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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칼럼,꽁트,동화 철원 <상허 이태준 문학제> 를 다녀와서..
하령 추천 0 조회 541 11.11.08 18:1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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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8 19:19

    첫댓글 와우, 똘망똘망한 하령 감자의 현장 속보에 비겁하게 동행한 이내 몸은 다 타버린 군고구마 가슴이 됩니다

  • 작성자 11.11.08 19:39

    어머나 비겁한 동행이라뇨~무슨 말씀~
    도니님이 준비하셔서 가는 길에 들려준 철원문학기행에 즈음한 철원땅 시 낭송" 감동이였답니다 ~
    그 시, 시방에 올려주심이 마땅한 줄 아뢰오~! ^^

  • 11.11.10 00:07

    넵, 철원 문학기행 기념으로 <행사낭송시>방에 <철원 가는 길> 올렸습니다

  • 11.11.08 20:17

    늘 하는 소리지만 역시나가 적시나... 박식한 그리고 출중한 글솜씨에 다시 칭찬하나이다..
    철원을 가먼 뭐하노... 우리 하령님 글을 읽고서야 이제사 감 잡았으니~~ ㅉㅉ
    그래도 겨우 한 일이이라고는 하나 있어 하령님 밥먹는 몰카~ 옆에 있던 동우님 먹는 거 박는 거 아니라고 한소리~~
    실례인줄 알지만 화가 선생님이랑 둘이서 밥 먹는 게 하도 이쁘게 보여서 올렸드니만 이 포토에세이에 한 컷을 장식 했으니
    얼마나 다행이유~~ 감사합니다요....$$ 부디 일취 월장 하시라유~~~ 내사마 시조 한 수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낙서하기로하고....ㅎㅎ

  • 작성자 11.11.08 20:24

    늘 칭찬 아끼지 않으시는 맘좋으신 서곡님 복 받으실껴요 ~ ㅎㅎ
    아참 ~ 글구요 서곡님께서 올린 귀한 사진 몇장 허락도 없이 쌔비 넣어 썻습니당~~
    그렇잖아도 주최측이 베풀어준 식사장면 사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마침 서곡님 사진에 감솨요 (노동당사 사진두 쌔빗스용~)ㅋ ~ ^^**

  • 11.11.21 09:06

    이제 알았수다. 왜 어딜가면 모습이 간데 없나 했었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곁드려진 문장솜씨 그 누가 따르랴!
    글자 한자 빼놓지 않고 다 읽고 그 후에
    기막힌 문장하나;" 다 타버린 군고구마된 비겁한 동행인 도니의 독백."
    좋은( 글과 사진) 것 많이 보게해 주십시요.

  • 작성자 11.11.10 13:02

    ㅎㅎ 맛난거 먹으랴 ~좋은데 사진찍으랴 ~ 뭉쳐 수다떨랴~ 혼자 사색에 잠기랴.. 바쁘고 바뻣지요~ 햇가지님 무쟈게 방가웠습니다` 맨날 기행만 다녔으면 존디 ..그쵸?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ㅋㅋ ㅋ

  • 11.11.09 21:05

    앗하!! 하령님 존경해요. 돌부처 탐사 다니던 때 도피안사를 갔던 기억을 하고요 그 곳에서 철불을 본 것 같아요. 그리고 궁예의 도읍지에서 목 없는 부처를 찾다찾다 영영 못 찾고 돌아오던 기억. 저녁식사 예약을 해 두었던 식당에 내려와 보니 우물가에 목 없는 돼지 한 마리가 누워 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 무식을 떨고 다녔으니 목 없는 석불이 내 눈에 들어올리 없을 것이고. 내년에는 나 좀 데려가주오. 내 카페로 빌려 갑니다요. 아멘.목탁 .

  • 작성자 11.11.10 13:07

    뉍! 고쿠락님 ~ 철원을 가까우면서도 강원도에선 관광지로 약간 소외된 느낌이 들죠? 정치적 군사적 느낌땜에 더 그럴꺼예요 ~ 유서깊은 유적지와 천예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철원에서의 이태준문학기행 참 좋았답니다
    이번에 왜 못오셨어요 ? 담엔 꼭 오세요 ~~ 아셨지요? ㅎㅎㅎ

  • 11.11.11 01:44

    지난 해 11월 6일 7일 이태준문학제 행사에 다녀 왔지요 행사 끝나고 철원에서 하루 묵어가며 김상용시인 시비까지 보고 온 추억이 떠올려지네요~~하령님 덕분에 철원 마스터합니다..엄청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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