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캡쳐♥ [시그널] 제발 소드인이라면 시그널을 보소서. 1화 요약 캡쳐

[세모바지]

간단하게 요약하려고 시작했지만..

이것은 넘나 요약이 아닌 것 ㅋㅋ

월화는 치인트, 금토는 시그널.

티비엔 선생님들이 제 일상생활을 조지고 계시긔 ㅠ

바로 시작하겠긔.

2000년 7월 29일. 어느 초등학교.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있는 소녀가 있긔.

그리고 역시 혼자 멀찌감치 있는 소년.

소녀는 소년을 보고 웃지만

소년은 그 시선을 피하긔.

방과 후, 비가 쏟아지자

데리러 온 엄마와 하나둘씩 떠나는 아이들.

그리고 운동장 한쪽에 서있는 젊은 여자가 한명 있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그제서야 나오는 소년.

우산없이 서있는 소녀를 보지만 살이 부러진 자기 우산이 부끄러워 얼른 뒤로 숨기긔.

우산을 같이 쓸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방긋 웃어보이는 소녀.

하지만 소년은 혼자 빗속으로 달려가긔.

뛰어가다 정체모를 여자를 쳐다보는 소년.

화려한 빨간 구두가 인상적으로 느껴지긔.

다시 달려가다말고 뒤를 돌아보는데

소녀를 데리고 가고 있는 여자.

그날 저녁

혼자 라면을 먹다가 유괴 뉴스를 보는 소년.

그런데 유괴된 대상이 아까 그 소녀긔. 윤정이.

수사가 시작되고 용의자는 빚에 쫓기는 의대생으로 밝혀지지만

소년은 남자가 범인이 아닌 것을 알고 있긔.

제보하러 경찰서에 왔지만 망설이는 소년.

(이건 소년 시점의 플래시백이긔. 형이 잡혀가고 소년은 울고 있긔. 나중에 이어질 내용이 있을 것 같아 넣었긔.)

마음을 굳히고 경찰들을 붙잡지만

아무도 아이의 말을 들어주질 않긔.

결국 주검으로 돌아온 윤정이.

용의자 서형준은 자취를 감춰버렸긔.

그리고 딸을 죽인 범인을 잡아달라고 1인시위를 시작하시는 어머니.

소년은 계속 그런 어머니 곁에서 머물긔.

그리고 시간이 흘러.. 공소시효 3일전이 됐긔.

2015년 7월 27일

김윤정 유괴사건 공소시효 종료 3일 전

소년(박해영 경위)은 경찰대를 졸업하고 프로파일러가 됐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안면있는 연예부 기자의 스캔들 취재를 돕고 있는 중이긔.

그 때 그 앞에 나타나는 차형사.

해영은 연예인 이보영 스토킹 혐의로 소환됐긔.

조목조목 지적하며 반발하는 해영.

그 때 이보영 측에서 소를 취하한다는 전화가 오긔.

풀려나는 해영.

자신도 경찰이면서 경찰에 대한 불신감을 가득 드러낸 해영에게 경찰하지 말라고 충고하는 차형사.

초면에 서로 인상 안 좋긔.

그렇게 돌아서던 해영이 어릴 적 자신과 마주하고

다시 시점은 2000년으로 돌아가긔.

쪽지 하나를 들고 서있던 해영.

용기를 내지 못하고 달려나가다가 한 남자와 부딪히긔.

그 바람에 들고 있던 서류들을 떨어트리는 남자.

그리고 그 와중에 해영이 흘린 종이가

남자의 서류틈에 끼어들어가긔.

2000년 8월 3일

김윤정 유괴사건 발생 5일 5시간 후

남자는 김윤정 유괴사건의 담당형사였긔.

협박편지에 적혀있던 약속장소에서

용의자의 지문을 채취하는 감식반원들.

그렇게 밝혀진 용의자는 서형준. 20대 초반의 의대생이긔.

수사과장 김범주가 신용카드 사용처와 핸드폰 추적은 해봤냐고 묻자

서형준은 신용불량 상태로 핸드폰과 신용카드 정지 중이라고 대답하는 담당형사 이재한.

거기다 특이사항으로 카드 사용처가 거의 20대 초반 여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라고 말하긔.

또한 서형준이 자신의 친구에게 여자친구때문에 힘들다고 고민을 토로했다는 진술도 있다고 하긔.

온 국민의 시선이 쏠려있는 사건이라며 빨리 해결하라고 다그치는 김범주.

(출세지향적 인물이긔. 목이햏 넘나 한결 같은 배역인 것.)

그런 김범주에게 또 이상한 점을 보고하는 재한.

지문이 다른 손가락은 없고 오른쪽 엄지손가락만 발견됐다고 말하긔.

그 때 들어와 범인에게서 추가 협박편지가 왔다는 사실을 알리는 선배형사.

김범주에게 서형준의 여자친구에 대한 추가조사가 있어야한다고 말하는 재한.

그러자 김범주는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며 혼자 조사하라고 화내긔.

뒤통수 조심하라고 재한을 협박하는 김범주.

선배 형사마저 대충 하라고 말하는데

형님이나 김범주 옆에서 빌빌거리지 말라고 쏘아붙이는 재한.

재한은 서형준의 카드내역서를 살펴보다가

모니터 앞에 붙어있던 메모를 가지고 나가려는데

그 때 젊은 차수현이 들어서긔.

약간은 어색한 기류.

 선배 저번에 제가 말씀드렸던..

그러다 차수현이 어렵게 입을 떼는데

재한이 이번 주말쯤에 해결될거 같다며 다 끝내고 얘기하자고 하긔.

(아마도 수현이 고백했던 거 같고 이재한도 사건 수사 종료하면 그 고백을 받아주려는 분위기로 보였긔.)

수현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떠나는 재한.

재한의 뒷모습을 보면서 미소를 띄우는 수현.

재한은 차를 출발하려다가 서류더미에서 아까 해영이 흘린 쪽지를 발견하긔.

'범인은 남자가 아니에요. 여자에요.'

쪽지를 다시 접어 넣고 조수석의 무전기를 쳐다보는 재한.

그리고 화면은 2015년으로 시점이 바뀌긔.

조사를 마치고 해영이 나왔는데

해영의 차앞에 트럭이 주차되어 있긔.

폐기물이 잔뜩 실려있는 트럭이긔.

그리고 다시 2000년.

중심에 선일정신병원이 있는 지도를 보고 있는 재한.

주머니에서 쪽지 하나를 꺼내는데

'8월 3일 선일정신병원'

아까 자신의 모니터 앞에서 떼왔던 메모긔.

폐업을 앞둔 선일정신병원으로 온 재한.

그리고 다시 2015년 7월 27일

2015년과 2000년의 시계가 모두 11시 23분이 되었을 때

2000년의 이재한이 무전기를 들긔.

차 빼달라는 전화를 하다가

어디선가 무전기 소리를 듣는 해영.

놀랍게도 2000년의 이재한이 박해영 경위를 찾고 있긔.

자신의 이름을 듣고 놀라는 해영.

소리나는 곳은 폐기물 봉투 안이었긔.

그리고 이재한이 찾은 것은 서형준의 시체.

박해영 경위가 말해준 대로 선일정신병원에 와서 시체를 찾았다고 말하는 재한.

김윤정 유괴사건 용의자 서형준의 시신이라고 다시 말하긔.

예상대로 시체의 엄지손가락이 잘려져 있었고 누군가 서형준을 죽이고 자살로 위장했다고 말하는 재한.

윤정이 사건이라는 말에 놀라는 해영.

폐기물 사이에서 낡은 무전기를 찾아내긔.

다급하게 당신은 누구냐고 묻는 해영.

그러자 선일정신병원을 알려준 건 바로 박해영 경위 당신이라고 대답하는 재한.

그 때 뒤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돌아보긔.

하지만 아무도 없고

해영에게 왜 나한테 여기 오지말라고 했냐고 묻는 재한.

도대체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냐고 묻긔.

그 때 등뒤에서 누군가 이재한을 공격하긔.

의아해서 나를 아냐고 재한에게 묻는 해영.

하지만 무전은 끊어졌긔.

결국 무전에서 말한 대로 선일정신병원으로 온 해영.

여기저기 찾아헤메다가 백골이 된 시신을 발견하긔.

김윤정 유괴사건 공소시효 종료 2일 전

현장 조사를 하러온 수현은 해영을 발견하고

해영은 내 말이 미친 놈 같겠지만 저 시신의 DNA가 서형준의 DNA와 같은지 조사해보라고 하긔.

시신은 20대 초반의 남성으로 추정되며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메스로 절단된 것으로 보인다는 부검의.

그리고 시신의 DNA 결과도 나왔긔.

서형준 시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냐고 해영을 다그치는 수현.

그 결과에 해영도 놀란 것은 마찬가지긔.

서형준의 시체가 거기 있는 것을 아는 건 진범일 거라고 말하는 수현.

해영에게 그걸 어떻게 알았냐고 계속 다그치긔.

그 때 반장이 들어오고

공소시효 29시간 남은 사건을 이제와서 키울 수 없다며 자료를 넘기라고 하긔.

그 시각 국과수에선 계속 증거 수집중이지만

윗선의 뜻이라며 자료를 내놓으라고 종용하는 반장.

결국 넘겨진 자료는 김범주에게 전달되긔.

그러면서 15년전 이재한의 생각이 맞았다고 말하는 반장.

김범주가 의아한 표정을 짓자

서형준의 엄지손가락이 메스로 잘렸다는 사실을 보고하긔.

그러자 이 사건때문에 이재한 사건까지 까발려지면 책임질 수 있냐고 협박하는 김범주.

반장은 대답을 못 하고

김범주는 용의자 자살로 사건을 마무리짓자고 하긔.

(현재 이재한은 실종 상태. 이 대사로 보아 그 실종에 김범주와 반장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긔.)

그리고 해영은 수현에게 15년전 자신이 윤정이 유괴범을 봤다는 얘기를 하긔.

그리고 김범주는 진범이 자살했다고 윤정이 어머니에게 말하긔.

슬픔에 무너지는 어머니.

기자들은 담당형사인 수현에게 몰려들고

묵묵부답으로 현장을 빠져나가려는 수현.

그런데 그 때

해영은 서형준이 김윤정 사건의 진범이 아니라고 외치긔.

서형준은 자살이 아닌 타살이며 윤정이 사건의 진범이 죽였습니다.

나는 서형준 시체를 발견한 최초 목격자이며, 서형준은 엄지손가락이 잘린 채로 발견됐어요.

윤정이와 서형준을 죽인 진범은 15년전 선일정신병원에서 일하던 간호사이고

나이는 30대 중후반, 키는 165 전후, 메스에 익숙한 수술방 경험이 있는 간호사입니다!

15년간 잘 숨어살았겠지만 이제 당신은 끝났어!! 중요한 증거가 발견됐다고!!

계속 카메라를 보고 외치는 해영.

그리고 수현에게 이것만이 마지막 기회라고 설득하긔.

그리고 뉴스를 보다가 얼굴이 굳는 김범주.

그 시각, 어느 병원에서도 티비 화면을 보다가 놀라서 멈추는 한 간호사가 있긔.

우리 병원에도 선일병원 출신 간호사가 있다며 수근거리는 동료 간호사들.

다른 간호사가 다가와 뉴스를 봤냐고 묻고

당황하는 강세영.

그리고 해영은 15년전 목격사실을 진술하고 있긔.

정글짐 높이로 비교해보아 165cm 전후의 키.

목걸이, 팔찌 지나치게 화려한 장신구에

원색의 빨간 구두.

무감각형 자기애적 인격장애자일 확률이 클 거라고 말하는 해영.

해영의 프로파일링 내용이 이어지긔.

남자친구 서형준은 애시당초 공범이 아니었고

사실을 알고 자수를 종용하는 서형준을 죽이기로 결심한 진범.

자신이 근무하던 선일정신병원으로 유인해 거기서 약물을 주사하고 살해하긔.

그리고, 그 시각 짐을 싸서 병원을 빠져나가는 강세영.

해영이 가정한 사실이 사실이라고 쳐도 지금 이 시각 그 간호사들을 다 찾아볼거냐고 다그치는 반장에게

방송에 대고 중요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으니

진범은 심리적 동요를 일으킬거고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게 되면 동료들이 제보전화를 해줄 거라고 말하긔.

그리고 그 때 정말 여기저기서 전화가 울리기 시작하긔.

강세영의 동료 간호사도 다음날 결국 수화기를 들긔.

강세영의 캐비넷을 열어보자 공소시효에 관련된 책들과

화려한 명품구두 등이 있긔.

그리고 곧 이 사진들은 해영과 수현에게 전송되긔.

29일에 The End라고 별표가 쳐있는 달력.

공소시효 종료 1시간 40분 전

검거되서 경찰서에 와있는 강세영.

아직 국과수 감식 결과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으니 시간안에 자백을 받아내라고 말하는 반장.

기소하려면 자백을 받는 수 밖에 없긔.

하지만 강세영은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말하고

서형준은 왜 죽였냐고 묻는 수현에게

그런 사람은 알지도 못 한다고 대답하긔.

그리고 취조실 밖, 잠시 생각에 잠겨있던 해영은

마침 나오던 형사에게 강세영이 어떤 구두를 신었냐고 묻긔.

갈색 구두라고 대답하는 형사.

왜 짐을 싸서 도망가면서 명품 구두는 놓고 갔을까 의심하는 해영.

자신은 잠적한 것이 아니라 월차를 냈을 뿐이라고 말하는 강세영.

월차 사실은 동료 간호사 윤선생이 병원측에 전달해준다고 했다고 하긔.

그제서야 사실을 알게 된 수현.

뉴스봤어? 선일병원 얘기가 나오던데..

윤선생님도 선일병원에 계셨잖아요..

남은 공소시효 시간을 계산해서 전화를 하고

캐비넷의 이름표를 바꿔친 거 였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는 이런 자기애적 범인은 근처에서 자신들을 관찰하며 비웃고 있을 거라고 말하던 해영.

범인을 찾아 달려나가긔.

공소시효 종료 40분 전

그리고 진범을 찾아 헤메던 해영은 결국 그녀를 발견하긔.

하지만 유유히 빠져나가고 있는 진범.

해영은 미친듯이 그녀를 쫓아가고

길을 건너려하지만

차에 가로막혀 마음처럼 가지를 못 하긔.

놓쳤구나 생각하던 그 때

가로막고 있던 트럭이 출발하자 그곳에 서있는 윤수아의 모습이 보이긔.

그리고 그녀 앞에 서있는 수현.

공소시효 종료 20분 전, 진범을 잡았긔.

저 진범 배우분 연기 후덜덜해서 무서웠쟈나 ㅠ

이재한 입장에서 박해영과의 교신은 1989년에 처음 시작됐고 (2화에 나오긔.)

박해영 시점에선 2015년에 2000년의 이재한과 처음 교신하게 되고 그후로 1989년의 이재한과 교신하긔.

그래서 1화분에서 이재한은 1989년부터 박해영과 계속 교신하고 있었으므로 박해영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던 거긔.

2화에선 1989년의 이재한과 박해영이 교신하게 되고 (이땐 반대로 박해영만 이재한을 알고 이재한은 박해영을 모르긔.)

둘은 적응 단계를 거쳐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을 동시에 수사하고 (이재한은 입장에선 현재사건, 박해영에겐 장기미제사건.)

그 과정에서 차수현도 이재한과의 교신을 알게 될 것이고

그러면서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과 이재한 실종사건이 극을 관통하며 진행될 거 같긔.

대충 파악하셨겠지만 저도 몇줄 써봤긔. 글로 쓰다보니 더 복잡해보이쟈나.

원래는 1-2화 한꺼번에 하려고 했는데 양이 넘나 방대했던 것. ㅠ

좋아하시는 소쁘님들 계시면 2화도 3화 방영 전에 들고 오겠긔;;;

[ⓧ면역력을 높이자]

시그널..인생명드긔...직장인인데 날밤새고 오열하면서 봤긔 뜬눈으로 지새고 출근했긔..

[스누피와우드스탁]

크.... 다시 봐도 진짜 대박이쟈나..... 이제훈 연기 때문에 하차하시면 너무 아깝긔
저 간호사 에피를 1화로 낸 게 진짜 신의 한수긔

[건강하게생각보다길게살자]

간호사 너무 무섭긔 아직도 표정이 생각나요

[쏨사탕]

22 완전요ㅠㅠ

[겨울 냄새]

333333

[나는 운이 좋아]

진짜 개무섭쟈냐

[개인연습생]

진짜 명드긔 ㅜ.ㅜ 원래 드라마 보고나면 다 까먹는데 시그널은 가끔 너무 생각나고 아련하긔

[bluejasmine]

진짜 시그널 다음에 수사물과 장르 드라마 마구 쏟아져 나오면서 시그널이랑 사사건건 비교하고 내려치기 너무 심한게 항상 거슬리긔. 얼마나 신선했다고요...

[리디북스]

22222 수사물 아예 투자도 못 받던 시절 아니냐긔 시그널은 대중과 방송국 놈들에게 그걸 설득한 작품이냄

[루싸이트 토끼]

정말 제 인생드라마긔 무한대 N차가능한 유일한드라마긔ㅜㅜㅜㅜㅜ 이렇게보니까 또보고싶긔 넘감사하긔 또 원해여!!❤️❤️

[2024건강하고무탈한운동하는나]

마지막회 끝나자마자 전회차 재방했었는데 그때 밤새서 또 다 몰아서 봤던거 기억나긔. 보세요 완전 명드냄 ㅠ

[푸바오의흰눈동자에건배]

저 간호사분 연기가 진짜 최고였고 시그널의 인기에 크게 기여하셨긔

[나미새]

진짜 이때 그 공포감 안잊혀지긔 ㅋㅋ 후덜덜했쟈나

[너구리 다시마 두 개]

시그널 끝나고 정주행랬었는데 처음엔 혼자 보다가 지나가던 가족들 다 홀려서 같이 봤긔 장르물 안 보는 엄마까지 홀린 명드긔

[씩씩하게]

2번봤긔 명드긔ㅜㅜ

[잠is보약]

아직 못찾았구나? 이 때 소오름...!!

[시카고칼국수]

저 엄청 예전에 1 화 보고 넘 무서워서 못보고 있는뎈ㅋㅋㅋㅋ 다시 봐봐야겠긔.... 그동안 담력이 좀 쎄져서욬ㅋㅋㅋ

[마마롱]

안본눈 삽니다ㅠㅠㅠㅠ

[Stunning]

전에 1화보다가 말았는데 봐야겠긩

[somehow]

캡쳐로만 봐도 대존잼.. 다시봐야겠내

[떡볶이 중독자]

진짜 명드긔....누군가 용두용미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시그널을 보라 해야 하긔 이제훈 연기도 나중 되면 적응됩니다....

[ataraxia]

이거 유투브에 전체 다 올라와있긔 넘나 재밌긔!!!

[blingblinglife]

너무 잼있긔 또 해주시길 부탁드리긔 ㅠ

[배영하는수달]

진짜 스토리도 탄탄한데 이야기도 빨리진행되고 진범의 못찾았구나? 부터 너무 흥미진진해서 안볼수가 없었긔 ㅜㅜ 존잼

[Lchouette]

전설이고 레전드죠..존잼

[달이떴다고전화를주시다니요]

와 캡처로만 봐도 존잼이긔 꼼꼼한 캡처 넘 감사하긔 ㅜ

[summer*]

최고긔

[푸장군]

우와 정성스러운 캡처랑 설명덕에 재밌게 봤긔~ 정말 감사합니다 ❤️❤️

[진정한자유]

소라방에서 이거보고 정주행했었긔 캡처글 올려주시는 소드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sswper]

와 대박 넘 재밌긔

[ⓧ mc오궁]

와 본건데도 너무재밌냄

[억만장자]

진짜 명드긔

[행복회로돌리자]

본건데 항상 또 보게되긔.. 넘 재밌긔

[미래미래새미래가답이지]

와...대박이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삭햄치즈]

다시봐도존잼이긔ㅜㅜ

[까망하양]

시즌2 언제냐고요 ㅠㅠ

[아야진약국]

완전 핵명드라구요!!!

[얼얼그레이]

와 최근에 다시 보고 있는데 감사하긔 찬찬히 보겠긔!

[추가논문패스이직성공한다]

존잼인데 이거 보기 시작하면 자게 단골 질문 이제훈 연기 왜 저러긔? 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갰읍니다]

명드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