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타리비드
심심해서 학원알바 후기를 쓸게~ 우선 나는 주말알바를 하고 있었고. 알바몬인지 천국에서 구인광고를 봤어.
주 3일 선택, 3시에서 9시까지 시급 만원!!에 영어선생구인을 한다고 되어있었는데 영어공부도 더 하면서 새로운 경험도 하고 싶고 시간도 딱 맞아서 이력서 들고 찾아감.
일단 급전이 필요해서 주말알바랑 병행해서 해야했고, 원장한테도 면접시 분명히 해뒀음, 주말알바를 하고 있고 그만둘 생각 당장 없어서 같이 일해야한다고 .. 원장이 처음에 되게 사람좋은 코스프레를 했음. 계속 활짝 웃고있었음.
그리고 알바 두탕뛰는거 원장이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대신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엔 주말에도 와야된다고 함. 그래서 내가 분명히 물어봄.. 그럼 중간고사 기말고사 때만 한학기에 딱 두번만 주말에 나오면 되나요? 이러니까 그렇다고 함.
그리고 ★근로계약서★를 쓰자고 함. 나는 알바하면서 여태 근로계약서를 먼저 쓰자고 말한 업주가 없었기때문에 되게 좋은 곳이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음
근로계약서에는 시급제가 아니라 연봉제이며, 안온날은 그만큼 돈을 못받고 4대보험은 안해준다는그냥 그런내용이었음. 겉보기엔 아무렇지도 않고 나에게 피해될만한 내용도 없어서 그냥 가볍게 생각했음 ㅋ
근데 원장이 구인공고에는 3시부터 9시 6시간일한다고 되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밥먹는시간+쉬는시간을 빼서 하루 5시간 일하는거로 치는데, 수업이 있을때는 9시 반에 마친다고 말을 바꿈,ㅋ 아홉시 넘어 마치는 수업은 맨날 있는게 아니라 가끔만 있다고 했음. 나는 그렇구나 그정도는더 할수있지 하고 불길한 예감을 애써 감추며 계약서에 싸인하고 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간부샘을 만나라고 해서 딴 설명도 안 해주고 나가버리고 멀뚱멀뚱히 그냥 앉아있었음.
그러니 간부라면서 엄청 껌씹을거같이 생긴 인상쓴 여자가 들어와서 새로온선생님이세요? 따라오세요. 이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함... 처음왔는데도 한번 웃지도 않고 교무실에서는 폰을 절대로 써서 안되며 선생님들끼리 절대 너무 친해지지마라 호칭은 꼭 선생님이라고 하고 존대말해라. 1분이라도 늦으면 벌금을 내니까 10분정도는 항상 꼭 일찍와라.. 모르는거있으면 절대 혼자 처리하지말고 간부선생한테 먼저 물어봐라 , 간혹 그만둘때 잠수타는 사람들있는데 그만둘꺼면 꼭말해라. 이런 소릴 함. 그리고 교무실에는 건물이 낡아서 에어컨이 안나온다고 했음 ㅋ 근데 나중에 보니 같은 낡은건물인데 교무실빼고 원장실이랑 교실엔 다 에어컨 나옴ㅋㅋㅋ 뭥미? 교무실만 특별히 낡은건가? 참고로 당시 8월이었음..ㅋ
그렇게 교육을받은 후 다음날 출근했음. 근데 처음왔는데 어느교실에, 어떤학년과 어떤 애들을 가르칠것이며 무슨책으로 어느부분을 가르쳐야 하는지정도는 설명해줘야하는거 아님?ㅋ 위에서말한간부라는 껌씹는여자가 내 사수개념이라며 그 사람한테 다 물어보라고 해서 물어봤는데 물어보는것만 딱딱알려주고 계속 물어보면 좀 귀찮아하고 짜증내는스멜? 아니겠지 하고 계속 꿋꿋히 물어봐서 내가 겨우 가르치러 교실찾아서 들어갔음ㅋ 아까는 간부한테 다 물어보고 하라며..ㅋ (그뒤에 딴 알바선생님이랑 친해져서 얘기해보니까 간부선생님이 처음왔는데도 나 제대로 좀 안가르쳐주고 빡세게 굴릴려고 하는거같다고 귀뜸해줬음ㅋ 텃세부렸나봐 저년이)
애들은 정말 귀여움ㅋㅋ 특히 초딩들 ㅋㅋㅋㅋ 서로 발표하려고 하고 엄청 예뻐 애들가르치는건 솔직히 스트레스가 못됨 ㅋㅋ 아무리 말썽부리고 해도 진짜 어른들이랑 다르고 순수하고 선생님무서운줄 알고 뭐 애들가르치는건 좋았어 솔직히 그거 보고 학원알바하러 온거지 ㅋ 근데 계속 일해보니... 애들가르치려면 과외가 낫지 학원알바는 진짜 아니었던듯. 특히 그 학원은.
근데 원장님아. 가끔만 9시반에 마친다면서요 ? 시간표 짜준거에 보니까 수업이 3일중에 2일은 수업이 9시 반도아니고 9시 35분에 끝남ㅋㅋㅋ 정리하고 집에가는건 거의 10시쯤이지. 그리고 밥먹는시간, 쉬는시간합해서 1시간은 돈안준다고 했으면서 쉬는시간 5분씩인데 교무실에서 쉬지말고 늦으면 안되니까 다음교실로 미리 이동해놓으래ㅋㅋ 그게 쉬는시간임?ㅋㅋ 그것도 엄밀히 일하는건데 왜 돈뺌? 밥도 1시간은커녕 15분 먹으면 바로 수업가야했음
진짜 좀 아닌거같고...시작이 안좋으면 항상 돈문제도 안좋고 끝이 안좋았길래 나랑 안맞는다고 그만둘거라고 좀 아닌거같다고 원장한테 좋게 말함. 원장 사람 좋은척하며 계속 잡았음....ㅋㅋㅋ진짜 그만둬야할거같아서 그만두려면 말하라고 해서 말한건데... 그래.. 그냥 저렇게 잡는데 해보자 하고 다음주 출근했음
내가 일하자마자 다음주에 중간고사기간 갑자기 급 시작되었다고 시간표를 바꿨음 이제 모든 선생들은 집에 다 한시간 이십분씩 늦게 가야된대, 물론 늦게간다고해도 추가수입 없음ㅋ 응...? 그리고 이제 중간고사기간이니까 책을 만들어야 된대. 참고서를 일일히 한장한장 복사해서 구멍뚫는기계로 하나하나 또 뚫어서 제본집에서 제본해주듯이 그걸 책으로 만들어야함.
이때도 껌씹는 사수간부가 와서 나보고 왜 복사를 이따위로 했냐고 토너가 얼마나 낭비되는줄 아세요? 아니 복사하는 법을 배우고 복사를 하셔야지 이러면 어떡해요? 함ㅋ 그러면그말하는김에 가르쳐주고 가야할거아니야? 그냥 그말만 씨부리고 감ㅋ
그리고 책은 선생들이 다 만들어야함(선생들은 거의 다 나랑같은 알바) 복사하는데만해도 1시간 넘게 걸림, 구멍뚫는데도 또 한권당 한시간씩걸림 그런걸 껌씹는 간부가 와서 나보고 처음에 20권 만들라고 함ㅋ 그러면서 일찍안오면 못만드느니까 일찍오든지, 남아서 하든지 만들라고 함ㅋ
그거 다 만들다가 12시가까이 되서 집에갔는데도 다 못만듬, 에어컨 안나오는 교무실에서 하루종일 앉지도 못하고 수업갔다와서 급히 책만드느라... 진이 다빠졌는데 ㅋㅋ여때가 주3일중 마지막날이었고 다음주와서 한시간 일찍와서 만들려고하는데 딴 알바선생님들도 다 일찍와서 낑낑거리며 책만들고있었음...... 3,4시간 일찍온사람도 있었음;; 그러더니 껌씹는 사수간부가 왜 일찍 안왔냐고 은근히 갈굼.ㅋ 선생님 왜 일찍 안오셨어요? 늦게 남지도 않으시고.. 이러면서 흘겨봄ㅋㅋ 그래서 저 일찍왔는데요? 지난주에도 12시 다 되서 갔는데.. 이러니까 암말안하고 감.(텃세) 그러고 책 에어컨 안켜지는데서 개 땀흘리면서 만들고 있는데 딴 간부가 와서 선생님 주말에 안나오셨죠? 주말에 딴 간부선생님들은 원래 맨날 나와서 돈도 더 안받고 일해요~ 이러고 감ㅋ 간부랑 알바선생이랑 같니 이년아??
그리고 책 다 만들고나니 이제야 쉬려고하니 사수간부년이 추가로 몇권 더 만들라고 함ㅋ 나완전빡쳤음
그리고 어이없는건 책만드는 값이라고 학생들에게 2만원씩 받아서 선생들이 강제 노역으로 만들어서 애들한테 나눠준다는걸 알게되었음ㅋㅋㅋ 제본집에 제본맡겨도 학생 한사람당 5천원이면 될걸 2만원씩 받아서 책은 선생들이 만듬.. 그럼 그 2만원은 누가 가져간걸까?ㅋ
그리고 선생들끼리 얘기할 틈이없어서 친해지기 진짜 힘든데 친해지지마라는것도 다들 불만이 있는데 그걸 공유하고 그러면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못 친해지게 하는것인듯????????? 내가 한 반을 선생님 두명이랑 같이 맡아서 가르쳤는데 그 선생님이 그날 출근안하시는 날인데 진도물어볼게 있어서 번호좀 알려달라 했는데 절대 안알려주더라. 자기가 대신 전해주겠다면서.......
중간 기말 한학기에 딱 2번만 나오면 된다해놓고안나오면 저렇게 대놓고 눈치주고 가더니 시험기간이니 다음주부터 계속 나오래 ㅋㅋㅋㅋㅋㅋ 시험이 있는 달은 4주 매번 다 주말에 나오라 했던것임.. 잉? 한학기 두번이 아니었음 게다가 주말나온다고 월급 더 안줌
그니까 근로계약서 쓴게 시급으로 계산안되고 연봉으로 계산되니까 하루에 몇시간을 일하더라도 하루일당 5만원은 안변하니까 일 추가로 계속 시켜먹으려고 계약서 쓰게 한거였음.
그리고 출퇴근시 지문찍는곳이 있는데 지각한 벌금받으려고 그러는지 오는시간엔 정확하게 찍게 하면서 11시 넘어가면 꺼버림ㅋㅋ 증거를 안남기려고 그러는지
딴 선생님들에게 들은 일화만 해도 한 선생님이 오전에 일이있어서 어디갔다가 그날따라 차가 너무 막혀서 지각을하게 되었음. 수업에 지장있는정도는 아니고 5분인가 그래서 어차피 벌금내면 되겠지 해서 전화해라고 해서 늦는다고 전화했더니 간부선생 하나가 전화받아서 개정색하는 목소리로 5초간 말안하다가"... 선생님.뭐하시느라 거기 가셨어요.? 오전에는 앞으로 스케쥴 잡지 마세요." 이러다, 학원도착해서 수업가려하니까 그 간부선생이 와서 갑자기 엄청 해맑게 웃으면서 선생님 벌금아시죠?? 이러면서 벌금받아갔다함..ㅋㅋ 늦은건 잘못이지만 재수 ㅋㅋ
딴 일화는 방학때 수업없을때는 자유시간이라 해놓고 학원건물밖으로도 못나가게 하고 특강잡히면 교무실있는 선생님들 아무나 잡아다 수업시켰다함
여튼... 그날 책만들고 집에오니 다리가 부러질거같고... 진짜 다시 출근하니 너무 지옥같았음... 아직 일한지 2주도 안되서 너무 뭐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다음날 몸살나서 너무 아프고 텃세는 계속부리고.. 진짜 그만두겠다고 처음부터 말했으니 그냥 진짜 아닌거같다고 그만둔다고 전화했음
전화받고 또 그만둬야겠다고 말하자 처음엔 원장이 그렇게 일이 힘들면 주말알바하는걸 그만두라고 했음ㅋㅋㅋ 주말알바는 정해진시간만 일하면 되고 월급도 제대로 주고, 학원알바랑 월급도 똑같은데 내가 바보임? 그만두려면 학원을 그만두지, 게다가 분명 면접시 그일은 못그만둔다 말했음ㅋㅋ 안된다 하니 좋은사람 코스프레하던 원장이 돌변해서 그거좀 일했다고 아프다고 하면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살아가실려고 하냐고 화냄ㅋ 계속 지랄하며 짜증내다가 그만둔걸로 알겠다 2주일한 치는 월급날 주겠다하고 끊음.ㅋ
그래 ....월급날을 기다렸는데 월급이 안들어오네... ? 3일 더 기다려봄. 안들어오네.?
목소리 듣기싫어서 문자로 월급 왜 안넣어주세요? 이러니까 내가 계좌번호를 잘못알려줬대. 나 제대로 알려줬는데?
근데...........월급 들어온거 보니까 ....2주치 일한것만 제대로 들어왔으면 그냥 가만히 있으려고 했음... 근데 한 70%만 들어와있는거야 천원단위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거..ㅋㅋ 개빡쳐서 개인적으로 연락도 안하고 노동청에 신고했음
신고하면서 알아보니까 학원알바시 근로계약서를 썼더라도 초보강사들 대상으로 계약서쓰는건 효력없고 그냥 시급으로 계산 되서 자기가 일한 시간만큼 돈을 더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구. 대신 자기가 증거를 제출할수있어야함 시간표라던가... 거기서 일한 흔적같은거 다~
그래서 2주치 일하고 못받은 돈 플러스 내가 일찍가고 늦게남아서 일한시간까지 다 신고 때림ㅋㅋㅋ
신고때려서 노동청에서 거기 전화하니까 두말없이 1초만에 초과근무한 돈까지 돈 다 넣어줬음 자기가 착각했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했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지가 악덕인거 아니까 찔려서 그랬겠지.ㅋ 엿이나 먹어라 상정아ㅋㅋㅗ
여튼 당하시지 말고 참고 하세요 그리고 처음부터 이상한곳은 99.9프로는 돈도 제대로 안줘 그냥 이상하면 첫날에 그만둬
첫댓글 헐....거기학원이진짜 악덕원장인듯...나는 데스크알바하는데 원장님되게좋으신대..일도 진짜 필요한일 아니면 안시키시고..제본을 언니한테시키다니..우리학원은 제본 내가만드는뎅..그리고우린 자체적으로 우리가 교재를 계속만드는거라 1만원씩만 받고ㄷㄷ..거기진짜 돈안쓰고안줄려는 그런게 보인다 언니진짜 힘들었겠다 그래도 신고하고 다 받아내서 다행이야! 우리이번에 강사쌤구하시는데 잘해드려야지..
내친구도 학원알바 책직접다만들고 시간표 원장이 맘대로바꾸고 그지랄해놓고 2달월급안줌ㅋㅋㅋㅋ노동청가서신고하고울고불고 난리도아니었음....
어디학원이야?ㅜㅜㅜ헐 언니 빡쳣겟다 빡침이 여기까지...
대박;겁나어이없다ㅠㅠ뭐이런원장이다있대ㅠㅠ
악!!!!1나학원알바할때랑 비슷해서 열뻗쳤는데
마지막에 신고해서 다받아냈다는거 보고 개후련ㅋㅋㅋㅋㅋㅋㅋ사수년 짜증나네
나는 시급제였는데 학원다끝나면 막타임 선생님들한테 학원청소시키고(ㅡㅡ???)
그것만해도 어이없는데 그시간은 시급에서 다뺌ㅡㅡ
맨날 퇴근 늦어지고,, 여시네학원처럼 뭔가 체계도 없고
갑자기 예정에 없던 특강시키는 것도 그렇고
개짱나서 동료선생님이랑 같이 불만 다얘기하고 그만둠
학원은 진짜 원장따라 케바케인듯
나도 학원 알바 많이 했고 전담으로도 일해보고 했는데
학원 네군데정도 다녔는데 지금 다니는데랑 첫 학원은 원장쌤들이 넘 좋으셔서 좋았는데 두번째 세번째는 진짜 쓰레기였음
진짜 케바케 쩌는게 이쪽일인것같아
첫 학원은 일년했고 두번쨰는 한달만에 관두고 세번쨰는 좆같다좆같다 하면서 일년 겨우채움
지금다니고있는데는 원장쌤 넘 좋아서 졸업때까지 할생각ㅋㅋ
여시 넘수고했어ㅠㅠ 미친원장들 존나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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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김령구(짝) ㅠㅠ 으... 하여간 만만하게 보이면 안된다 정말... 난 마지막에 전화통화로 선생님이 너무 일찍 그만둬버려서 피해입었다고.. 그러다가 내가 취업했다고 하니까 동네에서 만나면 인사하자고 해놓곤 어쩜 이렇게 안 줄 수가 있는지...
@코랄 난 근로계약서 같은 거 안 쓰고 한 알바인데 신고 가능한가?! 신고같은 건 하기 싫은데 제발 월요일에 전화해서 알아서 그냥 잘 좀 줬으면 좋겠다...
@코랄 흡.. 협박하니.. 내 예전에 고시원 환불 문제로 협박식으로 살짝 법적으로 어쩌구 얘기 했다가 x같은 아저씨 주인한테 된통 당했던 기억이 나네... 에휴. 애들 가르치는 학원장이라고 해서 좀 괜찮을 줄 알았는데 내 오산이었다 정말. 많이들 비추하네. 나도 학원 알바 정말 비추인데.. 좋게좋게 해결하려고 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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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전혀 다른걸로 알고있어
나 올초에 전임강사했었는데 학원에 학생이 없어서 시급 6000원받았었는데 학생 두배로 늘어나도 시급을 6000원주는거야
엿먹어보라고 바로전날 통보하고 연락 다씹음 애들한텐 미안한데 그런학원은 안다니는게 더 나아
어떤학생은 내가 학원일 시작했을때 맡은지 1주일도 안됬는데 왜 수학경시대회 못나가냐고 엄마가 개쪼아댔어
나 전에 원장이 하고있던 애라 말좀 해주라고 했는데 존.나.개.무.시.
진짜 악마같은 원장년이었어
학원알바 비추 개비추
난미술학원알바했는데...나름꿀이였는데 ...연구작때문에그만뒀다구한드....ㅏ
나예전에 학원에서 알바했는데 돈 거의 70마넌가까이 못받음..그땐 너무 어려서 노동청신고같은건 생각도못하소 그냥 계속 달라고만 하다가 전화도 안받고 잠수타서에혀......... 나쁜원장 벌받아라!
허... 저런분들 잡아가는 곳 없나 ㄷㄷ
처음 알바 찾을 때 피씨방 야간 문의했더니 수습기간은 2300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보기 직전까지 최저시급 알아봐서 야간은 6000은 기본으로 넘을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
다행히도 면접 떨어져서 최저 맞춰주는 곳 갔었는데...
대박... 나 파트인데도 수업 없어도 퇴근시간까지 기다려서 다른 전임샘들이랑 같이 마치고 그랬는데,,, 다 신고하면 되는구나... 주말에 보충도 돈 안받고 했는데... 신고하면 되는거였어...
헐....ㅁㅊ......염병하눼ㅎㅎㅎㅎㅎ..... 규모가 많이 컷어?...ㅠㅠ
아니 동네에선 뭐 큰편이긴했는데 많이 크진않았어 규모랑 개판인거랑은 큰 상관없더라구~
흡..ㅠㅠ 언니 짜증낫겟듀ㅠ
언니 무슨학원이야???? 비밀댓글로 ㅡㅡ 나더 영어학원 지금.일하고잇고 마니.일햇는데 다들.진짜 짜증남..
..
@타리비드 언닝...ㅠㅜㅜ 나 그 지역에서 영어 강사로 면접보구완는데 학원 어딘지 알려줄수있오?ㅠㅡㅜ 거기면 어떠켕..ㅜㅜ
@타리비드 영도 ㅈㅇ학원..그 지앤B.. 거기랑 ㄷㅅ학원!!!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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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심해 학원은..
난 고딩수학 가르치면서 타임당 4만원 받았는디..
돈 다 받아내서 다행이다...미친새끼들이네 ㅡㅡ
여시 대박이다.....학원알바 연어하다 왔는데.. 악덕원장도 저런 악덕이 없네 ;; 여시 고생했어 ㅠㅠ 돈이라도 다 받아내서 다행이지 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