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GS건설, 건설업계 연봉 "킹". 신입사원에게 연봉 최고 8100만원.

[일하자빨리]

제 목	대림산업ㆍGS건설, 건설업계 연봉 ‘킹’ <신입사원 연봉 8100만원 주는 곳도>
등 록 자	[박일한]	날 짜	2012/01/18 09:06
대림산업과 GS건설이 신입사원에게 최고 8000만원 안팎의 높은 연봉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지난해 대림산업은 신입사원 기준으로 ‘본사 근무 5230만원’, ‘국내 현장 5760만원’, ‘해외 근무 8100만원’의 연봉을 각각 지급했다. GS건설도 본사는 4890만원, 국내 현장이면 5510만원, 해외 근무이면 7910만원의 임금을 줬다. 이는 건설사 인사담당자 모임인 ‘건설업체 인사관리자협의회’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100위 이내 업체 가운데 3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1년 건설업체 임금 복리후생 제도 현황’ 보고서의 내용이다. 대림산업의 경우 대리급 연봉이 5860만원(1년차 본사 근무 기준), 과장급은 7680만원, 차장급은 8210만원, 부장급은 9270만원에 이르렀다. 특히 부장급이 해외에서 근무하면 연간 1억5180만원을 지급해 1억2000만∼1억3000만원 수준인 중견 건설사 사장의 연봉보다 많다. 시공순위 낮을수록 연봉도 낮아 반면 10대 건설사로서 모(母)그룹이 인색하기로 유명한 A건설사는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연봉이 3000만원대, 부장이 6000만원대에 머물렀다. 시공순위가 낮을수록 임금 수준은 낮아져 부장 연봉이 5100만∼5300만원 수준인 곳도 있었다. 이 보고서에는 최고경영자의 연봉도 일부 공개됐다. 중견 업체 B사 회장의 연봉은 12억원이었고, 또 다른 중견업체 C사는 사장에게 14억4000만원, 상무에게 7억5600만원의 연봉을 지급했다. 지난해 조사 대상업체들의 직급별 평균 연봉은 신입사원 3489만원, 대리 4267만원, 과장 5118만원, 차장 5920만원, 부장 6788만원이었다. 지난해 임금 인상률은 평균 3.31%로,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0.4%)과 2010년(2.29%)보다 다소 높아졌다.

[유킁킁]

부럽네요............그래서 사람들이 대림건설을 좋아했나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