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유가 급락에 하락…WTI 배럴당 26달러대
아시아 증시가 모두 급락하자 유럽 증시에 이어 개장한 뉴욕 증시도 초반부터 약세
국제유가 급락 등 세계 경제를 둘러싼 우려로 추락 후 장 후반에 낙폭을 상당 부분 회복
나스닥종합지수는 IT주 선방에 한때 상승반전에 성공하기도
글로벌 증시 비관론도 뉴욕증시에 부담
골드만삭스 작년 4분기 순이익이 5억7400만달러, 주당 1.27달러로 전년동기 20억3000만달러, 주당 4.38달러에 비해 71.8% 감소
금융위기 때 판매한 금융상품으로 소송에 걸리면서 대규모 벌금을 내기로 한 것이 실적 감소 주요 요인
어닝 성적은 양호, S&P500 기업 46개 중 35개사가 예상을 웃도는 성적표
12월 미국의 근원 소비자물가(식품 및 에너지 제외)는 전월비 0.1% 상승, 상승세 둔화
소비자물가는 휘발유가격이 떨어진 영향으로 전월 대비 0.1% 하락, 예상 하회, 작년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7%
12월 주택착공건수는 전월 대비 2.5% 감소한 115만건, 예상 하회
국제유가가 배럴당 27달러마저 하회하면서 증시 발목
IEA가 이란 경제금융 제재 해제로 원유 공급과잉 상태가 심화할 것이라는 경고를 내놓은 것이 유가에 부담
미국 원유재고 증가..유가 시간외서 추가 하락
달러 소폭 강세, 유가 하락, 금값 상승
유럽마감, 유가폭락·은행주부진 ‘약세’
홍콩발 증시 폭락 직격탄,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폭락한 영향
유럽 주요증시 3%대 급락..15개월 최저
국제유가가 7%대 급락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크게 제약
이탈리아 은행주가 부진. 이탈리아의 몬테 데이 파스키 은행이 22% 급락. 방코 포플라르와 우니크레디트가 각각 10.9%, 7.8% 하락
“매일 새로운 악재가 생기면서 금융시장이 공포로 뒤덮여 있다”
中증시 마감, 온통 악재뿐…다시 3000선 하회
중국 증시가 1% 이상 하락 다시 3000선 밑으로...
홍콩에 상장된 중국기업 지수인 H주는 한때 6년 최저치까지 떨어지면서 본토 증시보다 더 부진한 모습
WTI 선물이 배럴당 28달러를 밑돌자 석유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 전체 지수 추락. 부동산 관련주와 은행주도 하락 선봉
중국 증권감독위원회가 새 기업공개를 승인하면서 물량부담 우려도 지수를 끌어내리는데 한몫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설연휴를 앞두고 전일 6000억위안 이상의 유동성을 공급했지만 증시에 별다른 영향 못 줌.
日증시, 홍콩 여파로 동반 하락 마감.
초반 죽은 고양이 반등이 예상된다. 출발 상승이라면 당근 매도 후 재하락을 대비해야....ㅎ
이후 재차 공포 분위기로 가기보다 개인들 반대매매의 물량 소진 후 반등의 추세를 보일 것이기에 재매수는 필수다.
기술적 대응을 하고 나면 중국과 홍콩 개장을 기다리며 좁은 진폭의 변동성을 이용한 매도와 매수를 반복할 생각이다.
10시 전후로는 중국 개장 상황의 호가 수준을 살피며 물량을 채워 갈 생각이다.
중국 개장 후에도 중국과 홍콩 휘둘림의 반복되는 현상을 대비해야 한다. 한국 개장시 벌어진 일이 반복될 수 있다.
오전 장은 이렇게 죽은 고양이 반등 장세를 보내고 나면 오후 장은 수급 방향성이 정리되어 저가 매력을 발휘하는 기관 매수 유입 규모에 따라 오늘 지수가 결정날 가능성이 높다.
외인 매물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 규모는 대폭 줄어 들 것으로 보는데 문제는 아시아 시장 전반적 분위기가 좌우 할 일이다.
외인 이탈은 한국만이 문제는 아니다. 더구나 어제 선물 매도의 성격은 다분히 위험 회피 쏠림을 만든 경향이 있다.
무너지는 심리를 다 잡기 위한 수단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 하루....
국내 이슈가 아닌 해외 요인에 휘둘리는 장세에 외인 이탈이 만드는 악순환은 그 동안 양적완화가 만들어낸 기형에서 오는 문제들이다. 저점을 예단하기 어려운 시장 대응은 수급 움직임과 변동 요인의 핵심을 찾아 대응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이런 이슈는 반복적인 규칙을 따라 움직이는 수급 특성에서 풀이 해답을 찾아가야 한다. 죽은 고양이를 만지작 거리며 보낸 하루에 제법 재미를 본 하루.... 홍콩 급락에도 별로 두렵지 않은 모습으로 맞서 본다. ㅎ
아직 갈 길은 멀다. 하지만 결국 가야할 자리란 원래 있었던 곳으로의 되돌림도 예상되는 일이다. 세상이 끝은 나지 않을 일이고....ㅎ
어둠이 깊으면 새벽도 오기 마련....
돈을 풀면 죽은 고양이도 튄다.
늘 그렇듯이 세계 금융위기에서 망한 나라는 없다. 다만 패권을 쥐거나 더 가난한 나라가 되든가이다. 푼 돈들이 춤추는 날개짓에 다치지 않기 위해 인내가 필요하고, 빠져나간 수급 빈 자리에 새로운 수급이 채워지면 그만이다. 원자재 하락이 파생 위기를 부르고, 유가 하락에 돈들이 추풍낙엽이다. 덕분에 금융으로 돈 잔치로 먹거리를 찾던 그림자가 실물 경기의 회복의 유가 하락이 만들어 준 기회로 본래 기초 산업의 부흥기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해 본다.
홍콩달러는 미국 달러에 연동시켜 패그제를 시행해 왔지만 경제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 고달러상태를 유지하는데 비용이 크다 보니 이를 폐지한다는 설이 나돌고 투기 세력들에 의한 돈들의 움직임에 휘둘리는...
홍콩 달러에 붙어 있던 페그가 투기세력들의 등살에 폐기될 수있을까?
홍콩 달러로 투자된 자산들의 페그제가 폐기 될 경우 발생할 손실 우려에 가격 불문 매도하는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이 흐름에 편승하는 세력들에 의해 홍콩 증시는 연일 저점을 경신하고 있는 셈이다.
유가는 사우디와 이란 갈등의 정점에 있는 것이고, 다투다 힘들면 멈출 일이다. 둘 다 죽기 살기지만 결국 합의 할 것....ㅎ
2016-01-21 15:33
- 외국인 12월 2일부터 6조 이상 순매도 기록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불
안정한 글로벌 증시 속에 눈치만 보던 코스피가 이틀째 약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지난 6일 이후 ‘팔자’를 이어가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이 매수세에 나섰지만 하락세를 뒤집기에는 ‘한방’이 부족했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4.92포인트(0.27%) 내린 1840.53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지만 점차 외국인 매도세가 커지면서 하락, 1840선에 턱걸이했다.
뚜렷한 매수주체가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13년만에 최저치를 나타내는 등 경기 불안 우려가 커지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이날도 2.43% 하락했고, 홍콩 항셍지수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1% 이상 낙폭을 보이고 있다. 지난밤 미국 뉴욕과 유럽 등 주요 선진국 지수들도 국제유가 여파를 견디지 못하고 큰 폭으로 하락했다.
외국인은 이날도 2970억원어치를 내다팔며 매도 우위를 지속했다. 이달 6일 발생한 한국항공우주(047810)의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을 제외하면 지난달 2일부터 사실상 34거래일째 매도세다. 이 기간 외국인들이 판 금액은 6조897억원에 달한다. 기관은 3120억원을 순매수하며 하루만에 매수 우위를 나타내 하락 저지선을 형성했다. 증권과 투신이 각각 1283억원, 1166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은 287억원을 순매도해 6거래일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637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보험이 1.94% 떨어진 것을 비롯해 전기가스업, 의약품 등 순으로 낙폭이 컸다. 철강및금속, 비금속광물 등 원자재 관련 업종도 1% 이상 떨어졌다. 통신업, 증권 등 전통 내수 업종들도 약세였다. 반면 기계는 2.03% 오르며 전체 업종 중 상승폭이 가장 컸다. 전날 내렸던 운수창고와 건설업은 각각 1.08%, 1.03%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생활건강(051900), NAVER(035420), 오리온(001800), 강원랜드(035250), 아모레G(002790)가 3~4% 가량 내렸다. 삼성화재(000810), 삼성생명(032830), SK텔레콤(017670), 한국전력(015760) 등 내수주들도 이날 주가가 하락했다. 한온시스템(018880)과 한미사이언스(008930)는 이날 하루 각각 5%, 4.72% 올라 두드러진 상승폭을 보였다. 롯데케미칼(011170), SK이노베이션(096770), LG화학(051910) 등 원자재값 하락 수혜주들도 강세를 나타냈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회생계획 인가 기대감이 반영된 삼부토건(001470)과 자구안 마련에 나선 현대상선(011200)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역시 유동성 위기 대처를 추진하는 두산인프라코어(042670)도 11% 이상 올랐다. 반면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삼양사(145990)는 13% 이상 내렸다.
이날 거래량은 4억2448만5000주, 거래대금 4조7296억1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3개를 포함해 364개다. 하락한 종목은 464개였으며 하한가는 없었다. 4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2016-01-21 13:12 [머니투데이 김영선 기자]
중국이 대규모 유동성 공급을 통한 경기부양에 나선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인민은행(PBOC)은 역레포(역환매조건부약정) 7일물과 28일물을 통해 4000억위안(약 73조원)을 풀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안한 주식시장과 위안화 가치 하락, 춘제(설)를 앞두고 자금 수요 확대 등이 주된 이유다.
그동안 역레포를 통해 간간히 유동성을 공급했던 PBOC지만 이같은 규모는 3년만에 처음이다. 프란시스 청 소사이어티제네랄 전략가는 "시장이 약간 불안하고 춘절을 위해 유동성 또한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PBOC는 또 춘절이 시작되는 내달 7일 전까지 중기자금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 등을 통해 총 6000억위안의 중기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PBOC는 이미 단기유동성조작(SLO)을 통해서도 1500억위안을 시장에 투입한 바 있다.
PBOC 발표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중국 증시는 오후들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1.4% 빠진채로 개장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낙폭을 회복하며 현지시간 기준 11시20분 전장대비 0.5% 올랐다. 같은 시간 CSI300 지수도 0.7% 상승했다.
다만 중국의 대대적인 유동성 공급이 증시부양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진 예단할 수 없다. 일각에선 지급준비율 인하와 같은 좀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외국인 34거래일째 순매도…중국의 양적완화 정책 ‘오판’ 평가]
코스피 지수는 21일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에 밀려 하락마감했다. 장중 홍콩과 중국증시 하락이 국내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국제유가와 미국·유럽 증시 하락에도 상승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이날 장 초반 한 때 하락 전환해 1840선 밑으로 떨어졌으나 이내 상승세로 돌아왔다. 하지만 장 중 중국과 홍콩증시 눈치보기가 지속되며 결국 장 후반 하락반전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홍콩H지수는 1%대 하락했다. 특히 홍콩H지수는 종가로도 8000이 깨질 것으로 예상된다. 종가기준 8000 아래로 떨어진 건 2009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중국인민은행(PBOC)은 이번주 역레포(역환매조건부약정) 7일물과 28일물을 통해 4000억위안의 유동성을 풀 계획이라고 이날 밝혔다. 이에 대해 휴영 애버딘 자산운용 총괄대표는 “선진국의 양적완화(QE)정책은 주식을 포함한 금융자산 가격과 외환시장에 심각한 왜곡을 초래하는 등 실패했다”며 “중국이 오늘 발표한 양적완화 정책 역시 오판”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는 아시아 증시 하락과 국제유가 급락 영향에 1%대 하락마감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6.71% 하락한 26.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도 ‘팔자’세를 유지하며, 사실상 34거래일째(지난 6일 한국항공우주 시간외 대량매매 제외) 순매도해 역대 최장기간 순매도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기록은 금융위기에 이뤄진 33일(2008년6월9일부터 7월23일까지)이었다.
문경섭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가 장중 상승세를 보였던 건 미국 증시의 낙폭축소 움직임과 중국의 유동성 공급 이슈 등이 극도로 위축된 투자심리를 녹여줬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전일 급락의 충격에서 바로 벗어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 장 중 중국증시 눈치보기가 지속되며 하락반전했다”고 말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투자전략팀 상무도 “홍콩과 중국 증시가 밀리면서 코스피지수도 하락했다”며 “홍콩과 중국의 영향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의 매도는 중국과 유가가 안정을 찾기 전에는 추세 전환이 어려울 전망이다. 박 상무는 “외국인이 파는 규모를 줄일 수는 있어도 추세를 돌리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사우디도 환율 방어를 위해 해외자산 매각이 불가피한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외국인 매도세를 돌리는 건 유가 반등이 예상되는 2분기 정도나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피, 외국인과 개인 매도세에 하락마감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4.92포인트(0.27%) 내린 1840.53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4억2449만주로 전날 4억730만주보다 많았다. 거래대금은 4조7296억원으로 전일 5조3396억원에 못미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34거래일째 '팔자'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이날 2968억원 순매도했다. 개인도 284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기관은 3112억원 순매수하며 방어했다. 금융투자와 보험 투신 연기금이 각기 1271억원, 422억원, 1172억원 순매수하고 은행이 19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60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1576억원 순매수 등 전체 1636억원 매수 우위였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75계약, 1250계약 순매수인 반면 개인이 5127계약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이 2% 가까이 하락했다. 전기가스업 의약품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통신업 등이 1%대 빠졌고, 기계가 2%대, 운수창고 건설업이 1%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0.62% 내린 113만1000원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이 4%대 하락했고, NAVER와 강원랜드 아모레G가 3%대 떨어졌다. 한미사이언스가 4% 상승했고, 유가 급락에 따른 정제마진 개선 기대감으로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이 4%대, S-Oil이 2%대 상승했다.
법정관리설로 급락했던 현대상선은 이를 일축하고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해명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일 현대상선은 법정관리설이 돌며 17% 급락한 바 있다. 현대상선은 이에 대해 "전혀 가능성 없다"고 일축했다. 현대상선은 예정대로 이달안으로 추가 자구안을 마련, 채권단에 제출할 계획이다.
크라운제과는 허니버터칩의 인기로 계열사인 해태제과가 기업공개(IPO)를 상장을 추진중이라는 소식에 7%대 급등했다.
반면 신약개발 기대감으로 이날 한때 52주 최고가를 다시 쓴 부광약품은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14%대 급락했다.
제주항공은 최근 주가하락이 과도하다는 평가에 6% 가까이 반등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부토건과 화인베스틸, 현대상선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364개 종목이 상승, 464개 종목이 하락했다.
◇코스닥, 기관 순매도에 하락
코스닥지수는 3.84포인트(0.57%) 내린 665.8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1억원, 43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261억원 순매도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건설이 6%대 하락했고 통신서비스도 3%대 내렸다. 섬유의류는 코데즈컴바인의 상한가로 13%대 급등을 나타냈고 운송 기타제조 출판매체복제는 강보합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0.09% 상승한 1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컴투스와 코오롱생명과학이 4%대 상승했으며, 바이로메드가 3%대, 케어젠이 1% 올랐다. 반면 동서 메디톡스 오스템임플란트 등은 3%대 하락했다. 파라다이스와 코미팜도 2%대 내렸다.
개장초 8만720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던 오스템임플란트가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4% 가까이 하락했다.
제4이동통신 본심사 기대감에 3일간 급등했던 세종텔레콤은 21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면서 5% 가까이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코데즈컴바인 제이씨현시스템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393개, 670개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0.3원 내린 1213.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1.20포인트(0.54%) 오른 224.90을 기록했다.
홍콩지수는 더 깊게 눌려가는....ㅋ
마감이 참담해질 듯...
참담까지는 아니라 다행....ㅎ
외인 프로그램 매도 전환하며 마감...
어제 선물 던진 물량의 1/3은 돌아 옴.
죽은 고양이가 잠시 튀어 올랐다 가라앉았다. ㅎ
어제 마감 상황
오늘 마감 상황...
일목상 변동일 참조...ㅎ
연 이틀 급전직하....ㅎ
일본도 국제유가의 하락세와 뉴욕증시의 불안감을 피해가긴 역부족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