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모녀 호흡을 맞춘 김혜윤과 더욱 깊은 얘기를 나눴다며 "당시 회사를 옮기는 것을 고민하고 있던 시기여서 많이 얘기해줬다. 또 쉬는 시간 솔이가 아닌 김혜윤을 보는데 숨길 수 없는 힘듦이 있는 것 같아서 안아줬더니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더라. 당시엔 티 내지 않으려고 괜찮다고 하다가 다음에 만나서 고민을 털어놓길래 번아웃인 것 같으니 끝나면 핸드폰 버리고 여행이라도 가라고 조언해줬다"라고 밝혔다.
지난 3일 김혜윤은 모교이자 정영주가 강의 중인 건국대학교 강의에 다녀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정영주는 "촬영 중에 오겠다고 해서 장난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 방송 끝나고 3일에 오겠다고 하고 왔다. 가기 전에 함께 밥 먹고 수업에 들어가서 스타와 만남 시간을 갖게 해줬다"라고 했다.
이어 "배우를 꿈꾸는 학생이 많은 만큼 질문이 제법 다양했다. 연기하면서 타임슬립 분석을 어떻게 했냐부터 변우석이랑 아무 일 없냐, 뽀뽀할 때 어떤 기분이냐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나왔다"라며 "대답을 보면 아주 똑똑하고 현명하다. 아주 그냥 똑 떨어지는 성격이다. 키우지도 않았는데 자랑스러웠다. 역시 내 딸"이라고 뿌듯해했다.
혜윤아 ㅠㅠㅠㅠㅠ 눈물도 너무 많이 흘리고 본인이 연기적으로 이끌고 나가야 하는 부분도 많고, 촬영기간도 길고 힘들었나보긔 ㅠㅠㅠㅠ 그래도 동료배우 인터뷰보면 항상 밝고, 에너지 넘치고, 다른 사람들 챙겼다고 하고 정말 대단하긔 ㅠㅠㅠㅠ 이 드라마로 좋은 선배님과 인연도 맺고, 많은 팬분들이 생겨서 그 전보다 사랑, 관심도 많이 받고,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겠긔. 일도 하고 쉬면서 차기작 잘 선택했으면 좋겠긔. 다음 작품도 꼭 볼거고, 응원하긔. 앞으로 더 높이 올라가 하고 싶은 연기 마음껏 하길 바라긔.
혜윤이 응원하긔!!!
ㅠㅠ 누구나 한번씩은 그런 순간이 오더라구요 인간의 에너지가 무한정은 아니라서 그만큼 최선을 다해 일하고 마음 써서 그래요 그럴땐 또 쉬어가면 다시 충전되고 일하고 싶어지고 그러니깐 맘 가는대로 어떤 방식으로는 본인이 행복한거 많이 하고 힘내라긔!!
혜윤아 ㅠㅠㅠㅠㅠ 눈물도 너무 많이 흘리고 본인이 연기적으로 이끌고 나가야 하는 부분도 많고, 촬영기간도 길고 힘들었나보긔 ㅠㅠㅠㅠ 그래도 동료배우 인터뷰보면 항상 밝고, 에너지 넘치고, 다른 사람들 챙겼다고 하고 정말 대단하긔 ㅠㅠㅠㅠ 이 드라마로 좋은 선배님과 인연도 맺고, 많은 팬분들이 생겨서 그 전보다 사랑, 관심도 많이 받고,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겠긔. 일도 하고 쉬면서 차기작 잘 선택했으면 좋겠긔. 다음 작품도 꼭 볼거고, 응원하긔. 앞으로 더 높이 올라가 하고 싶은 연기 마음껏 하길 바라긔.
혜윤이 곁에 오래 오래 연락할 수 있는 좋은 선배들이 많았음 좋겠긔 항상 밝아 보여서 힘든 줄 몰랐긔ㅜㅜ 푹 쉬고 좋은 작품 출연하면 좋겠긔 항상 응원하긔💛
진짜 .. 감정소모어마어마하고 허무할거같긔.. 글고 쉬는시간때 계속 웃고 밝게하려고 노력하는모습이 짠했자나ㅠㅠㅠㅠㅠㅠㅠ흑 ㅠ
번아웃 왔을 때 일 하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진짜 힘들었겠긔 좀 쉬면서 이겨내서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봤음 좋겠긔
진짜 힘들었을 거 같긔 고생 많아ㅛ긔ㅠㅠㅠ별개로 스캐도 대박나고 어하루도 화제성 좋았어서 이번에 선업튀도 화제성 쩔었지만 여러가지로 중심 잘 잡는 것 같더라긔
너무 힘들었을 거 같더라긔. 드라마라지만 역에 몰입해서 거의 일년을 울었는데.. 감정 소모 심했을 거 같긔
혜윤배우 좋아해요ㅜㅜ맘아프긔..
정영주님 너무 따뜻하긔 좋은 관계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