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산(성불사~정상~위봉~청혜원)~(12.3.24...109매)

[청죽]

▣. 산행번호:12-11

▣. 산행지: 부산 해운대 장산(성불사~정상~위봉~청혜원)

▣. 산행일자: 2012. 3. 24 (토요일)

▣. 날씨: 맑고 화창한 날씨

▣. 누구와: 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 대연동, 대연역 (2호선 지하철)에서 시립미술관역 6번 출구로 이동후 산행 들머리로 이동함.

☞올때: 산행후 반여동 신동아 아파트 및 청혜원으로 하산하여 장산 성당앞에서 155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센텀역 이동

         (마이비 카드 1,080원)→센텀역서 대연역으로 지하철 이용후 돌아옴.

▣.순수 산행 시간은?: 성불사를 지나 임도 곡각지점에서 산길 초입을 15시 19분에 출발하여 반여동 청혜원  도착은 17시 00분

                            .......1시간 40정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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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인 목요일과 금요일은 봄을 재촉하는 봄비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토요일은 흐림 그리고 일요일은 맑다는 일기

예보가 있다.모처럼 주말 맑은 날씨속에 산행을 할수 있다는 것에 상당히 만족스럽다. 이왕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토요일 보다 일요일이 맑은 날씨가 유지 되기 때문에 이번 산행은 일요일에 촛점을 맞춰 본다. 주말 아침 일찍 토요일

동서 식당으로 가기 앞서 밖의 날씨를 보니 맑고 화창하여 내심 오늘도 좋은데 하고 생각하였지만 계획을 내일로 세워 놓은터라

마음을 접고 식당 일을 도와준다. 오후 들어 눈길은 자꾸만 밖으로 향하고 내일 산행의 위한 오픈 게임 정도로 생각하고

무작정 나서기로 마음을 먹고 오후 조금 한가한 시간에 짬을 내어 손바닥 크기의 식당 물수건 한장만 달랑 들고 길을 나선다.

이곳과 비교적 가까운 부산의 해운대 장산으로 이번에는 코스를 다르게 계획하여 봅니다. 일전에 한번 지나간 코스로 첫 초입을

성불사로 정하고 선바위 지나 위봉으로 하산하는 그런 코스를 꾸며 보았습니다. 능선으로 오름길에 세차게 불어오는 봄바람이

차갑게 느껴지지만 연신 흐르는 땀방울을 식히기에는 부족한듯 하고 계절의 변화에 꽃샘 추위도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항상 느끼는 산행 이지만 부산의 산은 주위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탁 트인 조망이 아주 휼륭한 산행지임에 절실히 느끼는

산행이였습니다.그럼 지나온 성불사 및 선바위 그리고 정상에서 위봉으로 하산하는 그런 경로를 나열하여 봅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산행 기점을 시립미술관 6번 출구에서 이동하였으며 종점은 반여동 청혜원 입니다. 지나온 경로를 간략하게 나열하여 보며. 

↑대연역에서 지하철 2호선인 장산 방향으로 가고자 합니다. 

↑시립미술관역 6번 출구 우2동 주민센터 방향으로 진행하여 감. 

↑6번 출구를 나서자 마자 마주 보이는 고가차도 위로 유격장 암봉이 고개를 내밀고, 저곳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의 조망이 굿^&^ 

↑가는 길 우측 우2동 주민센터로 가는 갈림길을 지나고 목욕탕 굴뚝 뒤로 성불사가 보이는데 절묘하게? 숨겨있고 ㅠ.ㅠ

↑오름길 그 주변으로 개발이라는 이름 아래 빈 집들이 흉가처럼 되어 있습니다.  

↑좌측의 해월사 입구를 지나고...  

↑해월사 입구를 지나 본격적인 성불사 오름 길이 이어집니다. 봅철에는 양 옆의 벚나무의 벚꽃이 만발하겠죠^&^ 

↑성불사 당도전 좌측으로 좋은 말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_ ) 

 ↑성불사 오름길 입구에 세워진 석탑을 뒤돌아 보고....

↑임도 갈림길, 먼저 아무리 바빠도 우측 성불사로 진행하여 둘러보고 갑니다.  

↑위의 우측으로 바라본 성불사 진입로.... 

↑(_)...^^ 

↑멀리서 보면 금빛 찬란한 색채가 성불사임을 알수 있게 만들고... 

↑성불사의 삼성각^^ 

↑성불사의 범종루와 석탑을 둘러 봅니다. 

↑성불사를 나와서 이제 본격적으로 잠시 임도 길을 따르고..... 

↑임도를 따라 가는 길 뒤돌아 본 성불사의 모습과 이 추운날 아이스께끼 장수의 장사는 어땐는지?? ㅎㅎ 

↑가는 길 좌측으로 전망 테크가 설치되어 있군요. 그위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 방향으로.... 

↑위의 장소에서 바라보는 전망 쉼터 테크 

↑한참을 오르면 곡각지점, 이곳에서 우측 산길로 이어 집니다. 실질적 산길 초입이 되겠죠^&^ 

↑위의 지점을 지나서 뒤돌아 본 정상 방향 입니다. 

↑가는 길 우측으로 펼쳐지는 암봉 유격장 및 간비오산이 그 우측으로 펼쳐지고.... 

↑가는 길 만나는 갈림길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봅니다. 

↑한참후 또 다른 갈림길, 우측의 너덜길을 점하여 봅니다. 

↑위의 갈림길에서 몇 미터 앞에는 너덜길이 짧게 있고  

↑다시 돌아 와서 본격적으로 정상을 향하여 고~~~! 

↑이젠 장산의 둘레길과 만납니다. 진행은 무조건 정상 방향으로 진행하시면 됨. ㅎㅎ 

↑선바위 바로 앞의 암릉도 예사롭지 않고 

↑선바위 장군암의 안내문... 

↑실질적으로 아주 대단합니다. 가까이에서 한번에 전부 담지를 못하고...ㅠ.ㅠ 

↑선바위에서 바라보는 중앙의 배산을 기준으로 좌측 금련 및 황령산 그리고 우측으로 백양산이 바라 보입니다. 

↑선바위를 떠나 잠시 오름중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의 모습이 참으로 좋고 중앙 성불사 계곡으로 진입함. 

↑정상으로 가는 길 그 우측으로 바라보는 해운대 달맞이고개 이제는 고층 아파트가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습니다 ㅠ.ㅠ   

↑암름을 지나기전에 바라본 거대 암릉.  

↑지나온 암릉 개구멍?을 통과후 뒤돌아 봅니다 ㅋㅋ 

↑정상에 당도, 일단 우측 정상석을 보고 다시 이곳에서 좌측 반여,방송 방향으로 진행 예정임.앞으로 가면 오늘 진행할 능선

조망이 불가능 하기에...ㅎㅎ 

↑일단 위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바라본 정상석이 있는곳으로 진행함. 

↑장산 정상석, 실질적 정상은 군부대가 자리를 잡는 바람에 어찌보면 쫓겨난 신세...ㅠ.ㅠ   

↑정상에서 바라보는 해운대 신시가지의 모습, 중앙이 옥녀봉이죠^&^  

↑정상에서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는 해운대 해수욕장 방향 입니다. 우측으로 동백섬이 잇고 중봉 및 옥녀봉 그리고 

간비오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의 멋진 라인~~!! 날씨가 약간의 황사가 있는듯.... 

↑이번에는 금련산 및 황령산 방향으로 담아 보고 좌측 멀리 봉래산^^ 

↑정상의 이정표^^ 

↑^&^ 

↑^&^ 

↑정상에서 바라보는 송정 방향도 담아 봅니다. 

↑뭘하고 계시는지...?? ㅎㅎ파란 하늘이 오늘따라 너무나 좋습니다. 봄바람이 산들? 불고 ㅋㅋ 

↑정상의 철망 너머는 출입금지 구역인 군부대가 있고 암릉과 어우러진 억새의 풍경이 벌써 가을이 기달려지고^^ 

↑군부대내의 고사목과 폐초소인듯...조속한 시일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라며..... 

↑장산 뒷길로 가야만 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바라볼 수 있죠^&^ 

↑저 멀리 부산의 진산 금정산이 우측 고당봉을 비롯하여 좌측으로 파리봉 및 상계봉을 거쳐 만덕고개까지 이어집니다. ㅎㅎ 

↑발 아래에 펼쳐지는 인간 세상의 집합체... 답답함이 엄습하여 오고, 저 멀리 울 집 뒷산격인 백양산이 둘러쳐져 있슴. 

↑정상의 바위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기고 세찬 바람에 정신이 혼미...? 이젠 사면을 따라 진행 합니다. 

↑다시 한번 바라보는 우측의 금련산과 좌측으로 봉래산 그리고 이기대 장자산까지 조망이 되죠^^ 

↑정상에서 뒤길로 가는 길 전망좋은곳에서 재차 내려다 본 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입니다. 

↑가는 방향으로 바라보는 군부대도 있고 그 너머로 억새밭이 펼쳐지죠^&^ 

↑뒷길 사면따라 가는 길 철조망에 걸려 있는 무시무시한 지뢰지대^^  

↑가는 길 반여동으로 하산하는 갈림길도 지나고... 

↑바로 만나는 억새밭 갈림길을 만나 좌측의 위봉 방향으로 진행을 함. 

↑위봉으로 가는 길 전망좋은 묘지가 있고 잠시 그 주변에서 조망을 즐길 예정 입니다.  

↑위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반송과 저 앞의 아홉산에서 우측 개좌 및 무지산이 이어지고...^&^  

↑위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중앙의 헬기장이 있고 우측으로는 구곡산으로 하여 장산마을로 그리고 좌측으로는 기장 방향이죠^^ 

↑가는 길 바라보는 중앙의 회동동의 구월산 즉 윤산이 그 뒤로 금정산의 주능선이 이어집니다^&^ 

↑어느 누구의 묘지인지 모르나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ㅎㅎ, 최고의 명당인듯...?? 

↑다시 한번 반송을 바라보고 우측 멀리 기장의 달음산 그리고 멀리 천성산과 중간쯤 거문산과 철마산이..... 

↑가는 길 전망좋은 묘지 근처에 있는 전망 암릉을 바라 봅니다. 

↑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다시 한번 바라보고.. 진행 합니다. 

↑철탑을 지나고..., 좌측으로 가는 등로도 있음.  

↑갈림길, 위봉이 앞으로 500m쯤... 

↑위의 갈림길에 세워진 장산 너덜길 이정표^^ 

↑^&^ 

↑아홉산에 많은 "이산"이라는 이 표석이 이곳에도 있군요^&^ 

↑위의 표지석 우측에서 바라보는 전망으로 석대 화훼단지 방향 입니다. 

↑부부 묘인듯 지나면서 뒤돌아 보고... 

↑갈림길, 능선을 따라 약간의 된비알을 오름니다. 위봉을 향하여... 

↑위봉의 정상, 올라온 등로에서 뒤돌아 보았으며 진행은 우측으로 이어 집니다. 등뒤로 가는 등로도 있으나 이 등로는

풍산 금속 방향으로 가는 등로로 짐작을 하여 봅니다. 반드시 우측으로 진행하여야만 청혜원으로 가는 등로임. 

↑위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4호선 지하철로를 따라 반송으로 이어지고, 좌측은 반송의 무지(운봉)산임. 

↑다시 한번 아홉산의 능선을 바라보고....그 우측으로 개좌 무지산이^&^ 

↑반여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있고 그 넘어에는 윤산이.... 

↑위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우측의 장산 정상에서 좌측으로 뒷길 사면따라 온 코스 입니다. 

↑마침내 주 등산로와 만나고... 위봉에서 내려 오면서 뒤돌아 본 모습 입니다.우측으로는 위봉을 패스하고 진행하는 등로

이며 위봉은 직진형으로 오르면 됨. 

↑조금 더 가면서 뒤돌아 본 위봉의로 향하는 갈림길 입니다. 

↑바로 뒤에는 쉼터 정자가 있고..... 

↑그 옆에는 수줍게 새색시 고운 빛깔의 연분홍 진달래가 벌써 봄 마중을 나왔네요^&^ 

↑좌측은 장산 정상이고 그 우측 밑으로 관음정사 및 반송초.중학교.반여현대 아파트 방향을 바라보며... 

↑좌측의 장산체육공원 방향으로 하산하는 등로가 있고. 진행은 직진형 우측으로... 

↑바로 만나는 갈림길 안부 직진은 일전에 가본 코스라 패스하고 우측으로 하여 하산 합니다.  

↑가는 길 짧은 목교를 지나고 ㅎㅎ 

↑잠시 갈림길을 만납니다. 좌우 어느 등로를 이용해도 결국 밑에서 만남^^, 저는 우측으로 약간 돌아서..ㅎㅎ 

↑저 앞은 재실인듯...?하산 종료 지점 입니다. 

↑저 앞의 재실 방향을 피하고 좌측으로 오름길이 있어 청혜원 방향으로 진행코자 합니다. 신동아 아파트 뒷편으로 ㅋ 

↑저 앞이 보이는 청혜원 사찰이 보이고^^ 

↑신동아 아파트 측벽을 따라 오름길이 있고. 저는 이곳이 아닌 청혜원 방향으로 갑니다. 

↑신동아 아파트 뒷쪽에 설치된 체육시설, 사실상 산행 종료점이 되겠습니다. 

↑위의 체육시설에서 바라본 가고자 하는 청혜원 방향 입니다. 

↑청혜원 뒷편에 당도^^ 

↑위의 갈림길에서 뒤돌아 본 신동아 아파트 뒷편의 지나온 길 입니다. 

↑청혜원 벽면에 부착된 글귀, 아니온듯 다녀 가시 옵소서~~!!, ㅎㅎ, 좋고 맞는 말인듯^&^ 

↑청혜원 측면으로 온 길을 뒤돌아 보면서.... 

↑청혜원 전체를 바라보고.. 

↑청혜원 앞에서 신동아 아파트 및 반송 방향 입니다. 

↑청혜원을 더나기전 다시금 뒤돌아 본 신동아 아파트와 청혜원^^ 

↑가고자 하는 큰 도로가 있는 주유소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야함. 

↑사거리에서 주유소 앞에서 우측으로 내려 가야함. 

↑주유소 조금 밑에 있는 장산 성당앞의 버스 정류소 

↑155번을 이용하여 센텀역에서 환승후 돌아갈 에정 입니다.  

↑센텀시티 2번 출구로 하여 지하철 이용하여 대연역으로 이동코자 합니다.

이상으로 장산 산행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GO. 山]

^^
정성스런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
홀로산행.... 장단점 많은 거 같은데.... 요즘 많이 어울려 가다보니 혼자보다 자꾸 여럿이 가네요. ㅋㅋ

[사랑이]

아니온듯 다녀 가소서...옳으신 말씀이지요...
참으로 오래전에 장산을 다녀 왔었는대...이리 다시 보니 새롭네요
짬짬이 이어 가시는 산길.. 건강엔 최고지요

[산모듬]

가벼운 손수건 한장으로 항시 갈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있슴에 너무나 부럽습니다..ㅎㅎ

[한계령]

나즈막하지막 좋은곳같네요. 기회되면 가야할듯하네요. 성질급한 진달래도 보이네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