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영웅' 백선엽 빈소에 추모 행렬…추기경·미 대사 등 조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선엽 장군 빈소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고 백선엽 장군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2020.7.11 yatoya@yna.co.kr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백선엽 장군 빈소
고 백선엽 장군 빈소 조문하는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고 백선엽 장군 빈소 찾아 헌화하는 서욱 육군참모총장
고 백선엽 장군 빈소에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조화가 놓여있다
백선엽 장군 빈소 찾아 헌화하는 조문객들
백선엽 장군 빈소 조문 행렬
고 백선엽 장군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고 백선엽 장군 빈소에서 한 장병이 조문객들에 전달할 국화꽃을 들고 있다.
2013년 8월 경기도 파주 뉴멕시코 사격장에서 열린 백선엽 장군 미8군 명예사령관 임명식에서 미군 야전상의를 입은 뒤 경례하는 백 장군.
2018년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생일 파티에서 생각에 잠긴 백 장군.
2018년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생일 파티 때 지휘봉을 선물받는 백 장군.
휴전회담 한국대표를 역임한 백 장군이 육군에 기증한 군 역사 관련 기록물 중 1951년 7월 10일 유엔 대표들이 휴전회담을 위해 개성으로 가기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 휴전협정 당시 계급으로 왼쪽부터 버크 제독, 크레이기 공군 소장, 백선엽 소장, 조이 해군 중장, 리지웨이 유엔군사령관, 호디스 육군 소장.
1953년 5월 1일 하와이에서 영접받는 백선엽 장군.
1950년 10월 19일 제1사단 백선엽 장군이 평양 입성후 미 제1군단장 밀번 소장에게 평양 탈환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사진.
백선엽 장군이 2015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부사관 후원 음악회 'The Heroes'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2015년 오전 경기도 고양시 국방대학교에서 열린 창설 60주년 기념식에서 명예군사학박사(제1호) 학위를 받은 뒤 소감을 말하는 모습.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2015년 오전 경기도 고양시 국방대학교에서 열린 창설 60주년 기념식에서 명예군사학박사(제1호) 학위를 받은 뒤 소감을 말하는 모습
2018년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백선엽 예비역 대장 생일파티에서 백 장군이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으로부터 백 장군의 사진 등이 담긴 책을 선물 받는 모습.
2010년 경기도 파주시 1사단 사령부 전진광장에서 열린 백선엽 장군 기념석 제막식에서 백선엽 장군이 1사단 장병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2010년 경기도 파주시 1사단 사령부 전진광장에서 열린 백선엽 장군 기념석 제막식에서 백선엽 장군과 지휘관들이 6.25전투 당시의 기록 사진을 관람하는 모습.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왼쪽)이 한국 나이로 100세 생일을 맞이한 백선엽(99) 장군(예비역 대장) 생일 하루 전인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백 장군의 사무실을 방문해 함께 기념촬영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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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1, 07:50 ] 6.25전쟁 국가유공자 카페 6.25전쟁 70주년 - 6.25의 노래 <작사 박두진 / 작곡 김동진> 1.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 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