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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린 소설에서 '말'들에 대해서 한마디도 없었다 코블린이 근처까지 왔것만 '말'은 놀라지도 않고,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소설에 등장하는 큐렉의 이 문제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 녀석의 총은 베레타M92F에서 조금 따왔습니다. 그리고 매그넘 같은 위력을 발휘합니다. 웬만한 성인들도 쏘기 힘들 정도의 파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버하데스 X28F 라는 명칭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의 은으로 된 장검의 정체는 아직 밝히기가 곤란합니다 다만 100%은이 아니라 안에는 철심이 박혀 있습니다 그 철심은 무척 단단합니다. 오리할콘 정도 로요. 또한 거기에 각인된 룬문자 시겔 이라는 태양을 나타내는 룬문자입니다. 칼은 전체 적으로 아름답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밀이 숨겨져 있죠.
천검님이 올린 글처럼 '실'은 신도 아닌데 왜그리 힘이 쌔냐고 그랬죠. '실'은 사람이 아닙니다. 큐렉은 총만 쏘는 바보는 아닙니다. 요리도 할 수 있고요 바느질도 능숙하죠 또한 실버하데스의 능력을 다룰 줄 아는 몇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에샵트는 올래는 보통 초원지대라서 말과 소들을 기르는 목축업을 대부분 이루는 고장 이였지만 언제부터인가 '도박'과 밀수품, 술의 도시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살인이나 강도가 많은 도시이다.
상당히 번화한 거리 그곳 중심의 경찰서 이곳 경찰서는 작은 '성'같은 느낌의 돌로된 건물 이였었고.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이곳에서는 우편물의 폭탄 검사를 경찰서에서 하고 다음으로 우체국으로 보내진다. 그래서 둘은 마차를 경찰서에 새우고 경찰서에 들어 갔다.
"어이 큐렉 왔는가 3시간초과"야 라는 말과 갈색갑옷 입은 걸로 봐서 경찰로 보이는 누군가가 말을 걸었다.
" 예, 죄송합니다. 오다가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바람에 뒷 정리좀 하고 오다보니 늦었습니다. 그리고 이쪽은 '실'군 오다가 마차에 태워 줬죠."
"요즘 들어 괴물들이 자주 등장하긴 한단말야 시간은 걱정하지말고 몸이나 조심하게"
"예 그것보다 부탁한 것 ..."
큐렉이 뭔가 말을 꺼낼 려는 순간 경찰서 창문이 한 개가 깨지고 불이 화염이 순간 경철서 안에 퍼부었다. 화어어 볼이나 파이어브레스 같은 마법 인듯했다. 잠시후 아까 큐렉에게 말을 건 경관이 빠르게 '콜드 빔(Cold Beam)'을 불이 붙은 가구와 천장에 쏴서 전부 꺼트 렸다.
" 헉 경찰서 안까지 불을 지르는 녀석도 있군요"
"뭐 자주 있는 일이지. 난 '이널스' 보완관이네"
실의 물음에 당연한 듯이 이널스 보완관은 대답했고. 이널스 보완관은 롱스워드를 허리에 차고 새깜하게 타버린 문을 발로 차버리고 앞으로 걸어 나갔다.
"아니!!! !!!"
밖에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시체라도 된 것처럼 걸어다니면서 경찰서 앞으로 모이고 있었다. 이널스는 뒷걸음치며 다시 안으로 들어왔다
ZOMBI-PARTY(좀비파티)
경찰서 내의 사람들은 술렁이었고 실과 큐렉이 오기 전까지는 없었던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사람이라기 보다 좀비 이었다. 누군가에서 조종당하는 좀비들.
마을에서 좀비들의 흐늑이는 소리가 퍼졌다. 이 좀비들은 조금은 달랐다. 좀비라면 살이 썩어 야 하는데 아직 살이 멀 정했다. 방금 누군가에 의해서 단체로 좀비라도 된 것처럼.
"이를 어쩌나 마을 사람들을 죽일 수도 없고. 어떡하지??"
이널스 보완관은 난감한 표정을 하고 있었고 경찰서 내의 사람들도 대부분 같은 심정인 것 같았다.
"철컥!-그런 약한 소리하지 말고 저런 좀비라면 조종자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럼 어느 정도의 사람들도 구할 수 있고!"
큐렉이 실버하데스의 탄창을 교환 하며 큰소리쳤다.
"그렇군!! 당장 계시다!"
"덜컹~!"
순간 좀비들이 물밀 듯이 쳐들어 왔다. '스릉'소리를 내며 '실'이 은검을 꺼냈다. 재빨리
자세를 나 추어 좀비들의 다리 부분을 공격했다. 근육만 절단했는지. 다리에서 아직 부페가 시작하지 않아 피를 흘리며 좀비들은 '털썩' 쓰러졌다.
쓰러지자 매자 바로 몇 명의 경찰들이 가구들을 전부 문과 창문 앞에 쌓아 바리게이트를 만들었다.
"얼마 후 경찰서 안이 전부 좀비로 가득 차겠어"
바닥에서 허우적대는 밧줄로 묶으며 한 경찰이 말을 꺼냈다.
"너 솜씨가 좋던데 내 이름은 '듀스'라고 해 너 이름이 '실'이라고 했던가?"
"네. 그렇습니다. 정말 빨리 대책을 새워서 조정자를 해치워야 갰습니다."
"어이 듀스 지도를 가지고 오게. 빨간 펜도 같이!!"
큐렉의 말에 전부 다들 정신을 차렸고 듀스는 지도를 가져와 이널스 책상에 펼쳤다.
건물들이 자세하게 나온 에샵트 마을의 지도에서 이널스는 현재 위치를 빨간 펜으로 표시했다. '쿵쿵' 그사이에도 바리게이트 바로 뒤에서 좀비들이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조종자의 위치를 알기 위해서 경찰서 주위의 높은 건물들을 표시했다.
"어이 누가 건물 사령탑에 가서 좀비들의 위치를 알려 주게나 누가 하겠나??"
아무도 말도 없이 서로 미루고 있자 큐렉이 손을 들었다.
"참 나 내가 하고 만다 우편배달부의 실력좀 보여 줘야 겠나?? 누가 장총좀 하나 주겠나? 은 탄 하고 말야."
아까 서로 미루던 경찰들이 큐렉을 째려봤다. 떫은 미소를 짖으며 큐렉이 말을 하자 듀스가 장총2자루와 은탄 한 박스를 꺼내서 바로 대답했다.
"저 두 같이 할까요. 혼자는 무서워서 말을 못 꺼냈는데."
"그럼 거기 겁쟁이 은 탄하고 총 가지고 따라와! 아참 제가 주문한 그것 어떻게 됬죠?"
큐렉이 과 듀스가 일어나고 큐렉이 이널스에게 물었다.
"그 총은 왔네. 내가 아니라 성당에서 보관하고 있지만. 한번 가야하겠는데?"
"쳇 그것 참 힘들게 시리"
잠시후 둘은 경찰서 맨 꼭대기 층으로 갔다.(맨꼭대기층은 탑처럼 생겼다. 그래서 붙은 이름이다.) 갑자기 탕탕한. 하는 소리와 함께 아래층에 있던 실 과 이널스 사이에 총알과 전장이 부셔진 돌맹이가 떨어 졌다.
"이봐 건물을 부스면 어떡해!!"
이널스는 소리를 지르고 잠시후 종이 하나가 돌멩이 하나에 묶여 떨어졌다.
'은행, A상점 사이에서 ...' 라는 자세한 글과 작은 그림이 있었다.
"영감님 죄송합니다 이게 말도 잘 들리고 좋잖아요"
"거참 수리비한번 많이 나오겠군 그럼 잘 부탁하네"
큐렉이 보낸 문서를 토대로 작전을 짜기 시작했다.
한 10분쯤이 지났을 무렵 이널스는 '실'에게 부탁을 했다.
"자네의 검술 보통 수준이 아니던데 그 정도면 사람들을 죽이지 않고 저기 보이는 시계탑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보완관님 그건 무리입니다. 저 좀비들을 안 다치고 가 아니라 가다가 죽을 겁니다. 여기서 저기까지의 거리는 300Μ 넘습니다 너무 위험하다고요 이 친구까지 좀비가 되면 어떡합니까. 경찰도 아니라고요 민간인까지 다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럼 자네가 가겠나!!"
"..."
"그럼 지금 출발하죠. 문 앞에 저 것 들 좀 먼저 치워 좀 주시겠어요??"
당돌한 '실'의 말에 아까 다친다 어쩐다 말은 다시 나오지 않고 있었다. 3~4명의 경찰이 문 앞의 달려들어 문 앞의 발리게이트를 밀었다.
"이때다 어서 나가"
실은 문이 열리자 재빨리 달려나갔다. 문 앞 그 곳부터는 좀비존 이였다.
"꺼져라!"
칼을 검집이 쓰인 상태로 좀비들의 후두부를 강열 하게 죽지 않을 정도로 치자 대부분의 좀비 들이 쓸러졌다.
그러나 보지 못한 곳에서 좀비가 달려 들었다.
"피웅! -딱!"
어디선가 가벼운 총성이 들렸고 그 총알은 '실'에게 달려 들던 좀비를 강타 했다.
그러나 피는 한방울도 안 흘리고 머리에는 감자만한 혹만 있었다.
"조심하게~!! 친구"
"조심 해요 '실'군"
사령탑의 두친구들 이였다. 아마도 고무탄환을 쓴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