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 예민한편 맞는디 이거 남이볼댄 띠거운 대화 아니어보이지?

[소카]

내가 객관적우로 짜증날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타인이 짜증나는 경우가 잦음
왜그러지 밀토할땐 전혀 그런게 없는데 꼭 실제사람은 묘허게 짜증남
뭔가 말로 표현못하겟는데 띠거워 옛날에,,,,,, 재한테 좀 쌓인게 잇어서 그러나

암튼 저 대화봣을때 … 그런거 못느끼겟지 묘ㅗ하게 띠거운? 왜지? 나를 멀 모르는 사람으ㅗ로 취급하는거같아서????
대화는 스몰톡하다 쟤가 공장알바 한대서 나눈 대화임
하아 내자신 어덕하냐 일캐예민해서

[토망토망]

상대방한테 평소에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충분히 그럴수있어 본인이 띠꺼우면 띠꺼운거 맞지

[소카]

눈아 말 맞는데 옛 기억 때문에 평범한 행동도 띠겁게 받아들이면 걀국 내가 좀 신경이 곤두선것같아서 물어밧어 이게 나애 태도가돠면 안댜니깐

[토망토망]

그럼 그 사람이랑 안맞는거 같아. 나도 그런 친구들하고 많이 연락 끊었어.. 나 평소에 친구 직장 가족들한테 부처라고 불릴정도로 성격 진짜 엄청 무난한데 그냥 나랑 대화법이 안맞는 사람이 있어 무슨말을 해도 고깝게 들리고... 그러면 그냥 연락안해 나는 ㅜ

[소카]

맞아 그것도 하나의 대책이 되는 거 같음. 나 지금도 인간관개가 거의 없는데 끊어낸게 많거든 외롭지만 존나 평화로움
생각해보면 얘가 옛날에 존나 무책임하고 무럐했는디 그 영향인진 몰라도 꾸준히 기분나쁘면 나랑 안맞는것고 잇을듯 어차피 연락 잘 안하니까 일단 거리둬야겠어 멘탈이 약해서

[소카]

ㅇㅋ… 댓 안달리는거보면 내가 곤두선게 맞는거같다 눈아말도 맞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