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은
발바닥에 있는 얇은근력 손상 또는 파열로 발뒷꿈치에 통증(특히 아침에 일어나 첫발 내딛을때 통증 발생)이 발생하는것을 말하며, 잘못된 걸음방법 또는 계속된 무리한 근력사용으로 발생합니다.
자가조치, 걸음방법개선과 트레이닝 그리고 신발선택으로 완화 또는 조절이 가능합니다.
무릎통증은
등산이나 계단등 운동하며 생긴 통증으로
무릎 안쪽 통증(개선 조언은 가능)이 아니라면
무릎앞, 위 통증의 자가조치를 알려드립니다.
산행에 참여하셔서 절찾아 오세요.
전 이런 관련일을 하지않으며, 그 어떠한 사리사욕 없습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이것저것을 알아보고 터득한 방법이며 혹시나 이런증상이 있으신 분들에게 알려 드릴려합니다. 모르는것보단 아는것이 힘이고 알아서 자기 건강상태를 체크하며 지키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필요하다면 산행 보조 해 드림)
몸의 통증은 오래두어 만성으로 가기전 병원,물리치료등으로 빨리 개선해야합니다. 자가 물리치료 또는 필요하면 음식과 병행으로 몸의 통증을 개선 또는 제거하시면 좋습니다만, 단기적 조치가 개선효과 없으면 연골등의 문제(퇴행성포함)로 병원에 정확한 진찰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오래두면 면역성이 떨어져 또다른 질병에 걸리기 쉽고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첫댓글 좀 걸으면 왼발 발뒷꿈치통증이 있는데 병원 치료 없이 그냥 견디고 있네요. 기회가 될때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뒷꿈치 통증이 있는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날때는 괜찮으신가요? 아니면 첫발 내딛을때 뒷꿈치통증이 있으신가요?
족저근막염은 발바닥근막 중 특히 뒷꿈치의 과사용 또는 파열로 통증이 생기고 다음날 아침 발딛을때 통증이 올라옵니다.
그외엔 스트레칭부족 또는 또 다른 증상으로 볼수 있습니다만 나중에 간단한 동작으로 개선이 되는지 알아볼순 있습니다
사람마다 걷는 방법과 근육사용부위는 다릅니다. 가장 이상적으로 걷는건 다리 근육 골고루 사용하면서 느끼면서 걷는것이 좋으며,
아플때 천천히 뒤로 걷는 방법도 좋고, 앞굼치로만 걸어도 좋습니다.
빠른 걸음은 심장을 튼튼하게 단련 하지만 대신 무릎과 관절에 무리 그리고 근육사용이 제한될수 있어 장거리보행은 주의를 요합니다.
등산시에도보면 하체 다리 부분별근육 사용이 달라 어떤분은 너무 힘들게, 어떤분은 가볍게, 어떤분들은 쥐(경련)가 나곤하죠. 즉 잘못된 근육사용 또는 한곳으로 집중된 사용으로 문제가 발생할수밖에 없는거죠.
트레이닝은 하루 아침에 되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꾸준히 하셔야 본인몸에 맞게 익힐수가 있습니다.
뒷꿈치 통증이 있는 날 다음 아침에 일어날때 통증이 있고, 2,3일 정도 지나면 통증이 완화 됩니다
족저근막염입니다.
심하게 걷거나, 계단, 경사지를 오를때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잠시 쉬면 완화는 되겠지만, 계속해 재발되고 오랜시간 놔두게되면 좋지 않습니다.
걷거나 올라갈때 쓰는 근육의 부하가 걸리는 반대쪽 근육을 자극하고 운동(발등쪽이 아닙니다)을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천천히 뒤로걷기 등이 좋으며, 태권도 발차기 중 발뒷꿈치로 앞찌르기하듯 발가락을 몸쪽으로 당겨 발뒷꿈치에 힘주어 아주 천천히하는 반복운동(무릎 고뱅이 바로 윗쪽 통증도 개선)이 좋습니다. 즉 걷는근육의 반대근육을 개선해줘야 합니다.
족저근막염은 걷는타입, 일방적인 운동방향 등으로 계속해 나타나는데 그렇다고 운동을 포기하는건 더더욱 잘못입니다.
치료도 중요하지만 큰부상이 아니면 치료보다는 무엇보다 본인의 걷는 타입 개선과 반대운동을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당연 바닥이 평평한 신발로 바꾸셔야 합니다. 요즘 신상 바닥이 둥근 트레킹화도 좋습니다.
나중에 산행에 나오시면 몇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알찬내용 감사합니다 ^^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