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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공동텃밭에 이웃사랑의 온정 싹틔워
신흥동이웃공동체(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박희창, 김명순)에서는 9. 5(화) 양촌 새마을공동텃밭에 모여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에 사용할 배추, 무 모종 5,000본을 식재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남녀지도자와 신흥동 직원 40여명이 함께 이웃사랑 실현을 위한다는 보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양촌 새마을공동텃밭은 방치된 휴경지에 각종 농산물을 경작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김장철에 배추를 수확하여 김장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가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나눔행사를 하고 있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희창 신흥동이웃공동체회장은 “소외된 이들에게 사랑이 듬뿍 담긴 김장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모서꿀봉포도영농조합법인 포도 첫출하 초매식
초매식을 계기로 고랭지 모서 포도 본격 출하
모서꿀봉포도 영농조합법인(대표 조영주)에서는 9월 5일 권경태 모서면장, 강영석 도의원, 김대훈 모서조합장, 강서, 노들, 광주청과 이사장,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꿀봉포도영농조합법인 집하장에서 포도출하 초매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모서 꿀봉포도영농조합에서는 첫 출하 기념 및 대박기원 고사를 지내고 관내 포도 회원농가 (215농가 105ha)에서 생산한 5kg 5,000상자를 서울 강서, 동아, 노들 및 광주청과 시장으로 첫 출하 하였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해발 230m이상 고랭지의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당도와 특유의 향이 풍부한 모서포도가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어 금년에도 좋은 가격을 받을 것을 확신한다.〃며 지역민들을 격려했다.
한편 모서면에서 419농가 415ha 포도밭을 경작 1,400여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고랭지포도는 고랭지 특유의 지리적 특성과 엄격한 선별과정을 통해 생산되어 전국 제일의 뛰어난 당도와 맛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하여 회원들의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 최고의 수출농특산품에 “홀로그램 이름표“
상주시는 수출시장 다변화와 상주농산물의 고품격 이미지를 각인시키기 위하여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에 한하여 홀로그램을 부착하여 수출하고 있다.
이번 홀로그램 제작은 해외시장에서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산물의 유사품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고 해외시장에서는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제공하여 판매확대를 유도할 것이다.
홀로그램은 곶감, 포도(샤인머스켓)을 시작으로 당도, 색택, 중량 등을 기준으로 품목별 품위기준을 적용하여 고품질의 상품을 중심으로 부착되며
상주시는 홀로그램 사용시설의 철저한 사후관리로 수출단지를 육성하고 홍보마케팅을 통한 판로확대 및 신시장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상주시통합조직 전속출하로 농협연합사업 출범
조합공동법인에 참여농협 전문인력 파견으로 유통시장 선제적 대응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대책의 핵심인 산지농산물의 규모화·조직화를 위해 상주시는 경북도 통합마케팅 전속출하조직 육성지원사업을 신청하여 연 5억원씩 3년동안 총 15억원을 지원받게 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사업 주요내용으로는 상주시 조공법인에 7개농협의 유통전문 직원을 파견하여 연합사업단을 구성, 참여조직 취급액 전체를 통합조직으로 이관, 시세 등 정보교류, 품질관리단 운영 등 급변하는 유통시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그동안 추진해 오던 통합조직 참여사업들이 다소 수동적인 자세였다고 한다면 금번 선정된 전속출하조직 육성사업은 농협 및 생산자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기본으로 한 농협 연합사업단 구성이 핵심적인 내용이며, 이는 괄목할 만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인해 지난 6월 농림부로부터 최종 승인된 상주시원예산업 종합계획 추진에 박차를 가할수 있게 되었고, 또한 상주시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 배, 포도, 오이 등 연중 릴레이식 통합 홍보·마케팅으로 대형마트 및 유통거래처를 확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 중모초 J-MOS 팀,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수상
중모초등학교(교장 이대형) J-MOS 팀(6학년 손동균, 이태엽, 임현규)은 제63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참여하여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진흥과 국민생활의 과학화를 위해 매해 열리는 대회로써 1949년에 최초로 개최된 가장 권위 있는 전국 규모의 과학경진대회이다.
대통령상 수상 작품인 「모기로 우화 도중 빠져나오지 못하는 장구벌레의 비밀은 무엇일까?」는 우리 인류에게 가장 해를 끼치는 모기의 발생을 줄이고자 하는 동기에서 시작되었다.
장구벌레가 모기로 우화하는 도중 실패하는 현상을 신기하게 여긴 학생들은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을 6개월에 걸친 많은 노력과 탐구를 통해 밝혀냈으며 이 원인들을 활용하여 모기 방제효과를 높이고자 하였다.
손동균 학생은 “모기로 우화 도중 실패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수없이 많은 장구벌레를 사육하고 실험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같은 팀원들과 한 마음이 되어 끈기 있게 탐구해갈 수 있었다”며 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태엽 학생은 “같은 반 친구 2명과 호흡이 척척 맞았던 것 같고, 탐구 과정 중 많은 도움을 주신 박진우 선생님(지도교사)에게 감사드린다.”하는 소감을 말했으며, 임현규 학생은 “우리 모두가 장구벌레 퇴치뿐만 아니라 우화 도중 실패를 늘릴 방안을 함께 활용했으면 좋겠다.”며 위생곤충 방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중모초 이대형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전국과학전람회를 통해 과학적인 문제해결력, 과학적 사고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어 매우 뿌듯하고 미래의 과학인재 육성에 학교와 사회가 모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중모초등학교는 전교생 50명의 소규모 학교이지만 꾸준한 과학전람회 수상경력과 다양한 과학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입상을 거두고 있으며, 창의적 융합인재에 걸맞은 과학 인재 육성에 많은 힘을 쏟고 있는 작지만 강한 과학 우수학교이다.
함창여성의용소방대, 노인전문요양원 봉사활동 실시
상주소방서 함창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미자)는 지난 4일 상주시 공검면에 위치한 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의용소방대 20여명의 대원들은 요양원 실내외를 청소하며 주변환경 정리를 실시하고, 색소폰 연주 및 어울림 노래 한마당 오락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재능기부를 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였다.
고미자 함창여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사벌면 한맥공방 숙소, 모서면 뉴스프링빌 CC, 화재 발생
<사진제공=상주소방서>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9월4일 오후7시34분경 상주시 사벌면 상풍로 983번지 소재 한맥공방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숙소 1층 47.88㎡ 소실되어 17,444천원 재산 피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밤 11시54분경에는 상주시 모서면 백화로 40번지 뉴스프링빌CC에서 화재로 골프카트 3대가 부분 소실되어 8,290천원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두 곳 모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혔다.
상주경찰과 소방서는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이라고 전했다.
우수 쌀전업농 표창, 퍼포먼스로 대형비빔밥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
경상북도는 5일부터 이틀간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사)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도중, 고령 출신) 주최로 제6회 경상북도 쌀전업농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쌀 산업의 희망, 미래는 경북 쌀전업농으로!’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번대회는 올해 6회째로 5일(화) 개막식에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 김재원․이철우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쌀전농업 회원 및 가족, 소비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에 열리는 쌀전업농 대회는 세계 각국과의 FTA체결, 쌀 관세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생명산업인 쌀을 생산하는 농업인들의 단체인 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쌀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사로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개회식은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우수 쌀전업농에게 시상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희망비전 퍼포먼스로 대형 비빔밥 행사, 인절미 만들기 행사, 화합의 한마당 시간을 가졌으며
전시행사로 농기계·농자재 전시, 국산·수입 농산물 비교전시, 각 시·군 브랜드쌀 전시 등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6일(수)에는 시군별 밥짓기 대회와 경북쌀 도전 골든벨 등 문화행사와 쌀포대 오래들기와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가졌다.
(사)경북쌀전업농 경북도연합회는‘99년 2월에 설립되어 도내 22개 시·군 1만 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쌀농업 보호와 국가 식량주권을 확보하고 자신이 보유한 영농기술을 농업인들에게 전파하여 고품질 쌀 생산과 농촌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는 농업인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김도중 한국쌀전업농 경북도 연합회장은 “급변하는 농업여건 속에서도 쌀전업농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1만여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새롭게 다짐하는 자리로서 그동안 쌓인 노고를 풀고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쌀 농업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년농업인 육성 및 농촌경제 활성화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
▲경북도 농업기술원 곽영호 원장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제21대 곽영호 원장이 4일(월) 농업인회관에서 농업기술원 직원과 농업인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곽 원장은 1986년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93년 경북도농촌진흥원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30여 년간 농촌인력육성, 신기술보급, 농촌지도기획 등 현장 중심 농촌진흥사업을 두루 거쳤다.
청년농업인 육성 및 일자리창출에 중점을 두고 농업기술원 이전 등 변화의 시기에 경상북도의 미래농업을 준비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영호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고락을 같이 했던 41만 경북농업인과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동료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후변화, FTA 등 변화에 직면한 우리 농업의 돌파구를 찾고 미래 경북농업의 먹고 살거리를 준비하는데 초석을 다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기후 변화에 대응한 새 소득작목 개발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첨단 기술농업을 선도하고 2030세대 청년농업인 양성을 통해 농촌 경제를 활성화시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곽영호 원장 프로필,
●성 명 : 곽영호(郭泳虎)
●생년월일 : 1960년 10월 16일(57세)
●출 생 지 : 경북 청도
●학 력
∙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석사)
●주요경력
∙ 경산시농업기술센터 발령 (‘86. 6.)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93. 8.)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09. 2.)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지도정책과장 (‘11. 1.)
∙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14. 1)
●수상경력
∙ 농촌진흥청장 표창 (’91)
∙ 농림부장관 표창 (’96, ‘03)
∙ 대통령 표창 (‘06)
[기고문] 불법촬영은 범죄행위 입니다
-불법촬영은 범죄행위 입니다-
▲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순경 조신정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어나고, 초소형‧위장형 카메라 구입이 쉬워짐에 따라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가 2012년 2400건에서 2014년 6623건, 2016년 5185건 등 지난 5년간 연평균 21.2% 증가하였고 일상생활에서 누구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여성들의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렇게 촬영된 영상‧사진이 음란물 형태로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는 등 심각한 추가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더 이상 관망해서는 안 될 심각한 범죄가 되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과 피해 구제에 관한 고강도 대책을 마련해 여성들의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하라는 지시에 따라 경찰청은 불법기기단속, 다중이용시설 점검, 불법촬영 및 음란물단속, 피해자 신속지원 등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맞추어 우리가 이전에 사용하던 ‘몰카’라는 용어 역시 새롭게 정립할 필요성이 있다.
성폭력처벌법 제 14조에서 규정한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범죄’는 일명 ‘몰카’로 약칭되어 많은 공공기관 혹은 기사에 타이틀로 공공연하게 쓰여 왔다.
하지만 ‘몰카 혹은 몰래카메라’라는 용어는 오래 전 방송에서 대중이 알지 못한 연예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목적의 오락용으로 쓰이면서 범죄의식 약화를 가져오고, 이 때문에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고, 이를 소비하는 이들도 자신의 범죄에 가담하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있어왔다.
이에 따라 경찰은 몰래카메라의 불법성을 드러내고 거부감이 적은 ‘불법촬영’ 혹은 ‘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로 용어를 새로 정립하였다.
과학기술 발전에 따라 생활은 편리해 졌지만 이러한 과학기술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윤리규범 재정비와 개인 사생활과 안전을 지키는 법적 제도적 장치가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됐다.
단순한 호기심에 의한 ‘불법촬영’이라도 중범죄에 해당하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에 의해 5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신상정보등록, 취업제한, 비자발급제한 등 사회적으로 성범죄자 낙인이 찍혀 고통을 당할 수 있으니 ‘불법촬영’은 엄연히 범죄행위임을 인지해야할 것이다.
11월 경북대표로 전국대회 출전권 획득
함창중학교(교장 김영학) 탁구동아리 ‘티키타카’가 지난 9월2일(토) 영천 성남여고에서 열린 ‘2017 경북학교 스포츠클럽 중등부 탁구대회’에서 우승하여 올 11월 경북대표로 전국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함창중 탁구동아리 티키타카는 지난 6월 3일 상주 김재현 탁구교실에서 개최된 2017년 상주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리그대회를 겸한 상주시 대표 선발전에서 용운중, 내서중, 화북중, 상주중과 리그전을 펼쳐,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전승으로 우승했다.
함창중 선수들은 지난 대회 우승팀으로 2연패를 노리는 경북학교스포츠클럽 중등부 탁구의 최강으로 꼽히는 영천 별빛중학교. 결승전에서 초반 경기에서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결국 3대 1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 우승을 차지한 1학년 오태균, 2학년 권우진, 김진범, 이동훈, 3학년 권영창, 허찬영 등 6명의 선수들은 경상북도대회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오는 11월 전국대회도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이번 우승의 결과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교장선생님과 지도교사(교사 권기환)의 열정, 그리고 탁구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이번 우승으로 함창중학교에는 탁구 외 다른 종목에서도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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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