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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동산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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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묻고/답하기(부동산) Re:요즘 구영리 아파트 p 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다은맘마 추천 0 조회 2,878 07.12.06 12:49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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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06 12:54

    첫댓글 동감이네요^^

  • 07.12.06 13:14

    현실은 그렇습니다..무주택자라면 신중히 구입하시되 너무 기다리시면 입주완료되고 등기다치고 나면 오르니 조심하시구요..

  • 07.12.06 13:17

    다은맘마님 , 옳은 말씀 입니다.

  • 07.12.06 14:12

    분양아파트 게시판에 스크랩하여 좋은 정보 공유하겠습니다. 현 상황을 가장 적절히 표현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07.12.08 12:41

    구영리 분양 당시 이렇게 될 거라고 예상한 사람들도 많았지요, 그런데 그 때 마다 울산은 돈이 많아서 계속 오를꺼라고 했던 사람들 지금은 다 어디서 뭘하는지 ...특히 루*님 지금 어디서 뭘 하시는지 요즘은 통 카페에 안 들어오시네

  • 07.12.08 11:05

    정권바뀌면 크게 오른다면서 떠들고 다니고 있어요.

  • 07.12.06 15:30

    그런가요? 요즘 매일 이사차가 수십대씩 들어왔다 나갔다 하던데요. 생각하시는 것보다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상가들도 속속 입점하고 있구요. 지금이 특히 비수기인데다 부동산침체기가 맞물리면서 입주가 지연되고 있는 것 같아요.

  • 07.12.06 15:38

    둘러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예상했던 우려가..제 아시는분도 동문,우미,푸지2차를 가지고 있는데 천상에 현진에버빌 분양당시 천만원 가까이 때리니...부동산에서 무조건 분양권 사면 돈 된다해서 뜬금없이 피를 셋 집을 약 3-4천만원씩(계약금 빼고 피만 1억넘음) 주고 투자목적으로 샀는데 요즘 무피로 팔려니 미칠지경이고 한집은 어쩔 수없이 들어갈 생각이고 두집은 팔아야하는데 피보고 샀다가 아닌말로 신경성에 피가 바짝 마른다며 하소연 하는데 주위에 그런분들 좀 있을건데 현실이...씁쓸한거 같네요 매번 공기좋다..앞으로 좋아질꺼란 미래치보단 현재가 중요할 것 같은데 물론 몇 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만 아직은 좀..그렇네요

  • 07.12.06 15:49

    아이쿠.. 윗분이 얘기하신 분양권3개 가지신 분은, 투자라기보단 투기를 하신 거네요. 그런 분까지 걱정할필요가 있을까요?(그런 분들땜에 p가 계속 올라간 건데...) 아무튼, p를 감안하더라도 평당가 7백만원이 안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에게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는 거죠. 게다가 20평대는 요즘 무피로도 매물이 나오고 있으니 실수요자들은 계속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07.12.06 17:34

    부동산 매매의터에 보면 눈물을 머금고 내놓는 다는 얘기가 실구입 목적이 아닌 분양권이 한개고 두개고 열개고 떠나서...투기든,투자든 피보고 샀다고 치면 앞으로 입주가 계속될텐데 과연 수요가 받쳐줄지 의문이군요 저또한 몇 년후엔 구영리가 괜찮아 질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나...아직은.....

  • 07.12.06 17:35

    투자목적으로 하신분 피 받으려다가 피 보겠네요...

  • 07.12.07 16:12

    하하 지송하지만 댓글이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

  • 07.12.06 18:09

    구영리는 앞으로 최소 5년~10년정도 후에는 괜찮을 겁니다.(그때쯤 도로 완공) 하지만 그전에는 잘못하면 쪽박차요.. 근데 그때의 우리나라 부동산은 일본의 전철을 밟고 있을 지도 모를일이고요... 암튼, 울산에 무슨 큰 부자가 있습니까? 다 현대, 석유화학다니시는 근로자 아닙니까? 대기업이긴 하지만 그래봐야 근로자지요... 학습이라는것이 무서운데.. 값이 오른다고 다같이 덤빌때는 꺽기힘들정도로 오르지만 아파트로 돈버는 시대가 갔다고 여기면 급락은 시간문제입니다. 제 주변에도 몇몇 분양권잡고 후회하시는분들 엄청 많아요. 그분들이 다음에 또 투자목적으로 분양을 받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오.

  • 07.12.07 02:00

    실 입주 하는 사람도 쪽박을 차나요...구영리 입주하는 사람은 모두 쪽박.......좀 그시기 하네요

  • 07.12.08 08:19

    너무 극단적인 생각을 하시는 군요.. 내가 사는데 왠 쪽박.. 그리고 무슨도로를 10년이나 도로막히는거 울산 전역이 자유로울수 없고요.. 시내에 안막히는데 있나요..

  • 07.12.06 18:14

    저같은 경우는 투자가 아닌 실거주 목적인데 (직장이 구영리 근처), 구영리 아파트는 사지 않는게 낫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구영리 뿐 아니라 울산 지역 어디라도 사지 말고 앞으로 1-2년간 그냥 전세로 쭉 살으라는 말입니까? (옥동 이런쪽과는 거리도 멀고 돈도 부족합니다)

  • 07.12.06 18:15

    울산이 주택투기지역해제에서 제외되었는데 12월 확실히 해제될거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대출규제가 풀리면서 시내에 대출안고 집가지고 있으신분들 1채이상은 대출내서 등기 치게 됩니다. 그후엔 매물이 갑자기 적어지면서 또다른 모습으로 흘러갈수 있습니다.실수요자분들은 바닥에서 사시면 물론 좋겠지만 무릎에서 기다리다 혹여 허리에서 사게될까 우려됩니다.여러가지로 본인들이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07.12.06 18:18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내려간다 내려간다 마냥 기다리다가 놓치는 건 아닌지

  • 07.12.06 18:25

    투기지역해제된다고 대출규제가 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현상, 즉 투매현상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실소유자분들은 그냥 맘편히 사시면 될것 같습니다. 유주택자분들께 맘상하게 했다면 죄송하고요. 그냥 제 갠생각은 돈도 없으면서 이런 금리상승기에(오늘 네이버검색해보시면 고정금리도 9%에 육박한다는 기사가 있네요.) 무모하게 집에 인생을 담보잡히지 말자라는 뜻이고 꼭 집을 사실려면 투기성으로 사지마시고 자기 수준에 맞는 집을 사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집값의 20~30%이상을 대출내서 사면 좀 어려움이 닥치지 않을까하는 걱정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07.12.06 18:26

    1억짜리 20%내리면 2000만원이지만 5억짜리 20%내리면 자그마치 1억이네요... 1억이란돈.. 봉급생활자가 자식키우면서 벌어값는게 얼마나 힘든지 다들 아시죠?

  • 07.12.06 18:28

    부텍에서 읽은글중에 집값이 비싸다,싸다,P가있다 무P다. 이런논쟁이 발생하는것은 그지역에 관심이 있다는 것..수요가 발생한다는 것이죠.. 저는 이번달 입주합니다만.. 실거주 목적이니 아무걱정 없고요....나중에 오르면 좋고..안올라도..

  • 07.12.06 18:29

    모나님 저도 분양권 가진 사람인데요 도대체 피가 삼천이 거래가 되나요, 어디를 얘기합니까? 아..미치겠네요 저두 아시는분 권유로 현진 분양때 분양가 발표되고 나서 무조건 사놓으면 돈 된다고...해시리 여윳돈으로 피주고 샀는데 차라리 은행에 적금넣고 맘 편히 살낀데 무피에 연락도없고 지금 생각하면 돈 몇 천만원이 누집 애 이름도 아닌데 지금 생각하면 꼬셨던 그 분도, 부동산도 정말이지..아니 남 탓할께 아니라 제 자신이 정말 후회스럽네요 제가 생각했던건 이건 아닌데..신경이 예민해서 일이 잘 안잡히네요

  • 07.12.07 21:17

    무량님! 제가 알기로는 현진에버빌과 구영리 신규아파트는 분양가 차이가 거의 200만원이상 나는 걸로 아는데요. 아닌가요? 구영리 신규아파트는 최초 분양가+p를 합쳐도 평당 700만원이 안돼요... 같이 비교하는 게 조금 무리지 싶어요. 아무튼,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나중에 실입주하시면 속편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07.12.06 18:33

    무량님은 그 때 p를 얼마 정도 주고 사셨는지 여쭈어봐도 되나요? 1천? 2천? 정도인지요?

  • 07.12.06 18:50

    현진 분양때 산 사람들 많아요 그당시 3장은 기본으로 줘야 샀어요 아니 더 주고 산사람도 많아요 아마 5장 이상 주신분들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은 알죠 뭐 정 안되면 들어간다고 생각도 하지만 기존에 집을 팔아야 대출금 이자내고 잔금치고 할건데 기존에 집도 안팔리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에고 한숨만 나옵니다 휴~

  • 07.12.06 19:05

    결국 당시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론 저도 그렇지만 p라는 게 단순히 근처 신규 아파트가 높은 가격에 분양하기만 하면 붙는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구영 보다 바로 옆에 분양한 현진이 높은 분양가에 분양했으니 구영 아파트에 p가 붙을 거라는 생각... 어째 보면 다들 울산이라는 좁은 도시에서 진정한 p를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 아닐까요?

  • 07.12.06 23:52

    어쨌거나.. 새집값은 떨어지지는 않겠죠...^^;;(왕초보생각)

  • 07.12.07 02:11

    가장 고수이십니다,,^^;

  • 07.12.07 07:46

    아무래도 구영지구는 아파트 가격이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첫째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떨어 질것이 없다는것입니다 옥동에 1200~1300백 주신 분들이 타격이 큰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울산이 뻗어 갈곳은 이쪽 뿐 일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첫째 교통이 요충지가 되니까요.

  • 07.12.09 21:12

    옥동은 더 많이 떨어졌나요?

  • 07.12.07 09:19

    저 역시 구영에 곧 실입주할 예정자입니다.. 요즘 구영지구에 대한 논란(?)이 많은걸 보니 그만큼 관심을 받고 있다는 좋은 쪽으로 해석을 하구 있구요... 구영은 현재 그다지 P에 대한 거래가 없습니다.. 거의 무P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지만 분양당시 전 아파트가 100%로 분양이 완료된 상태인걸로 알고 있고 (건설사에 전화하니 미분양분이 어디에도 없더라구요..) 지금 하나둘씩 속속들이 입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가도 눈에 띌 정도로 하나둘씩 들어서고 있구요.. 실 입주자로써 아파트값이 오르던 말던 간에 내가 살 내 동네가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거 같아 너무나도 뿌듯하고 좋네요...^^

  • 07.12.07 09:55

    아이들 겨울방학 끝나고 새학기가 시작되면 알수 있겠죠. 학교전학문제 때문에 모두 입주를 늦추고 있을 뿐이라 생각드네요. 새학기가 시작되면 다시 평가하심 좋겠네요.

  • 07.12.07 11:33

    구영리는 택지개발지구입니다. 구획정리지구, 재개발사업 등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택지개발지구에서 실패한 경우는 없습니다. 울산은 아직 택지개발지구의 진가를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 07.12.07 12:01

    구영리가 울산 최초의 택지 개발지구입니까? 택지 개발 지구라고 하지만 고작 5천 세대 정도이고 북구 쌍용아파트 주변이나 북구 신규 아파트 주변, 신정동 현대 홈타운 근처, 야음동 롯데 캐슬 주변에 비하면 세대수가 많은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 07.12.08 08:28

    구영 택지개발지구내 아파트 용적율190%대 입니다.. 분양가 상한제하면 어떤건설회사 이렇게 지을가요?..대부분 250~300%대로 짓습니다... 세대수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죠..

  • 07.12.09 00:01

    택지개발지구는 생활에 필요한 학교,상가,근린공원,관공서 등을 계획적으로 배치하여 살기 편하게 해놓은 곳 입니다. 세대는 기존 주택과 합하면 1만 세대 정도됩니다. 아모르님 시간나시면 한번 구영리를 둘러 보십시오. 배산임수의 주거지로서 지금까지 울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07.12.07 12:03

    맞아요. 애들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이사가려는 것은 부모라면 같을거에요. 행복하게 사세요.

  • 07.12.09 11:01

    구영리 입주 할려고 알아보고 있으나 솔직히 초등학교 문제때문에 망설여 집니다. 신설학교인 호연은 호반과 주공임대가 배정 됬다고 하지만...이것때문에 호반을 꺼리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더군요...임대아파트애들이랑 같은 학교에 보내기 싫다나 어쩐다나...ㅋㅋㅋ(별로 신경쓰진 않았지만 그런얘기 자꾸 들으니 신경을 않쓸수가 없네요) 동문,우미,푸지,제일등은 기존 구영초교라는데...어떻게 감당한다는건지.... 신설예정인 초등학교는 기약없이 연기 됬고...쬐끔 망설여 집니다.....

  • 07.12.09 22:02

    ... 임대 운운하는 사람들의 자식들과 같은 학교 다니게 하는 것이 더 걱정이겠네요. 임대가 무슨 혐오시설도 아니고.. 좀 그렇네요..

  • 07.12.09 23:21

    임대 운운하는 사람들의 자식들과 같은 학교 다니게 하는 것이 더 걱정이겠네요(2).. 서울얘기인줄만 알았더니..울산도 똑같군요.

  • 07.12.10 02:07

    그러게요. 임대아파트에 대한 편견을 가진 학부형들이라면, 저 역시도 같은 동네 안 살았으면 좋겠네요.

  • 07.12.10 11:04

    어느새 구영리 입주가 임대아파트까지 왔군요..ㅎㅎ..서민아파트 많아서 싫구, 임대아파트 많아서 싫구,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그런분들 보면요!! 아직도 저런 생각들 하고 계시나 싶은게 어떨때는 안쓰러워요. 세상 살면서 고민거리가 얼마나 많은데 저런고민까지 해야하니 ~ 그리구요 요즘 택지지구 개발하면요 제일 위치 좋은곳에 임대아파트 들어서고 그 옆에 바로 초등학교 들어옵니다.ㅎㅎ

  • 07.12.10 17:49

    .임대라고..하지만 임대랑 분양이랑 뭐가 차이가 나나요..돈없어 대출받아 집사는것도 뭐 그리 당당 한건지 모르나..임대는 자기 돈 다 걸고 들어가잖아요.. 그런 편견을 가져서야..저도 호반 입주 준비중이지만 그런걸로 고민 해본적 한번도 없는데요..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의 자녀가 더 무섭네요...

  • 07.12.11 13:28

    임대아파트 들어가고 나머지 여윳돈은 재테크하고자 하는 실속있는 분들도 많을텐데...

  • 08.07.05 22:50

    북구아이파크 물량 50평제외하곤 다 받아졌더군요 흐미~ 비소땜에 난리치더니 왜 입주는 그리다들어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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