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몸이 둘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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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장중 장고 졸업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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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같아서 고민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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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까운 장중으로 가서 다영글이 어머니에게 축하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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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옥 집사님(명수)에게도 축하 드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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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장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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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준이랑 경수에게도 축하 한다고 하고 친구들과 사진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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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로 돌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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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에는 장항초등학교 졸업.(경오,주진,진숙,미나,소영,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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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부카페를 사랑 하시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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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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