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이용하지 마세요
1.제가 대학졸업반 겨울에 성령님을 만나고 기도하는 분들과 교제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 그때 저를 위해 기도하시던 한 분이 저에게 도전을 주신 말씀입니다(1988년 4월에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주은혜이기보다 예수님을 이용하는 모습으로 성령님께서 드러내주신거라 받아들이고 오랜 시간, 뼈아픈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2. 그리고 이번 주, 귀한 지체로부터 성령님이 주시는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성령님께서 기도하는 저의 뒷모습을 그 지체의 기도시간에 보여주시며 칭찬하셨다는 ~~~ 주님 감사합니다(39년만에 회개에.합당한 열매를 맺었네요. 주여!!!)
3.올해 화요여성예배 마더와이즈를 통해 결단하기를 포도나무에 접붙여져야만 열매를 맺으니 육신적인 생각(서운함 미움 혈기 분노...) 을 잘라내는 (Prune)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합니다. 이제 제 신앙여정은 그 어느때보다 열매로 나무를 말해야 할 시즌임에!!! 주님 감사합니다
추신: 2024년 독립기념일에 전교인성경읽기로 마음에 새긴 귀한 말씀역시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이심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잠언 17장 / 개역개정)
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