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전화였나요? ^^
점심먹고 버블쇼예매하고...다행히 앞자리 두석을 찜뽕했어요^^
병원에도 예약시간 변경하구요...
그리고 잠시 원장님의 신나는 목소리도 듣고^^
교통편에 대한 입장정리를 마쳤어요...ㅋㅋ
역시나 비행기가 좋을듯 합니다.
마일리지로 예매가 된다면 금상첨화일텐데...^^
20일에는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밤버스로 바로 울산으로 갈려구요.
남편이 있는 울산구경도 하겠네요~^^
울산이 창원보다 더 위에 있는데....
시간은 30분이나 더 걸리더라구요...^^
내려갈때는 버스안에서 기절하도록 몸을 셋팅해야겠어요.^^
은서씨가 생각보다 너무 큰 아이라서 깜짝 놀라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경상도 아가씨라 애교라고는....ㅋㅋ
그래서 음...너무 기대는 마셔욧~
여하튼 단둘이 서울 나들이라
저도 약간 설랩니당~~
에드워드는 아직도 무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얘도 데불고 갈까요? ^^
첫댓글 저희한의원 식구들 모두 은서양 만나는걸 무지무지 기대하고있답니당~^0^
얘기로만 듣던 귀여운 꼬마아가씨를 직접 볼려니까 웃음부터 나오네요~
서울까지 오려면 고생 좀 해야할텐데,,은서양~체력을 키워야겠는데요??^^
그럼요~~ 앤님과의 통화는 정말 유쾌했답니다.^^*
에드워드는 보고 싶기는 하나 그 아이에겐 너무 긴 여행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