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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모 제 509차 산행 안내 | |
산행횟수 | 제 509차 |
산 행 지 | 운장산( 1125.8m ) |
산 위 치 | 전북 진안군 주천면 |
산행일시 | 2016. 11. 26(토), 08:00 |
문경 시민정구장 앞 주차장에서 출발 | |
산행코스 | 내처사동주차장~동봉~운장산(운장대)~서봉(오성대)~활목재~ 독자동 ~ 주차장 |
산행시간 | 4시간 30분(휴식시간 포함) |
참가대상 | 참가를 희망하시는 모든 분들은 편안하게 시간 맞추어 나오세요!! |
참 가 비 | 20,000원 |
산행대장 | 장은석, 솔바람, 이진아, 조령산신령 |
준비사항 | 식수, 간식, 스틱, 비옷, 장갑, 모자, 바람막이. 아이젠 등 겨울산행 준비물 |
특기사항 | 정기산행 (난이도 : 중) |
산행개요 | □ 운장산 개요 전라북도(全羅北道) 진안군(鎭安郡) 주천면(朱川面)에 위치한 운장산(해발 1126m)은 진안군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조선조 성리학자 송익필(宋翼弼: 1534∼1599)선생이 은거했던 오성대가 있던 곳이라 해서 선생의 자인 운장(雲長)을 따 운장산이라 불린다. 과거에는 주줄산 혹은 구절산(九折山)이라 불리었다.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 및 응회암으로 된 지질로 이루어졌고, 노령산맥의 주능선을 이루는 최고봉이다. 완주군과 진안군의 접경과 금강과 만경강의 분수령을 이룬다. 진안고원의 서북방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상봉, 동봉, 서봉의 3개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서 있다. 동쪽 10km 부근에는 같은 능선에 속하는 구봉산이 있다. 서봉은 일명 동재봉이라고도 하며 암봉으로 되어 있고, 서봉 아래에 오성대가 있으며, 부근에는 북두칠성의 전설이 내려오는 칠성대가 있다. 주변이 높은 산이 없는 평야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물이 맑으며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다.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산죽(山竹)이 많으며, 북쪽 비탈면에서는 인삼과 버섯이 많이 생산되고 산허리에서는 감나무가 많이 자란다. 서쪽으로 동상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다.
전라북도(全羅北道) 진안군(鎭安郡) 주천면(朱川面)ㆍ정천면(程川面)ㆍ부귀면(富貴面)과 완주군(完州郡) 동상면(東上面)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26m.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노령산맥 중의 한 산으로, 정상 부분은 세 봉우리로 이루어진다. 동봉(東峰, 1,120m)은 주천면과 정천면의 경계가, 서봉(西峰, 1,110m)은 동상면과 주천면ㆍ부귀면의 경계가 되며, 중봉(中峰)은 운장산의 최고봉을 이룬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의 신라층군에 속하는 퇴적암류와 불국사화강암류로 되어 있다. 산 사면은 셋으로 나뉘는데, 서쪽 사면은 동상면으로 동상(東上)ㆍ대아저수지(大雅貯水池)의 집수역(集水域)이 되고, 북쪽 사면은 금강의 지류인 주자천(朱子川)의 집수역이 되며, 남쪽 사면은 역시 금강의 지류인 정자천(程子川)의 집수역이 된다. 동상·대아저수지는 만경강의 상류이므로 운장산은 만경강과 금강의 분수계가 된다. 주자천계곡은 물이 맑고 계곡이 좁아서 여름철의 피서지로 이용되는데, 특히 주양리 서쪽에서 명덕봉(明德峰, 846m)과 명도봉(明道峰, 863m)이 주자천에 근접하여 하천의 폭이 좁아져 계곡의 입구가 되는 곳이 운일암(雲日巖)ㆍ반일암(半日巖)이다. 지명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계곡 안은 일조시간이 짧고 서늘하여 그 주변이 여름철 관광지가 된다. 명도봉 서쪽의 계곡을 칠은동(七隱洞)계곡, 대불리를 무릉리(武陵里)라고도 부르는 바와 같이 계곡이 좁다. 운장산에 오르는 길은 네 코스가 있다. 주천을 경유하여 주자천계곡을 따라 대불리까지 가서 동봉이나 서봉을 지나 오르는 길과, 정천을 경유하여 봉학리 가리점까지 가서 운장산을 곧바로 올라가는 길, 진안을 경유하여 부귀면 봉곡에서 곧바로 오르는 길 및 진안에서 부귀동 궁항리까지 가서 정수암을 지나 서봉에 이르는 길이 있다. 진안군 일대가 인삼의 새로운 명산지로 되고 있는데, 특히 운장산 북쪽 사면은 인삼과 버섯의 명산지이다. 【운일암(雲日巖)ㆍ반일암(半日巖)】 전북 진안군 운장산을 기점으로 하여 동북으로 흐르는 주자천(朱子川) 계곡에 운일암(雲日巖)ㆍ반일암(半日巖)이라는 심산유곡(深山幽谷)이 있다. 일명 무이구곡(武夷九曲)리하고도 한다. 기묘하게 생긴 바위와 푸른 물, 아름드리 밀림이 있는데, 4월의 진달래, 5월의 철쭉, 여름의 계곡,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雪景), 그야말로 절경의 유곡(幽谷)이다. 기암절벽에 옥수청산(玉水靑山) 천지산수사 신묘한 어우러짐으로 절경을 빚어낸 곳이 바로 운일암·반일암이다.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 올라가면 운일암ㆍ반일암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 사이의 약 5km에 이르는 주자천계곡을 운일암·반일암이라 하는데, 70여년 전만해도 깎아지른 절벽에 길이 없어 오로지 하늘과 돌과 나무와 오가는 구름 뿐이었다 한다. 그래서 운일암이라 했고, 또한 깊은 계곡이라 햇빛을 하루에 반나절 밖에 볼 수 없어 반일암이라 불렸다고 한다. 용소바위, 쪽두리바위, 천렵바위, 대불바위 등의 집채 만 한 기암괴석들이 겹겹이 자리 잡고 있으며, 산자락에서 솟구치는 맑고 시원한 냉천수가 그 사이사이를 휘감아 흐르다가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소를 만들어 그야말로 자연조화의 극치이며 절경을 이루고 있다. 구곡(九谷)은 다음과 같다. (1) 학선동(學仙洞) (2) 무이동(武夷洞) (3) 칠은동(七隱洞) (4) 백록동(白鹿洞) (5) 화산동(華山洞) (6) 와룡암(臥龍庵) (7) 옥순봉(玉筍峰) (8) 안정동(顔程洞) (9) 고무동(鼓舞洞) 그리고 주자천(朱子川)은 고려 때 송나라 주자(朱子)의 증손 주찬(朱瓚)이 다녀갓다 하여 이런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진안군청에서는 운일암 반일암 국민 관광지로 지정하고 관리 사무소를 두어 관리하고 있다. 또한 운일암 반일암 28경을 지정하였다. 28경은 제1경 와룡암(臥龍菴), 제2경 한천(寒泉), 제3경 백록담(白鹿潭), 제4경 조영지(鳥影池), 제5경 견우탕(牽牛湯), 제6경 텃골못, 제7경 삼선탕(三仙湯), 제8경 명천(明泉), 제9경 중선 바위(僧立岩), 제10경 형제 바위(兄第岩), 제11경 천렵 바위, 제12경 대불 바위(大拂岩), ·제13경 옥폭연(玉瀑淵), 제14경 열두굴, 제15경 만곡 바위(晩谷岩), 제16경 세불연(洗拂淵), 제17경 옥정연(玉鼎淵), 제18경 운일암 산장(雲日岩 山莊), 제19경 복룡암(伏龍岩), 제20경 용소, 제21경 옥정봉(玉鼎峯), 제22경 취저암(吹著岩), 제23경 캠핑장, 제24경 칠은산(七隱山), 제25경 태평 봉수대(太平熢燧臺), 제26경 노적봉(露積峯), 제27경 오성대, 제28경 운장산(雲長山)이다. [출처] 운장산(雲長山)|작성자 재봉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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