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웅니~~ 오늘도 조금 일찍 왔오 언니 자기 전에 읽을 수 있도록 앞으로 일찍 와서 쓰려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냈어???? 나는 오늘 집 밖에 한발자국도 안 나갔어..ㅎㅎ 그렇다구 막 빈둥대면서 논건 아니야! 아침부터 하루종일 자소서만 썼어ㅠㅠ 다른 사람들은 이 시기를 어떻게 버틴 걸까 나는 고3때보다 더 힘든 거 같아🥲 투문별만 오면 막 다 털어놓고 싶어져서 큰일이야 슬픈 얘기 그만해야겠어!
요즘 머리카락을 자를까 말까 엄청 고민 중이양 중단발 정도로 자르고 싶은데 곧 여름이라 묶고 다닐 거 생각하면 안 자르는 게 더 나을 거 같구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어! 나 아까 새벽에 언니한테 문자 온 거 보고 너무 다정해서 그 새벽에 혼자 언니ㅠㅠ했다..? 진짜 웅니 너무 다정해 언니의 따뜻함이 글자 하나하나에서 느껴져🥺 나도 언니 같은 따뜻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 그리구 투문별이 큰 힘이 된다니 다행이양 나한테는 우리 웅니 존재 자체가 짱 큰 힘이야💪🏻 언니 없는 인생 상상할 수도 없어 큰일나 징쨔.. 그니까 앞으로 평생 함께해줘💓
오늘 하루도 벌써 끝이당 내일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댕 옷 따뜻하게 입구 나가! 황사도 심하다니까 마스크도 하고 나가구! 그럼 나는 내일 또 올게!!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 내일도 힘내서 파이팅*.☆⸜(⑉˙ᗜ˙⑉)⸝♡.* 내일도 컨디션 좋고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라! 내가 짱 많이 응원하고 짱 많이 사랑해❤️🔥 오늘은 너무 늦게 자지말구 일찍 자~ 좋은 꿈 꾸고 잘 자 굿밤💐 이따 꿈에서 만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