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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행정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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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천(조각환)님 6.25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안천 추천 2 조회 72 23.06.24 08: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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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6 00:32

    첫댓글 안천님 참으로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2-3년 전에는 중앙부처 현직단체장 그 누구도 다부동 백선엽 장군 1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대구,경북 시도지사, 칠곡군수와 예비역 장성,들과 장병, 단체, 시민들이 참석하셔서 나름대로 뜻있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우리 일행들은 1주기 행사, 그리고 많은 행정동우회원 거의 해마다 이곳을 찾았습니다.

    이제 백선엽 장군님의 동상이 세워져 그분께서는 수많은 우리 장병님과 선조들께서 전사하신 다부동전투를
    지키고 위로하며 영원히 함께하여주실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고 감개무량합니다.

    앞선 보도를 보니 동상이 살아 움직이시며 행사 시마다 유학산과 조국을 지키게 된다고 하며,
    '백선엽 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원회(회장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향후 많은 현충시설이 들어서서
    전 국민들에게 조국(祖國) 수호의 산교육장으로 만들겠다고 하니 더욱 힘이 납니다.

    일찍 좋은 영상과 반가운 소식 보여주셔서 안천 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6.25 07:30

    긴글 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와 무더위가 시작되는것 같은데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23.06.25 05:54

    무더위 속에서도 좋은 영상을 올려주신 안천님, 리플을 올려주신 가야돌님께 감사드립니다.
    백선엽 장군의 지휘로 55일간 사수한 다부동 전투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적화되지 않은 결정적 요인일 것입니다. 당시 지근에서 콩뽁는 듯한 총포탄 소리를 들어가며 피란생활을 해 보았기에 아직도 공포의 현장을 잊을 수가 없네요.
    대구 인근이라 작년도 올해도 안천님, 가야돌님, 목로님 외 여러 동우회원님들과 다녀오기도 하였답니다.
    당시의 상황을 연상하며 글이라도 써 볼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6.25 07:32

    고맙습니다.
    말 그대로 시산혈하를 이루었던 처참했던 현장들 이지요.
    건강하세요.

  • 23.06.25 21:52

    ★한민족 역사상 가장 참혹하고 잔인한 6.25전쟁이 없었다면
    아마 오래전에 통일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동족끼리 총을 겨누고
    살육을 했던 6.25 남침전쟁으로 국민 모두의 가슴에는 영원히
    아물지 않는 상처만 남기고 말았다. 민족의 불행과 비극이
    다시는 일어 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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