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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각 분단의 제목 p3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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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BORDER-RIGHT: #000 1px solid; BORDER-TOP: #000 1px solid; BORDER-LEFT: #000 1px solid; WIDTH: 100%; BORDER-BOTTOM: #000 1px solid"> 큰스님-금강경 핵심강의/위의적정분 제이십구/威儀寂靜分 第二十九 위의가 적정함</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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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문 p30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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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須菩提 若有人言 如來 若來若去若坐若臥 是人 不解我所說義 何以故 如來者 無所從來 亦無所去 故名如來</P>
<P> 수보리 약유인언 여래 약래약거약좌약와 시인 불해아소설의 하이고 여래자 무소종래 역무소거 고명여래</P></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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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글 p303</P><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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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수보리야, 만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여래는 오기도 하고 가기도 하며 앉기도 하고 눕기도 한다' 하면 이 사람은 나의 설한 바 뜻을 알지 못함이니라. 왜냐하면 여래란 어디로부터 온 바도 없으며 또한 가는 바도 없으므로 여래라 이름하기 때문이니라."</FONT></P></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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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9pt">강론 p304</SPAN><!-- --><!-- end clix_content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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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BORDER-RIGHT: #000 1px solid; BORDER-TOP: #000 1px solid; BORDER-LEFT: #000 1px solid; WIDTH: 100%; BORDER-BOTTOM: #000 1px solid">
<P> <FONT color=#ff0000>참다운 법성신(法性身)은 상(相)도 아니며 상(相) 아님도 아닌 것이다. 성(性)과 상(相)이 서로 융통함이요, 동(動)과 정(靜)이 일여(一如)함이다.</FONT></P>
<P><FONT color=#ff0000> 여래란 늘 공적하게 있을 뿐이다. 가고 옴이 있으면 시방과 삼세에 충만할 수도 융통자재할 수도 없다.</FONT></P>
<P><FONT color=#ff0000> 하늘에 뜬 둥근 달이 여러 강물에 비친다 하여 달이 오고 가는 일은 없다.</FONT></P>
<P><FONT color=#ff0000> 이와 같이 오고 감이 없으므로 여래라 하는 것이다. 물이 맑으면 달이 나타나고 물이 흐리면 달이 보이지 않을 뿐 본래의 달은 늘 그대로 있다.</FONT></P>
<P><FONT color=#ff0000> 여래는 온 우주법계에 가득하지만 한마음 청정하면 부처님을 보고 한마음 어두우면 부처님이 숨는다.</FONT></P></TD></TR></TBODY></TABLE></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Gungsuh,궁서"></SPAN></STRONG>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Gungsuh,궁서"> 이 몸 가나해도 가난 아니요 영혼이 가난해야 가난이로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Gungsuh,궁서"> 몸이야 가난해도 진리 안다면 청빈한 도인이라 이름하나니</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Gungsuh,궁서"> 영혼이 가나하고 지혜 없으면 그 결과 아귀 몸을 받게 되누나</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Gungsuh,궁서"> 아귀와 청빈도인 비교하자니 아귀가 청빈도인에 미칠 것인가</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Gungsuh,궁서"><STRONG>... </STRONG><FONT face=굴림 size=2>p306의 게송</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Gungsuh,궁서"></SPAN> </P>
<P><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Gungsuh,궁서"><FONT face=굴림 size=2> 그대여, 보이지 않는가?</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Gungsuh,궁서"><FONT face=굴림 size=2> 삼계중에 묻혀서 시끄러움은 무명을 끊지 못한 그 이유로세</FONT></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Gungsuh,궁서"><FONT face=굴림 size=2> 한 생각 나지 않아 맑으면 가고 모두 없고 생멸도 없다... p306의 게송</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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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새롭고 좋은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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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관세음 보살()()()
귀하신 법문 가슴 깊이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