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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간의 분쟁의 서막은 하이브의 ‘완패’로 마무리됐다. 하이브는 법률적으로도 패했고, 주 소비층의 ‘민심’ 또한 등을 돌린 상태다. 르세르핌, 아일릿 등 소속 아티스트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결과까지 초래하면서 여러 대형 연예 기획사 및 동종 업계에서 조차 “기이하다”란 평가가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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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언플? 엔터업 이해도·전문성 부족 따끔한 일침
익명을 요구한 대형 연예 기획사 홍보 관계자는 “현재 하이브 내부에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부족하고, 정서 또한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며 “소속사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것인데, 이번 하이브의 사례는 최소한의 배려 조차 없었다. 소속 아티스트를 위해서라도 자중의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또한 “하이브가 엔터업계가 아닌 다른 업계의 문법대로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분쟁은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관심을 갖을 사안이 아니었는데 오히려 기사를 보고 놀랐다는 이들이 많았다고 할 정도로 하이브가 일을 키운 것”이라며 “하이브가 잘못 판단한 것이고 이러한 결과 또한 예상한 것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대형 연예기획사 홍보 관계자는 “하이브의 이번 분쟁과 관련한 언론 대응 등은 업계에서도 그간 유례가 없었던 사례”라며 “업계에 대한 이해도 부족뿐 아니라, 불필요한 언론 대응을 해 일을 오히려 키운 측면이 있는 것으로도 안다. 한마디로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했다.
K팝 주 소비층 20대, 하이브에 등돌린 ‘팬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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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달 8일 발표된 여론 조사 결과에서도 나타난다.
20대의 경우 민희진 대표를 지지한다는 의견이 62.3%로 나왔다. 반면 하이브를 지지하는 의견은 14.3%에 그쳤다. 20대가 K팝을 소비하는 주요 소비자층이라는 점에서 해당 여론 조사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해당 여론 조사는 민희진 대표의 가처분 인용 결정 이전 실시됐다는 점에서, 현 시점 여론의 무게추는 더욱더 쏠려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관련해 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하이브의 이번 언론 플레이는 사실상 민희진 대표 개인을 공격하고 업계에서 퇴출시키려는 전략으로 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 모두 실패한 사례”라며 “특히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아티스트 보호보다 기업 이익을 우선시한 것으로 이는 브랜드 정체성 상실로 이어져 주 고객층인 팬덤의 외면 또한 초래한 것”이라고 했다.
또한 “하이브의 언론플레이는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대중의 정서를 간과한 면도 있다. ‘주술경영’이나 민희진 대표의 카카오톡 개인 대화 내용 공개 등으로 자신들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타깃 오디언스의 정서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고 주주 친화적인 모습만 강조한 결과”라고 했다.
하이브, 불법 감사 정황도 발견···임원들 형사처벌 책임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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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요구한 법조계 관계자는 “하이브가 감사라는 명목으로 입수한 민희진 대표의 개인적인 대화 내용 등을 민희진 대표의 동의 없이 언론에 공개한 행위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 위반에 따라 중대한 범죄행위에 해당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실형이 나올 수도 있다”며 “다만 방시혁 의장의 경우 여느 대기업 총수와 마찬가지로 위 내용을 보고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유죄를 피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엔터감성이 핵심인 게 맞는 거 같긔. 제 주변도 덕후생활 좀 해본 사람들은 하이브 욕하거나 중립, 머글에 가까울 수록 민희진이 선 넘었다고 생각하더라긔. 일반적인 회사로 대입하면 민희진이 조직에 풍파 일으키고 혼자만 잘나가는 피곤한 사람일 수 있지만 엔터감성으로 보면 기획력이 다 하는 세계에서 팬들 사람 취급도 안 하는 것 같고 세련되지도 않은 컨텐츠 찍어내는 무능력자들이랑 비교되게 돈 쓰고 즐길 맛 나는 능력자 -> 이게 무적 필승 카드인 거고요. 일단 돈 쓰는 사람들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거에서 끝난 거냄. 아이돌 회사 주 수입원이 돈 쓰는 덕후인데요.
체계적이지도 않고 완전 주먹구구식이라 놀랍더라긔 해외에선 계속 잘나가겠지만 국내에선 이미지 훅갔긔
돌판 등돌리고 팬들이 그만하라고 난리쳐도 끝까지 괴상한 언플하는거 보면 지들 소속 연예인 보호할 생각이 전혀없어 보였긔 특히 아일릿 소속사에서 민희진 고소했던건 아일릿은 버리겠다는거 아니냐고요
진짜 오너 뻘짓때문에 주식 나락가서 주주들은 극대노하고 괜히 열심히 활동하던 하이브 레이블 아티스트들도 싸잡아 욕먹고요 희대의 병신짓이긔
여기 소속 가수들 쇼츠랑 릴스보면 부정적 댓글이 대부분이더라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딱 이거긔.. 졸부들 옛날이나 이렇게 티났지 요즘은 머리 굴려서 또는 다른사람 머리라도 굴려서 티 안났는데.. 신기할정도긔..
사재기에 표절만 대대적으로 알려지고.. 한심스러워요. 평소에 저렇게 바보같이 일했구나 싶고요
자사 아이돌들 보호 할 생각도 없어보이더긔 하이브 이미지 나락 간거 그나마 살리려면 누군가는 책임지고 물러나야겠넴
꼴좋긔
여러개의 하이브로 쪼개지기 바랍니다 🙏🏻
엔터감성이 핵심인 게 맞는 거 같긔. 제 주변도 덕후생활 좀 해본 사람들은 하이브 욕하거나 중립, 머글에 가까울 수록 민희진이 선 넘었다고 생각하더라긔. 일반적인 회사로 대입하면 민희진이 조직에 풍파 일으키고 혼자만 잘나가는 피곤한 사람일 수 있지만 엔터감성으로 보면 기획력이 다 하는 세계에서 팬들 사람 취급도 안 하는 것 같고 세련되지도 않은 컨텐츠 찍어내는 무능력자들이랑 비교되게 돈 쓰고 즐길 맛 나는 능력자 -> 이게 무적 필승 카드인 거고요. 일단 돈 쓰는 사람들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거에서 끝난 거냄. 아이돌 회사 주 수입원이 돈 쓰는 덕후인데요.
이와 관련해 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하이브의 이번 언론 플레이는 사실상 민희진 대표 개인을 공격하고 업계에서 퇴출시키려는 전략으로 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 모두 실패한 사례”라며
이게 이번 일에 대한 핵심이네요 모든걸 말해주긔 뉴진스랑 계속 함께하고싶어서 민희진 지금 가만히 있는건데 개인사 공개랑 불법카톡 입수 공개한건에 대한 범죄는 법적으로 책임물게 했으면 좋겠네요
어쩌다가 운좋게 로또 1등되서 흥청망청 다 탕진한 사람들 보는거 같긔
하이브 문제는 엔터 감성 모르는 게임업계 아이티 사람들이 와서 대기업 만드려한거부터가 문제였긔 엔터는 감성이긔..
222 엔터 감성 1도 없는 겜판 개저들 모아서 망친거긔
민낯이죠 뭐
지들이 누구에게 뭘 파는지는 알고 경영입네 뭐네를 해야죠 ㅋㅋㅋ 엔터에서 감성 빼고 시스템만 남기면 뭐 게임캐릭터 바꿔끼우듯 될줄 알았냐긔 근데 이번 대응 꼬라지보면 딱히 이성도 없어보이는게 함정이고요?ㅋㅋ 감성도 뒤졌어 이성도 모자라… 대체 어쩌자는건지 🤷ㅋㅋㅋ
뉴진스 흥하라긔
그냥 박진영 밑에서 작곡이나 했어야 할 인물이긔 그것도 표절이겠지만요 수장이 될 그릇이 아니긔
"동종업계에서조치 기이하다 펑가" ㅋㅋㅋㅋ
뭔가 좀 다른 사람일줄 알았더니 사람보는 눈 1도없는 사람이었긔 ㅂ씨ㅋㅋㅋㅋㅋ 게임업계에서도 내쳐진 사람들 도대체 왜데리고온건지 ㅎㅎㄹ
진짜 똑똑한거 다필요없다구요 짜치긔
하이브가 망해야 케이팝이 살아요 제발 망해주세요 나라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