당은 이제 정권 다시는 찾지 못한다. 적어도 젖여옥이 있을 동안은 . 대단하다. 호이짜.
저년옥. 낚시에 지대로 걸렸구나! 날뛰다가 개 망신 당할줄 알았다.
가끔 심심할때마다 사건을 일으켜 주는 정도의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