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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지역ノ제주해외방 가을향기 담은 여인아
달과 해 추천 4 조회 70 19.09.03 22: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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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9.03 22:57

    첫댓글 가을하늘 높디높고 코스모스 한들한들
    춤추고 오곡이 익어가는 구월달에

    을림아기 천사처럼 아름답고 연꽃보다
    이쁘게 이세상 구경하러 오셨네요

    향기롭고 반짝이는 고운얼굴 복스럽다
    방긋이 웃으면 온가족이 웃음짓네

    기운차고 총명하게 폭풍성장 애기공주
    어느덧 꽃다운 나이되어 짝을짓네

    담대하게 님의나라 이역만리 가는발길
    사뿐히 내딛어 여자의길 열어가고

    은혜로운 가정속에 사랑받고 살아가는
    여인의 숨결이 묻어있는 보금자리

  • 작성자 19.09.03 22:57

    여장부의 손길따라 아름답게 변해가고
    꽃나비 노니는 꿈의정원 만들었네

    인정많아 주변사람 좋다하니 너도나도
    어울려 한국맛 알려주는 알뜰주부

    아픔없이 중년여인 향기담아 곱디고운
    모습이 빛나는 남은인생 살아가오




    을림님 탄생달 맞이하여 이글을 드립니다

  • 19.09.03 23:20

    오오오~~~~

    아직12일 더 기다려야 하는데...ㅎ

    귀한 선물
    마음으로 받으면서
    보듬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19.09.03 23:26

    내 * 내모습이 이세상에 올때는 아름다운 계절의 구월달 이였다
    가 * 가녀리고 이쁜모습 보고는 기쁨으로 탄생을 축복한 가족들

    이 * 이세상에 처음으로 울어본 목소리에 모두들 놀라고 웃었지
    세 * 세월흘러 아름다운 얼굴에 이목구비 훤칠한 소녀로 변했네
    상 * 상상보다 이쁜얼굴 눈동자 반짝반짝 뽀하얀 얼굴이 이뿌지

    오 * 오랜시간 다듬어진 팔등신 자연미인 보려고 모두가 난리네
    든 * 든든하게 지켜주는 괘남아 그림자가 되어서 모두다 꼼짝마
    날 * 날이가고 세월가니 어엿한 숙녀로서 성장한 미모의 을림

  • 19.09.03 23:26

    구 * 구혼남자 마다하고 최고의 상남자와 축복속 이루진 허니문
    월 * 월이가고 해가가니 하늘이 보내주신 옥동자 품속에 안고서
    달 * 달콤함이 넘쳐나는 나날이 꿈만같은 세월이 빨리도 지나고
    이 * 이기쁨을 추억속에 담아서 가슴깊이 담아온 날들이 그립다
    다 * 다들모여 축복하는 내생일 구월오면 일곱색 무지개 비추네

    2017.09.05

  • 19.09.06 21:19

    오 ! 멋진 글에
    감동 받았습니다
    을림님 생일이 9월에 들었군요 ㅎㅎ
    두 분의 멋진 글에 놀라고 또 놀라고
    갑니다
    아름다운 9월 되시어요 ~

  • 작성자 19.09.06 21:29

    아름지운님
    고운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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