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들이 이쪽으로 우르르 몰려오는 소리가 들려요.
전,fan들이 오면 저도 같이 계상오빠를 쫓아가려고,하는 중 이구요.
">_<"
계상오빠를 쫓아가려고 하니,괜시리 떨리고 설레여요.
"꺄아->ㅁ<
이때가 기회야,싸인이라도 받아둬야지~^0^"
어?저기 누군가가 나를 향해 돌진[?]을 해와요.
으,으와앗-!
벙거지 모자를 꾹-눌러쓰고,썬그라스를 낀 이 사람은요,
나에게 다가오더니 부드러우면서 진하고 강렬한 딥키스를 해댑니다.
"으..으으읍(이봐요!)"
제가 정체모를 이 사람에게 키스를 당하는 동안,
우리의 god오빠들 fan들이 내 앞을 지나가구요.
"어,어머-
대낮에 거리한복판에서 뭐하는짓이야?"
"그러게..
부끄럽지도 않나?
남사스럽게.."
아아악-0-!!
그게,아니라구!!
나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구우-ㅁ-^
"꺄악-
계상오빠가 저쪽으로 갔다-!"
그 소리에 fan들은 또 우르르 몰려갑니다.
으윽-ㅠ_ㅜ
나도 계상오라버니 쫓아가야하는데,이게 뭐냐고-!!
"하아-"
그제서야 나에게 입술을 떼어내는 그 사람입니다.
나는 그 순간 화부터 내구요.
"이게 뭐하는짓이에요?!!
모르는 사람한테,실례가 된다는것도 몰라요?!"
"미안합니다."
"미안하면 다 에요?!!
난 첫키스 였단 말예요ㅠ_-"
"정말,정말 죄송하게 됐습니다."
"우잉-ㅠ_ㅠ
싸랑~♡스런 계상오빠도 쫓아가야 하는데,당신때문에 놓치고..
내 첫키스도 뺏기고..
아오-_-^..정말!!"
"당신도 내 fan이야?
아,이거 혹떼려다 혹 붙인꼴이군.."
그러곤 모자와 썬그라스를 벗어보이는 그 사람이에요.
아니,그런데 이게 무슨일이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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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참사자를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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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god*] 펌완결
【펌설∥이성】
☆인기만땅 가수 god 멤버의 윤계상 아내는 강.아.지?!☆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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