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오늘이 제 생일이라 시어머님, 시누이, 고모부님, 조카 2명, 그리고 울 신랑이랑
아웃백에 가서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기 보이는 장대같은 사람들~~~
아니 감독님! 어~코치님들... 어~~ 김주성, 손규완, 양갱, ....
동부 농구단들이 모두들 들어오는 겁니다. 지나 갈때마다 아는척을 했죠.
여기서 문제...
1. 나에게 가장 반갑게 인사했던 선수는?
2. 내가 아는척 하고 싶지 않았던 선수는?
정답은 글 마지막에 있습니다.
다들 내 생일을 축하해 주려고 온 듯한...ㅋㅋㅋㅋㅋㅋㅋ(내 생각)
암튼 어제 과자팀 잡고 기분이 좋았는 듯! 아님 명절인데 집에 가지도 못하니까 회식함 했던지..
식당에서 보니 새삼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낼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우리에게 승리의 선물을 안겨 주겠죠??
그럼 낼 만나요~~~
전 생일파티 2차 갑니다. 울 친정집으로~~
정답 1. 마크 데이비스
2. 양경민(내가 아는척 해도 양갱이 쌩X니까...)
첫댓글 미영씨 생일추카해!
아웃백 함 가봐야지. 어제 온갑 쌩쑈를 해서 받은 게 아웃백 식사권이잖아. 난, 아웃백이...식당 밖으로 음식을 싸 준다는 건 줄 알았음.
뭐야??ㅋㅋㅋㅋㅋㅋㅋ
데이비스가 반갑게 인사했을꺼구 양경민선수가 쌩~~~~? ㅎㅎㅎ 하여간 ㅊㅋㅊㅋ 해요 ^^
경민씨~~~미영이 생일선물루 ..웃는모습한번 보여주지 그러셨나요..그치...암튼 생일 추카 마니해
미영씨 생일 축하해요..........나도 경기 끝나고 동부버스가 옆으로 가는데 창문에 경민이가 앉아있더라고 그래서 안녕하고 인사를 했더만 역시나 ^^쌩^^ 그래서 바로 전에 같이 찍었던 핸폰사진 보여줬더만 그때서야 ^^씨익^^웃더라구요...울 경민이는 팬들헌테 넘혀 ^^ 나쁜넘 ^^ㅋㅋㅋㅋㅋ
모두들 고맙고요..... 경민이가 지나가는 말로 완전 대박이네. 대박! 하더라구요. 사람이 많았거든요..
아웃백이 음식점이예요? 늦었지만 생일 축하혀요...처갓댁에서 이제와서 그만~
생신 축하드립니다^-^
생신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원래 경민오빠의 매력이 그거잖아요...쌩~~ㅋㅋ그래두 매번 상처받아요....ㅜ.ㅜ 참...생신 다시한번 추카추카...*^^*
생신 이라고 하니 이상하네~~~생신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해피 버스데이 투유...^^
시댁과 함께 생일파티를 한다는게 너무 좋아보여요. 근데 미영님이 벌써 생신소리를 듣고 ???? 그럼 우리 세대는 ???
너나 나나.........자리 찾으러 다녀 봐야지
생신이라..그럼 난뭐니?..ㅋㅋ 하여간 축하한다..지났지만..ㅎㅎ
지났지만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하고, 경민인 좀 맞아야(?)되...그래야 얼굴에 힘 빼고 다니려나...^^
미영씨.. 생일축하해~~ 미영씨가 젤루 좋아라하는 마크의 반가운 인사가 생일선물이었네??ㅋㅋ
아웃백 가게 문자 좀 보내 주지....^*^ 미영아 생일 추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