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엉망이네요.
앞으론 서울에서 1000세대 이상 아파트 불가능 하리라 봅니다.
아니 아파트 자체가 힘들어 보입니다.
이번에 발표한...
동부간선 도로위에 4200억 들여 터널위에 도로 만들어 주택한데요
한심한 양반들....
그냥 나랏님들...가만히 좀 있었으면 합니다.
얼마나 끔찍한 일을 계획하는지....
부작용이 얼마나 많은지 .... 한심한 서울시 ....
서울 시내 8개 재건축·재개발 조합장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시점을 유예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 개포주공 1·4단지, 강동 둔촌주공, 서초 방배5구역과 신반포3차·경남(래미안 원베일리), 송파 진주, 은평 대조1구역, 동대문 이문3구역 등 서울 8개 단지 조합장은 전날 세종시 국토부를 방문해 이주·철거 중인 조합에 분양가 상한제를 소급적용하지 말라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들 조합장은 국토부 사무관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 조합원들은 대부분 1주택자로 보유세와 각종 부담금 증가를 염려하고 있다"며 "조합이 분양가 상한제를 소급적용 받아 추가부담금이 발생하면 사업 지연에 의한 추가 사업비와 금융비용 등을 포함해 천문학적인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조합이나 이주 또는 철거 중인 조합은 1년 이상 유예기간을 둬 조합원의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 8개 조합은 애초 올 하반기와 내년에 걸쳐 9천200여 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었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규제와 정부의 분양가 상한제 시행 방침에 분양 방식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첫댓글 휘경 sk...
마무리 빨리해서 부럽군요...
저는 4구역인데 걱정이 됩니다 .. 도로위에 집이라니 박원순 시장이 해외 나갈때마다 현실에 맞지 않는 정책을 내놔서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