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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이야기 STX그룹 강회장의 거취 문제 / 94회차 상환일 문의?
motorpool 추천 1 조회 1,610 13.07.17 14:5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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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7 15:09

    첫댓글 깊이 있는 분석글 항상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STX94 상환은 7/20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7/22(월)에 상환 된다고 담당자와 통화했습니다.

  • 13.07.17 15:53

    STX 공시담당자가 전화 연락이 쉽지 않습니다..저도 수십번 전화해서 겨우 몇번 통화 했습니다.
    전화번호는 02-316-9732로 통화 되었습니다.

  • 13.07.17 15:14

    94회차 잘 상환될걸로 봅니다.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이 요즘은 issue로 웅진에너지에 에너지(?)를
    쏟으셔서 stx그룹 소식이 약간 뜸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7.17 16:05

    팬오션 법정관리때 발끈한거빼면 조용하네요.
    산전수전 다 겪었을 양반이 조용한걸 보면 긍정적으로 봐야할까요?

  • 13.07.17 16:58

    채권자에게 막대한 손해를 끼친데 대한 책임은 물어야 할 것입니다

  • 13.07.17 16:09

    STX94상환이야 이루어질 것으로 봅니다만, STX가 그룹과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고, 감자로 인해 그룹사에 대한 지분도 대폭 줄어든다면 존재의 의미는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STX채권투자자로서는 걱정스러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13.07.17 18:31

    잘되길 빌 수 밖에 없는 걸까요?
    STX조선해양이 잘 살아나서 다시 그룹으로 뭉칠 수 있다면 STX가 그룹을 뭉칠 끈으로 활용할 수 있겠죠.

    STX는 날려봤자,팬오션날릴때처럼 득되는 점이 있지 않고
    팬오션을 날린 후의 후폭풍에 산업은행이 시껍했기를 바래야겠네요..ㅡㅡ;;

  • 작성자 13.07.18 00:12

    STX → 조선 고리가 끊어졌다고해도, 조선의 경영자가 강회장인데 조선에서 하루아침에 배만드는데 투입될 재료/부자재/철강재들 공급처를 바로 색다른 곳에서 사올 수 없을 것입니다. 지주사로서는 당장에 팬오션법정관리로 인한 것이 두고두고 뼈아픈 점으로 남을 것 같아요.

  • 13.07.17 16:19

    역사깊고 기술력 세계제일인 우리나라 조선산업에 있어 찾아보면 강덕수보다 훨씬 훌륭한 조선해양산업 경영자가 넘칠건데, 왜 실패한 강덕수에 집착하는지 ??? 아직 강덕수 입에서 개미투자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들어보질 못해서 열불나구먼.

  • 13.07.17 17:01

    동감입니다. 방만한 경영으로 채권자에게 큰 피해를 주고 국민경제에 막대한 지장을 준점은 씻을수 없는 과오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07.17 23:56

    국민정서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보면 실패한 오너 경영자를 다시 쓰는 부분이 거부감이 있지만, 15년 가까이 회사와 그룹을 일궈온 오너보다 타 경쟁 조선사 출신의 전문가라던지 하던 분들을 영입하여 경영을 맡기게 되면.. 내부 반발감이 심해서 자짓 회생에 예상치 못한 사건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산은에서는 보수적 관재경영을 위해 기존 오너를 전문경영인으로 기용하는 측면이 덜 나쁜 방안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예산집행이나 중대결정에 대해서는 주채권단 선임 이사들이 이사회를 장악해서 관리하는 체계이니까요.

  • 13.07.17 18:48

    이런저런 발표가 났음에도 STX97채권이 지속 상승중인 점.. 그리고 매수세가 위주라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보입니다. motorpool님 말씀처럼 포스텍과 합병해 규모를 키운 후, 조선해양이 정상화되어 다시 지주사역할을 담당했으면 좋겠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17 23:47

    삼팔님 말씀이 맞습니다. (주)STX도 STX조선해양에 어떠한 형태로든 CP제공한 돈을 상환 받아야 할 것입니다. 현금변제를 받거나, 협약채권으로 분류해서 채권단 7천억 채권출자전환에 끼워넣어 약10% 안되는 지분을 확보해서 다시 재연결고리를 갖는 가능성도 높습니다. 어차피 채권단 입장에서는 현금 700억이 비협약채권으로 STX조선에서 빠져나가는 것보다는 강력한 지배구조는 아니지만 2016년까지 상환유예를 하고 이때에 성과에 따라 2,3대 주주로써 다시 STX 연결고리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도 보다 빠른 채권 회수에 당근을 주는 형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이런 방식이 성공한 사례가 여러번 있었기 때문에 부담도 적겠지요.

  • 작성자 13.07.18 00:03

    그래서 CP를 이용한 조선에의 재출자라던지, 엔진/중공업 지분을 조선 합병으로 출자지분 획득(이후 엔진/중공업 사업부 부분 매각) 등 대그룹집단 상호출자지분해소에 대해 공정위 위원장의 예외조항 언급이 있었던 것 같아요.

  • 작성자 13.07.18 00:14

    이거,,,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니.... 오늘 저 혼자 말도 안되는 소설 줄거리를 많이 지어낸 것처럼 느껴져서 죄송합니다. 음.. 회원님들.. 편안한 잠자리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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