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 12학번 황영민, 제1기 시설사회사업팀 지원합니다

[황영민]

1) 이름 :황영민

2) 학교 (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경남도립거창대학

3) 학과 : 산업디자인 아동보육복지전공(2013년 아동보육복지과로 과가 분리 되었으나 분리되기 전에 입학을 하였기에 전공으로 되어 있습니다)

4) 학번 (입학년도) : 21202060(2012년)

5) 학년 : 2013년 현재 2학년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6) 휴대폰 : 010.8945.7235

7) 전자우편 : youngmin7232@naver.com

8) 성 : 남자

9) 생년월일 : 1989.06.23

10) 홈페이지, 싸이, 블로그, 카페 : https://www.facebook.com/yeongmin.hwang2

11) 사진 :

저는 카페와서 사진찍기를 좋아하며

아이들을 너무 예뻐하여 어찌할 줄 모르며

기타 치기를 즐기는 그런 사람입니다.

12) 지원사

안녕하십니까? 경남도립거창대학 황영민입니다. 저는 저희대학 교수님이자 월평빌라 기관장이신 ‘유수상 교수님’을 통하여서 작년부터 월평빌라에 관한 이야기를 간간히 들어왔습니다.들으면서 ‘참 실습해보고 싶다, 월평빌라에서 배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사회복지 실습을 해야할 1학년 겨울방학(2013년1월)에 월평빌라에서 실습생 모집을 하지않아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른 기관에서 실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을 거 같아 지금 하지 않으면 후회할 거 같아서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을 하기까지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취업시즌이라 하나둘씩 같은 과 동기들이 취직을 하고 있는 상황, 많은 친구들이 취직을 하여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 언제 취직할 거냐는 부모님의 질문을 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1학년 때부터 생각해왔던 조기취업의 시점인 현재 이런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12월20일부터 1월 28일까지의 실습을 결정하는 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전 월평에서 실습했던 선배들과의 만남에 있고 난후 결정했습니다. 그들과 묻고 의논하는 과정에서 ‘남들이 취직한다고 분위기에 휩쓸려 취직하지 마라. 충분한 경험을 쌓고 할 거 다 하고 신중히 생각한 다음에 결정을 해라. 그렇지 않으면 여러 갈등에 부딪힐 거다. 월평에서 실습은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다’ 등의 많은 조언을 하셨고 마음의 결정을 짓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 올해 4~6월 전효* 선생님(사회사업가)과 공부했던 복지요결을 9월~현재 유수상 교수님과 개정된 책으로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 두 번에 걸쳐 복지요결을 공부하게 되면서 당사자와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면서 함께하는 그리고 당사자가 자주성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게 핵심가치인 것을 알게 되었고 계속해서 알아가고 있습니다. 어렴풋이 생각했던 사회사업에 대한 가치를 확고히 해주는 중요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발전하고 있는 곳이 월평빌라라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된 곳에서 배워야 제대로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고민하고 생각하고 결정한 전공인 만큼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그 곳에서 만날 사람들 그들과 함께하면서 좀 더 편협하거나 생각지 못했던 사회사업에 대한 다른 관점에 있어서도 알아가고 싶습니다. 당사자와의 삶속에서 서로 함께 의논하고 부탁하고 서로 도와가며 살아갈 5주가 제 삶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복지가 평범한 일상이 되길 꿈꾸는 미래의 사회사업가 황영민을 실습에 참여 시켜주세요. 절대 후회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입니다.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실습과업’ 사례 3개 중 저는 첫 번째 사례 전OO(21살) 분과 함께 고민하며 해결점을 찾아 가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취업문제로 고민하는 또래이기에 서로의 고민에 대해 더욱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p.s 저를 알리는 추가 사진들!!

저는 자연을 사랑하며

자연 속에서 자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운치를 가지고 있으며

제4기 한국장학재단 경남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고

보육실습까지 하여 훌륭한 예비아빠의 자질을 갖췄으며

교회를 섬기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며

함께 웃으며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며

복지요결 모임을 사랑하는

가난하지만 그 속에 만족하는 삶을 사는 이들을 보며 배우는

기회만 생기면 비행기를 타고 훌쩍 떠나는 여행을 꿈꾸는

'복지가 평범한 일상'이 되길 꿈꾸는 미래 사회사업가 황영민 입니다.

열린학교 봉사활동 영상

:https://www.facebook.com/photo.php?v=380970008692131&set=vb.100003374051963&type=3&theater

보육실습 영상

https://www.facebook.com/photo.php?v=389326517856480&set=vb.100003374051963&type=3&theater

[임우석]

잘 했어요. 황영민 학생의 겨울 활동 기대합니다.

[황영민]

감사합니다!!!!

[박시현]

복지요결 공부하며, 선배들의 조언을 들으며, 가슴이 뜨거워졌군요.
환영합니다.

[이지연]

와~!!. 영민이다. 영민이는 수화도 배웠어요^^. 뭐든 열심히 할려고 달려드는 영민이의 지원을 응원합니다^^

[황영민]

@박시현 맞습니다 ㅎ 복지요결과 선배들 조언이 큰 힘이 되었지요 ㅎㅎ 환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지연 악 ㅋㅋ 수화는 잠시 배운거라 이제 기억나는게 몇개 없어요 ㅜㅜ ㅋㅋ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지연]

기초과정 들었다고 확 소문을 내버릴까?^^ 어느정도 연습하고 또 연습하면 할수있는거야.^^
중급반 한번 꼭 듣길바란다.

[정수현]

황영민 학생, 환영합니다. 시설사회사업 활동은 저도 해보고 싶은 일인데, 부럽습니다.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요.

[황영민]

감사합니다 ㅜㅜ 꼭 선발되어 뵙고싶네요 ㅎ

[이지연]

영민아 다음카폐는 @가 아니라 댓글에 댓글을 달면돼^^ 페이스북과 또 다르지

[한덕연]

황영민 학생~
반갑습니다. 사회복지정보원의 사회사업가 한덕연입니다.
월평빌라 겨울방학 사회사업에 응시?한 것만으로도 영민 학생에게 복이 될 겁니다.
취업을 미루고 선택한 이 활동, 그 분의 인도하심이겠지요?
꼭 끝까지 해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황영민]

응시로 끝나는게 아니길 바랍니다 ㅜㅜ 기도하고 어렵게 결정했기에 함께 꼭 하고 싶네요

[유지원]

이번겨울, 준비 많이해서 시설사회사업의
많은 배움과 좋은결과 얻길 응원합니다!

[황영민]

감사합니다 꼭 뵙길바랄게요

[김동찬]

잘되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황영민]

감사합니다 ㅎ

[류지형]

영민이형ㅎㅎ 응원할께요~~ㅎ좋은 참고자료가 될것같아요 ㅎ

[황영민]

너도 곡성 농활 꼭 참여했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ㅎ

[강희정]

와~ 그럼 거창을 잘 알겠네요~^^
반갑습니다!!
사회복지학과에 들어올 때 고민한만큼
월평빌라에서의 실습 아주 기대되고 큰 의미가 있을 거에요!

[황영민]

저도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감사해요 ㅎ

[이지연]

거창농활1기 강희정선생님^^. 여기서보니 반가워요. 영민이가 실습한데요~

[이수진1]

안녕하세요. 함께 시설사회사업에 신청했다는 것만으로 든든한 동료가 생긴것 같아요.

꼭 !함께 시설사회사업 할 수 있기를 바래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응원하겠습니다.

[황영민]

저도 그런 느낌 ! 꼭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오정연]

안녕하세요. 거창 농활3기 지원한 오정연입니다.

사진들을 보니 참 다양한 활동을 많이 하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월평빌라 시설사회사업! 응원하고!
마음으로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황영민]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하여 같이 활동을 하고 싶네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김규림]

안녕하세요^0^ 반가워요! 농활 원통팀 2기에 지원한 김규림입니다.
취업보다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한 쉽지 않은 선택!
월평빌라에서 아름다운 배움의 시간 가지실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빠샤

[황영민]

저에게 있어 신중하거 생각하고 결정하는 부분이었지요!!그런데 하기로 결정을 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합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윤택]

그 귀한 마음이 월평에 대한 배움이 살아가는데 꼭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존경하는 월평에 국장님 우석선생님께서 너의 진심에 감동하리라 생각되는구나 ^^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황영민]

좀 더 천천히 많은 걸 보고 배워 올바른 사회사업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승철]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지난 겨울, 새벽백성 1기 거창농활
여름, 복지관 사회사업 활동했던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꿈과 열정을 품고
땀과 웃음으로 일하고 싶은
김승철 이라고 합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복지요결 공부했었군요.
뜻과 바람이 시설 사회사업을 만나 더 깊어지길 바랍니다.

'당사자와의 삶속에서 서로 함께 의논하고 부탁하고 도와가며 살아갈 5주가 제 삶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황영민님이 바라는 대로 꼭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월평빌라에서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키워가시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