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아침을 여는 #꽃이야기
#설강화
꽃말:희망
꽃샘 추위로 때늦은 추위가 와도 이미 우리의 마음은 봄이다. 이른봄 하늘에서 눈이 오는 모습으로 하얗게 피어나는 설강화다.
설강화의 학명에 그리스어로 우유를 의미하는 갈라(gála)와 꽃을 의미하는 안토스(ánthos)를 합친 갈란투스(Galanthus)를 쓴다. 우유꽃이라는 뜻이다.
설강화는 이른 봄에 피우는 꽃의 모양이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송이를 닮아 영어로 Snowdrop이라 불린다.
오늘 우리가 힘들어도
참으며 지낼 수있는건
내일의 또 다른 희망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모두가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되는 하루이길 바랍니다.
(출처;들풀에게 희망을 사람에겐 향기를)
첫댓글 에쁜만큼 희망을 주는꽃이라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