秘記(비기) 通天錄(통천록) 註釋(주석) 七支二(칠지이)
通天錄(통천록) ( 하늘과 통신한 기록 )
- 七支一에 이어 본문을 연결한다 -
東夷九紫宮(동이구자궁) : 禮儀東方 白衣大弓 三八木이 春生之理 이루어진 九紫宮은 紫金之觀 天宮이라 - 예의바르게 거동하는 동방의 조선한국은 흰 옷을 입고 큰 활을 쏘는 민족이니라. 이렇게 동방의 삼팔목이 봄 절기에 싹을 피우는 이치로 이루어진 북극성 북두칠성 중심 궁은 자미 기운과 금 기운을 살펴볼 수 있는 하늘의 궁전이니라.
註) 조선한국의 민족은 동양 서양 남방 북방 하느님의 지엽자손들이 아니라 장손으로 천손 민족임을 뜻한다는 가르침이다. 자미기운은 북극성의 기운이고 금 기운은 직녀삼성의 기운이다.
神誌載壬辰(신지재임진) : 瑞氣어린 이 땅위에 神誌나는 降臨하여 通天錄을 실어주니 때는壬辰 午月이라 - 하늘의 서기가 서려있는 이 땅위에 신의 뜻을 담아두는 기운이 강림하여 여기 이 통천록에다 실어주니 이때 임진년 오월이니라.
註) 세조때 금서로 정해졌다는 통천록 원문을 입수하지 못하여 정확한 서지(書旨)를 확인할 길이 없다. 여기 통천록에서 말하는 임진년은 재작년 임진년 보다 540년 앞선 세조 때이거나 그 이전의 임진년이다.
미루어 짐작하건데 원문에 한글이 포함된 일차적 주석 글은 임진년 1892년으로 아미타불하느님 인희스승님의 직전 전생 일부 김항 성사님 생존 당시에 다시 남겼을 것으로 유추한다.
興衰天之運(흥쇠천지운) : 때를따라 興亡盛衰 變化無窮 하므로서 無常함이 짝이없는 氣象天의 道인지라 - 때를 따라 흥했다가 망하거나 번성했다가 쇠락하는 등 이렇게 변화가 끝없이 이어짐으로써 덧없음이 둘도 없으니 기운의 형상이 담긴 하늘의 道니라.
註) 해가 지면 밤이 오듯이, 사계절이 차례로 바꿔져 돌아오듯이, 가끔 바꿔치기로 역전해야 하는 우리네 인생도 하늘에서 정해 놓으신 수순과 도법에 따라 흥진비래(興盡悲來)하고 고진감래(苦盡甘來)해야 함은 정당한 귀결이다.
九變震壇云(구변진단운) : 靑陽紅陽 뒤를이어 白陽天世 이르듯이 河圖洛書 뒤를이어 九變震壇 云하니라 - 푸른 태양과 붉은 태양의 뒤를 이어 하늘같은 백성을 속이는 음사한 기운들이 깨끗이 사라지는 태양 밝은 하늘아래는 좋은 세상에 이르게 되듯이 선천 하도와 후천 낙서의 뒤를 이어 인희용사(仁僖龍師)의 선천하도 인희정역으로 천하의 중심에서 만천하가 변개(變改)함과 우레 제단(선악심판)의 설치를 말하게 되느니라.
註) 불경에서 말하는 삼재팔난과 성경에서 말하는 선악심판 그리고 동학에서 말하는 천지개벽을 집행해야 하는 때는 인간들이 인간성을 스스로 말살하고 도깨비 금수 상놈 잡놈들과 다름없이 살아가고 있는 이때를 말하며 특히 그렇게 살아가더라도 이를 지탄하지도 않은 채로 살아가다가 급기야 정부가 백성을 집단으로 죽이는 악행을 자행하여 천지인공노하게 되는 지금 이 시대 이때를 이럼이다.
開國半萬載(개국반만재) : 流水같은 歲月이라 흘러흘러 또 흘러서 그옛날에 古朝鮮을 開國한지 半萬年前 - 물과 같이 흘러가는 세월이니라. 흐르고 흐르며 또 다시 흘러 왔으니 그 옛날에 단군께서 조선을 개국하신지가 어언 반만년이 흘렀구나.
註) 그 옛날 단군성조 요순임금님께서 이룩하셨던 태평성대가 또다시 당도하게 되었다는 가르침이고 한편 조류에 흘러가다가 침몰해 버린 세월호를 빗대어 주신 가르침이다.
三聖御檀林(삼성어단림) : 桓因桓雄 桓儉三桓 神聖했던 神市時代 三聖一體 하신聖祖 檀木下에 나리시다 - 한인 한웅 한검 삼한께서 신이시고 성인이셨던 그 신시시대에는 천성 지성 인성 일체가 되신 성조께서 박달나무 아래 제단에 강림하셨느니라.
註) 옛날의 한인 한웅 한검 성인들께서 지금 이 시대 다시 환생하시어 새로운 세상을 열어 가심을 뜻한다.
花開三千載(화개삼천재) : 三葉靑陽 지나가고 五葉紅陽 때를만나 洛書運의 꽃이핀지 於焉間에 三千載라 - 이파리가 셋이 나왔던 동방삼팔청룡춘절의 복희선천 파란태양이 지나가고 이파리가 다섯이나 나왔던 남방이칠주작하절의 붉은 태양이 때를 만나 후천 낙서운의 세상에 나온 지가 어언 그 사이에 삼천년이 실려 지나갔구나.
註) 소개벽주기 3,600년, 대개벽주기는 32,400년, 대원갑자주기 一元은 129,600년이다. 소개벽주기 3,600년마다 선천과 후천이 바뀌게 되고 이 주기는 3,600년의 공전주기를 가진 요성(일명: 니비루)과 같은 주기이다.
그 요성의 존재는 한인시대 요하문명이 담긴 고대 상형문자가 서방으로 전파되어 수메르 문명의 효시가 되면서 그 수메르 문명 속에 니비루 혜성이 존재하고 있었으되 나사 등 일부 과학자들은 이를 부정하고 있다.
그 과학자들이 그리 부정하였다면 그 요성은 틀림없이 눈에 보이지 않는 비가시형 반물질 요성일 수 있다.
한인(반고)시대 요하문명은 발해만 속에 침잠하게 되었으니 노아 방주 이야기의 근본이다. 고대 상형문자는 제석천황 한인(桓因)시대 요하문자이다. 이러한 문자로 기록된 요성 니비루에 관한 기록은 서역 수메르로 전파되었다. 성경은 수메르에서 발견된 고대 상형문자에 기초하였으니 결국 성경과 노아방주 이야기는 그 옛날 한인시대 고대 상형문자에 근거하여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꾸며지어졌던 것이다.
한웅씨(복희여와)께서 역사에 등장하기 직전 1,700년 동안의 역사가 발해만 물속에 빠져들어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전해오지 않은 그런 역사가 있었는지 세인들은 잘 모른다. 하지만 노아방주 이야기를 통하여 어름푸시 전해 올 뿐이다.
箕子始彛倫(기자시이륜) : 周武王이 箕子에게 遼東땅을 封했으나 그동안이 箕子朝鮮 倫理道德 興하니라 - 은나라를 멸하고 주나라를 세운 무왕이 기자에게 요동 땅을 다스리는 제후에 봉하게 하였으나 (이는 사실과 다름이 많다) 그러는 동안에 기자조선은 윤리와 도덕이 흥하게 되었느니라.
註) 단군조선은 초대 帝堯陶唐 요임금 帝舜有虞 순임금 夏禹氏 우임금께서 이어간 하나라와 성탕왕의 은나라이며 무왕이 정변을 일으켜 주나라를 개국하면서 관중과 관남 관서를 주나라의 영토로 하고 관동과 관북 해동 땅을 조선영토로 하여 분토하게 된 것이며 이때 기자는 강태공님의 명호로 은나라의 사직과 천자국의 명맥을 이어가는 제나라의 천자로 등극한 것이다.
실상 왜곡된 역사기록은 단군 26대 추로왕으로 등재 되어 단군의 역사를 이어나가게 되었음을 밝혀 준다. 또한 위만조선은 천자국 제나라를 제후국 연나라가 멸망시킨 것을 일러 그렇게 조작하게 된 것임을 밝혀 준다.
白頭天一水(백두천일수) : 崑崙山의 一支脈이 海東朝鮮 건너와서 이루어진 白頭山의 天池에서 天一生水 - 천하를 다스리는 산 곤륜산의 한 가지 맥이 해동조선으로 건너와서 이루어진 백두산의 천지에는 (곤륜산에도 없고) 하늘에서 하나 밖에 없는 성수가 생하게 되느니라.
註) 땅에 하나 밖에 없는 하늘의 장손 천손의 기상은 백두산 천지에 있다. 백두산 천지는 水火旣濟 괘상과 같아서 수소폭탄 폭발하듯이 멀지 않아 곧 폭발한다.
地六成爲坤(지육성위곤) : 對를지어 地六成之 花開結實 하는理致 地爲坤의 地上天國 白陽大運 이어받아 - (건곤음양 동서남북처럼) 마주보기를 다하듯이 땅에 (음수 二와 四를 합한) 六을 이루어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이치에 따라 지위곤괘로 지상천국을 이루는 백양대운을 이어받게 되느니라.
註) 백양대운이라 함은 쨍쨍 내리 쬐는 태양을 가렸던 검고 어두운 구름이 사라지면 밝은 세상이 오듯이 국민을 속이고 민족과 나라를 팔아먹는 등 천하 사방에 불의불법 무도한 자들이 땅에다 발붙일 수 없게 하는 운세를 말한다.
水晶天一化(수정천일화) : 結晶하여 나타나는 水之晶은 水晶으로 天一水의 和合이라 一之水運 그아닌가 - 결정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물의 결정체는 맑고 깨끗한 수정이니 하늘에 하나뿐인 물의 결정체와 화합을 하게 되느니라. 하나뿐인 그 물의 운세를 받아들게 되는 그 운세가 아니겠는가.
註) 火水未濟에서 水火旣濟로 수소폭탄과도 같이 정도정의가 폭발하고 천하를 초토화시켜서 목적을 달성하게 되는 운세이다.
震魯設杏林(진로설행림) : 震地配對 魯地로서 奎星所照 必文興을 이어받은 孔子化身 杏林說壇 하리로다. - 우레 진방에 짝을 지우는 노나라 땅으로는 서방백호칠수 백양좌의 규성이 비치는 곳이니 반드시 글이 흥하게 됨을 이어받은 공자부자님의 화신께서 살구나무 수풀에서 설파하는 제단을 마련하느니라.
註) 노나라의 노지는 공자님을 상징하고 규성은 서방백호칠수 가운데 백양좌의 문창성세를 뜻하는 안드로메다별이다. 이는 성경에서는 어린 양에 해당하고 불경에서는 관세음보살에 해당하며 이 별의 주인은 주역의 兌金丁巳로 미륵의 협시 대묘상보살과 이어가는 묘향보살에 해당한다.
주역에서 巽木辛丑은 불교에서는 미륵의 협시 법화립보살과 이어가는 법륜보살에 해당 한다. 행림은 震木과 巽木이 합목을 이룬 손계진룡(巽鷄震龍)의 계룡을 상징하고 靑林을 상징한다. 진주는 공자님의 후생이다.
예수를 어린 양으로 말하였던 것은 성경을 조작하는 과정에서 성경의 근원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무식함과 간사함을 드러낸 것이다.
垂敎蹟百世(수교적백세) : 杏林은 곧 眞儒이라 新倫理를 垂敎하니 復興하여 내려감이 百世인즉 三千歲라 - 살구나무 수풀은 곧 참된 선비를 뜻하는 바이니 윤리를 새롭게 조명하여 가르침을 늘어뜨려 다시 크게 일어나 백 세대 삼천년 동안 이어져 내려가느니라.
註) 아미타불께서 환생하신 비로자불께서 이어가실 대달천국의 만승황제 계보는 구구팔십일대 2,489년간 흘러갈 것이다. 그 운이 다된 이후에는 건부께서 다른 성씨로 환생하시어 새로이 창업하실 것이고 다시 1,100년이 지나고 나면 경구후천으로 개벽하게 된다. 한인시대 마고지주 서왕모께서 남자 반고로 나오시고 제석천황 한인씨의 보살핌을 받으셨듯이 또한 마고지주 서왕모께서 문왕으로 나오셔서 하느님 강태공 부자님의 보살핌을 받으시고 문왕후천을 이어갔듯이 지금으로부터 3,600년이 지나는 그때는 마고지주께서 남자로 환생하신 경구(瓊久)께서 하느님부처님 환생신인의 보살핌 속에 경구후천의 주인이 되시어 세상을 이어가실 것이다. 이렇게 신인들이 선천 후천 세상의 주인 되고 만승황제 중앙천자가 되어 역사가 흘러가는 것을 일러 천자문 사어병직(史魚秉直)이라 한다.
傳世七十孫(전세칩십손) : 子子孫孫 世世代代 順理繼承 傳之하니 七十大인 七十孫을 傳世함이 定命이라 - 자식에서 손자로 또 그 자식에서 손자로 세세와 대대를 순리대로 이어지고 이어져서 전하여 내려가니 칠십의 어른은 다시 칠십의 손자로 세대가 전해짐이 정해 놓은 운명이니라.
註) 사어병직(史魚秉直)으로 만승황제 중앙천자 국왕 귀족 등으로 이어가는 신인의 운세이다. 똑 바른 사람들은 모두 광명대성(光明大星) 신명출신 신인이니 죽더라도 신명의 직성으로 돌아갔다가 곧바로 인간세계로 나온다.
똑 바르지 못한 사람들은 암흑소성(暗黑小星) 귀신출신이니 모두 소인배들로서 죽어서도 귀신이 된다. 존비귀천(尊卑貴賤) 상하고비(上下高卑)의 존재 이유이다. 귀신출신들이라도 인간으로 살아가는 동안은 신명으로 탈바꿈하여 광명대성을 직성으로 삼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것이다.
반면에 신명출신이라도 신인 값을 똑바로 하지 않고 소인배들과 평등하게 산다면 귀신이 될 수밖에 없으니 그 직성은 암흑소성으로 바뀌고 죽으면 그리로 돌아가서 육도윤회(六道輪廻)를 다 해야 한다.
지금의 삶이 행복하면 전생의 적덕이 많았기에 그러하고 만약에 그렇지 않았으면 금생에서 과욕을 부려 느끼는 엉터리 행복감이다. 지금의 삶이 고되고 불행하다면 전생의 적덕이 부족하였기에 그러하고 만약에 그렇지 않았다면 과욕을 부리는 욕심쟁이들한테 당하고 살았기에 그러한 것이다.
이러한 삶에 관심조차 없이 살아간다면 더러운 세상물정에 물들기 싫어하는 사람이니 청빈락도(淸貧樂道) 안한청정(安閒淸靖) 은인자중(隱忍自重)하는 은군자 신선 선인 신인 부처이시다.
億劫千生在(억겁천생재) : 百千億劫 닦았으니 正法留世 六萬載요 한平生 六十年을 千生載도 六萬歲라 - (하느님 신인께서는 매번 탄강할 때마다 ) 백번 천번 만번 억번 뒤바뀌는 동안에도 닦아 왔으니 하늘의 정법을 닦아 세상에 머물렀던 세월이 육만 년 동안 실어 왔던 것이고 이를 사람의 한 평생을 육십년으로 놓고 보면 천 번의 생애에 실어왔던 그 세월만 하더라도 육만 년이나 되었느니라.
註) 천황대제 태상노군 하느님께서 인간세계로 귀양처럼 유람오신 것은 한 번 두 번이 아니라 약사여래 석가모니 등 수많은 부처님과 이태백 등 수많은 신선 현인 그리고 강태공 노자님 주희님 반계님 퇴계님 등 수많은 성인으로 내려오시어 인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신문명을 열어주시었고 때로는 레오날도 다빈치님과 같이 예술가 발명가로 나오시어 예술과 기술을 가르쳐 주시었으며 금번에는 동서고금의 모든 정신문명을 하나로 꿰어 주셨으니 여기에 꿸 수 없는 불량과학물질문명들과 불량정신문명들과 이매망량(魑魅魍魎) 도깨비 문명들을 타파해야 함을 가르쳐 주셨다.
俎豆祝芳芬(조두축방분) : 百千萬億 衆生들이 俎豆祭器 갖춰놓고 釋奠祭로 祝하리니 遺臭遺芳 芬芬토라. - 백 천 만 억의 수많은 중생들이 제형에 쓰이는 큰 제기를 갖춰놓고 공자님을 기리는 석전대제로 하늘에 기원하였으니 냄새를 남기기도 하였고 향기를 남기기도 하여 좋은 냄새들이 흩날리고 있느니라.
註) 釋迦는 부처님, 釋奠은 공자님, 釋井은 석가모니불의 후생 아미타불 건부 성부 대원본존 인희스승님이시다. 천황지황인황 삼황삼신이야말로 더 없는 삼위일체가 되고 성경에서 말하는 삼위일체는 성신의 이름으로 공자님, 문수보살, 예수님, 무하마드의 후생이신 성자 대세지보살 북신상제의 몸에 성신 태상노군 아미타여래의 기운과 일심동체가 되고 미륵불 옥황상제가 되어 비로소 삼위일체 이루게 됨을 말한다.
이제 곧 석가모니 탄신기념일과 공자님의 탄신기념일 그리고 예수와 무하마드의 탄신기념일 등은 없어지고 태사부(太師父) 아미타불 인희스승님의 탄신기념일 음력 9월 28일은 天長節로 기념하게 되고 직녀성주 대지감 마고지주 서왕모 대지의 여신 가이아께서 환생하신 태사모(太師母)님의 탄신기념일 음력 4월 16일은 地久節로 기념하게 된다. 또한 아미타불의 환생신인 비로자불(毘盧榨佛)의 탄신기념일은 太平節로 기념하게 되고 그 이외에 만국 개천절과 일경절, 월영절, 모란절, 옥황절, 정양절(단오절), 정음절(쌍십절) 그리고 각 제후국별로 개국절을 기념하게 된다.
慶弔看晋象(경조간진상) : 人間世上 慶事喪事 때를 따라 일어나니 卦象變化 進化함을 精神차려 看望하라 - 인간 세상에는 경사스러운 일들과 (집단으로 죽어서) 상례 치루는 일들이 때를 따라 일어나니 인간과 사물이 생하고 쇠하는 세상의 이치가 오행과 사상팔괘의 괘상에 따라 변화하며 진화하고 있음을 정신 바짝 차려서 가까이도 보고 멀리도 살펴보아라.
註) 천안함 세월호 등 집단으로 백성들이 죽어서 장례를 치러야 하는 일이 다발하는 현상은 정부가 썩어버려 하늘의 가호(德)을 조금도 입지 못하여 그러하다.
얄미운 말이지만 실상 세상에 출현해야 하는 진주한테는 하늘의 가호(德)가 있어 그러한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르는 것은 하나도 없이 다 알고 계시는 하늘이시다.
또한 죽이거나 살리거나 못하는 일이 없으신 하늘이시다.
하지만 하늘도 못하시는 바가 있으시니 하늘께서 정해 두신 하늘의 운용법칙과 우주질서와 이에 따른 만물의 영장들이 살아가야 하는 법도 즉 도리 순리 천리를 저버릴 수는 없다 하셨고 하늘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羲皇獨天賓(희황독천빈) : 太古天皇 伏羲氏는 先天八卦 그렸으니 홀로 天命 이어받아 寅賓으로 出世하여 - 태고시절 천황을 대리 용사하였던 복희씨는 선천 팔괘를 그렸으니 홀로 하늘의 명을 이어받아 새벽 손님이 된 바와 같이 경건한 마음으로 출세하여
註) 寅賓은 경건하게 맞이해야 하는 새벽손님과 달리 동방삼팔목왕기운을 짊어진 천부적 사명자로 해석 될 수도 있다.
震宮排卦象(진궁배괘상) : 三震宮의 變遷함을 暗暗裡에 看破하고 白陽天盤 九宮八卦 다시마련 함이로다. - 우레 震木庚子 장남의 괘상에 삼궁이 변하여 차례차례 옮겨가야 함을 아무도 모르게 알아차리게 되고 또한 쨍쨍 내리 쬐는 태양이 되어 하늘의 기반을 이루는 팔괘구궁을 다시 마련하게 되느니라.
註) 삼궁은 주역에 兌金丁巳宮 巽木辛丑宮 離火己卯宮으로 하늘의 震木庚子 장남한테 따라붙는 하늘의 운세이다.
玄關爲杏林(현관위행림) : 宇宙에서 玄關이요 世界에서 玄關되는 三千里의 華麗江山 杏林되어 나타난다. - 우주로 통하는 현관이 되고 세계로 통하는 현관이 되는 삼천리 한반도의 화려한 강산에서 살구나무 숲 계룡의 청림도사가 되어 나타나느니라.
註) 우주와 세상을 변화시키게 되는 운기는 始於艮 終於艮이라는 가르침과 같이 후천에서는 간방이 되고 선천에서 진방이 되는 동북방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어나는 운기로써 민본주의가 가장 먼저 망하고 인본주의가 가장 먼저 일어나는 나라이다.
忠淸忠靈祭(충청충령제) : 忠孝淸士 忠靈들이 祭祀받고 나오리니 忠淸道서 忠靈祭를 모실날이 있으리라. -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님께 효성을 다하는 맑은 선비들과 우국충정 호국영령들이 제사를 받고 나올 것이니 우리나라 충청도에서는 충령제를 모시는 날이 있게 되느니라.
註) 계룡산 아래 逆龍之下 육해공 삼군사령부에서 천하 만인을 구제하겠다고 다짐하는 충령제이니 생령의 군인들과 군자선비들 뿐만 아니라 그 제사로 호국영령들까지도 함께 착한 사람들이 죽지 않도록 스스로 구제하는 운기 발생에 나서게 된다.
中心建國勳(중심건국훈) : 九宮圖의 中心되는 一六八白 運度따라 白衣東方 建國功臣 그 功蹟을 敍勳하네. - 천하 사방을 구궁의 중심 도면이 선 곳으로 일관통일 시키는 하늘과 땅 건곤과 서방백호 운기법도 따라 백의 동방에다 나라를 새롭게 세우게 된 공신들한테 그 공을 세운 자취의 순서에 따라 벼슬제수를 실시하느니라.
註) 賞善伐惡(착하면 상주고 악하면 쳐버리는 것)은 道理이고 마땅하니 순천 순리 순행 공로공적은 公爵 侯爵 伯爵 子爵 男爵 작위 봉작과 높고 낮은 벼슬 제수와 승급승진 등 계제승차가 마땅하며 역천 역리 역행 반항 반역 반론하는 자들은 도태절명이 마땅하다.
白衣宇宙一(백의우주일) : 白陽天盤 白衣民族 白陽應運 이루나니 宇宙第一 되고보면 그 竟地가 無比로다 - 어둠이 숨을 수 없이 쨍쨍 내리쬐는 태양은 하늘의 기반이니 백의 천손민족들은 쨍쨍 내리쬐는 태양에 힘을 보태고 싶은 기운을 이루는 것이니라. 이렇게 우주에서 가장 뛰어난 기운을 이루게 되면 그 경지는 다른 무엇으로도 비유할 수 없는 경지가 되느니라.
註) 맹장용병 정의지사 인현군자 청신남녀들이 썩은 민주주의 정부 속에 갇혀 함께 숨 쉬며 악마들 도적들 소인배들과 평등하게 살지 말고 세상을 태양같이 밝히는 진주의 밝은 법도에 합류하게 된다면 이 세상에 그 어떠한 것이라도 대적할 수 없다는 가르침이다.
神壇無二民(신단무이민) : 東勝神君 세워주신 배달나라 震檀國은 本來부터 한겨레니 두 百姓이 아니로다. - 동쪽 기운이 빼어난 신인 임금님께서 세워주신 배달나라 진단국은 본래부터 한겨레이니 두 민족 두 백성이 아니니라.
註) 배달나라 진단국은 남한과 북한을 말함이 아니라 중원으로부터 남북만주 서간도 동간도 북간도를 포함하는 동북방과 해동반도로 옮겨 와서 살아왔던 구려동이(句麗東夷)민족과 중원에서 득세하여 그대로 남아 있었던 화하중원(華夏中原)민족을 뜻한다.
耶蘇稱西聖(야소칭서성) : 東方에서 出生하고 西方에서 敎를 이룬 그리스도 예수님은 西聖이라 尊稱하고 - 동방 이스라엘 땅에서 태어났고 서방 유럽에서 종교를 이루게 된 예수님은 서양의 성인이라 존칭을 하였느니라.
註) 서방의 예수님은 북극성의 주인으로 북두칠성의 녹존성군 아들 하느님이며 원천진군 북신상제님이시되 삼위일체의 옥황상제에는 오르지 못하셨고 구세주 그리스도에는 미급이었다.
그러한 예수를 구세주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있음은 종교적 사기행각이다.
실상 진주가 천하를 통일하여 제후국으로부터 세수의 일할을 조공으로 봉납 받아 천하통치자금으로 집행해야 할 십일조를 성경을 조작하여 종교인들이 받아 챙겨먹기 시작하였던 전통이 오래 동안 흘러왔으니 역대의 서교 종교인들은 그들도 모르는 사이에 종교적인 사기행각을 전통처럼 자행하고들 있었고 죽은 예수를 그들의 사기행각 광고간판으로 전락시켜 버렸다.
일만 년 전 동방에서 일어난 인류최초의 문명 제석천황 하느님부처님 한인씨(桓因氏)의 요하문명 발상지에서 수메르로 전파된 고대 상형문자를 임의로 해석하여 구약을 만들어 내었고 또한 인도 조로아스교의 경전과 불교의 경전을 근간으로 하는 신약을 만들어 내어 이스라엘을 세계의 중심으로 놓고 성경이라 이름을 붙여버렸다.
따라서 예수는 그 옛날 이스라엘 땅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도 않았고 사흘 만에 부활한 적도 없었으며 자손을 줄줄이 보아가며 오래 동안 살다가 편안하게 죽었으니 성의도 없고 성배도 없었으며 성검 또한 없었다.
모세의 기적으로 홍해를 갈랐다는 것도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죽은 예수의 이름으로 올리는 기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모든 것은 종교적 사기행각을 위한 광고 전략이었음에 다름 아니다.
예수를 두고 구세주라고 말함은 어불성설이다.
구세주 노릇을 하지 못했던 예수가 재림하여 구세주 노릇하게 되었다고 말한다면 사실에 부합한다.
예수를 믿어야 천국가고 천당 간다는 말은 죽어서 천당에 가보겠다는 뜻이다. 하늘을 믿었으되 조작된 성경에 속아서 죽은 예수만 죽자고 믿었던 자들은 대부분 희망했던 바대로 천당에 가고 싶어 하겠지만 막무가내 방식의 그런 믿음은 죽어봐야 저승을 알아보다시피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 죽은 예수를 믿는 마음이 아니라 오로지 하늘을 숭앙하는 그 마음으로 개벽시대 오늘 날에 진주도 믿지 말고 머리도 굴리지 말며 오로지 마음으로 깨달아 죽지도 않고 지상에 살아남는 것이야말로 하느님 아미타불의 지상천국 극락정토에 들게 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釋迦印度尊(석가인도존) : 南方火德 佛敎이룬 釋迦牟尼 如來佛은 天上天下 唯我獨尊 印度에서 尊稱이니 - 二灑南方得淸凉 이칠병정남방화덕으로 불교를 이룬 석가모니여래 부처님은 천상천하에 홀로 존귀하신 유아독존으로 인도에서 붙여드린 존칭이시니라.
註) 석가모니 부처님은 거해궁 남극노인성의 주인으로 남두육성과 천황대제성의 주인이시고 오행성 가운데 목성의 주인으로 건부 성부 아버지 하느님이시며 또한 태상노군이시고 극락삼존 가운데 아미타불이시며 십여 년 전에 열반에 드시어 하늘로 돌아가셨으되 다시 비로자 부처님으로 이미 환생하신 삼척동자이시니 미륵의 용화세계를 선양 받으시어 법화세계를 이끌어 가실 분이시다.
지금도 여의륜(如意輪) 바퀴가 굴러가는 지남거(指南車)는 거해궁 남극노인성이 항상 그 자리에 떠 있는 정남향으로 나아가니 언젠가는 남극노인성 비로자불께서 이어받으실 것이다.
封疆稽方國(봉강계방국) : 上天에서 按排하여 過去仙佛 封土하고 方位따라 그나라에 머므르게 함이러니 - 아버지하느님의 상천에서 여기저기 적절하게 조절을 잘 하시고자 과거에 신선들과 부처님들한테 땅을 내려주셨고 방위에 따라 태어나시어 머물러 계시는 동안 문화를 발전시키고 문명을 일으키게 하였느니라.
註) 아버지하느님께서도 인간세계에 수를 헤아릴 수 없이 탄강하시어 상천하늘의 직함을 드러내지 않으시고 신선이시거나 부처님이라는 말도 없으신 채로 세계 곳곳에 은거 학자 또는 고명 학자가 되시어 손수 글을 창제 하시는 등 문명을 일으켜 주셨고 인간으로 내려온 신인으로 학자 도인들한테도 글을 전해 주시기도 하셨으니 인간세계의 올바른 정신문명은 오로지 한분의 하느님께서 이룩해 주신 것이다.
禮儀吾邦隣(예의오방린) : 禮儀東方 吾國으로 禮를 갖춰 찾아오니 이웃나라 이분네들 반갑게도 맞아들여 - 예의가 바르고 올바르게 거동하는 동방의 우리나라에 이웃나라 사절들을 반갑게 맞아들여야 하느니라.
註) 예물 폐백을 갖추어 대원수폐하께 찾아오는 세계열방의 항복귀부 사절 맞이함을 뜻한다.
孔昭率皇甫(공소솔황보) : 魯國孔子 五十二世 其孫孔昭 檜原君은 皇甫氏를 거느리고 恭愍王時 來朝하고 - 노나라 공자님의 그 오십이세 손자 공소 회원군은 황보씨(등 일곱 학사)를 거느리고 고려국 삼십일대 공민왕께 입조하여 알현하였느니라.
註) 노국 공주와 혼인한 공민왕께 노국 공자의 후손 공소 등 학사들은 사돈 나라에 파견되어 공민왕를 알현하였다는 가르침이니 공소는 회원군에 봉해져 고려신하가 된 사연과 함께 곡부 공씨의 시조가 된 사연으로 진인진주의 전생 가운데 하나를 소개해 주셨다.
공자님과 맹자님은 진주의 전생이며 노자님의 제자 윤희는 공자님을 숨겨두신 암호이다. 공자께서 아들을 낳아 노국왕 소공으로부터 잉어를 하사 받음은 파평 윤씨의 시조 윤신달의 탄생설화와 연결되는 암호이고 또한 성탕왕을 도와 혁명을 일으킨 이윤의 탄생설화에서 유신씨의 나라 이수 강가에서 주워온 아기 이윤은 윤신달의 전생이었으니 모두 진주의 전생들이다.
伯夷曾聘仁(백이증빙인) : 孤竹君의 遺子孫인 友愛깊은 伯夷叔濟 또한 일찍 招聘되어 仁人國에 오게되다. - 은나라 제후 고죽군께서 남겨 놓으신 자손 백이와 숙제는 형제간에 우애가 깊었고 또한 일찍이 사람의 도리를 다하고 사는 나라 인인 군자국에 초빙되기도 하였느니라.
註) 은나라의 제후 고죽군은 이민족이 아니라 우리 단군민족임을 일러주신 가르침이다.
道法生仁義(도법생인의) : 天道地道 人道大道 玄玄妙妙 그 道法은 五常仁義 禮智信을 낳게 하여 주었으니 - 하늘의 천도, 땅의 지도, 사람의 인도 등 대도는 현묘하고 또 현묘하니 그 도법은 사대오상의 인의예지신을 낳았느니라.
信果結韓民(신관결한민) : 中央土運 信의 果는 八白艮山 運을따라 大韓民族 사는 땅에 結實하게 되었노라 - 중앙무기의 토덕운은 천하사방의 중심에서 위 하늘과 아래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믿음에 의하는 열매이니라. 팔괘의 서방백호 운과 동북간방의 산운을 따라왔으니 대한민족이 사는 해동조선 이 땅에서 결실을 맺게 되었느니라.
註) 그 결실 맺자면 진주 혼자서는 결코 이룰 수는 없다. 오로지 인인성사(因人成事)라는 가르침과도 같이 맹장용병 정의지사 인현군자 청신남녀들이 모두 하늘의 뜻을 하나로 받들어 일심동체가 되어야만 가능하다.
三聖復御世(삼성부어세) : 三皇後身 三佛 三神이니 天皇神祖 一體로다 三敎五行 三聖이나 다시 出世 하시니라. - 천황 지황 인황이 삼위일체요 천신 지신 인신이 삼위일체며 천성 지성 인성이 삼위일체이니라. 유도불도선도의 삼도와 금목수화토 오행과 천성지성인성 삼성이 오늘 날에 다시 출세하였느니라.
註) 신 하느님은 화피초목(化被草木)하고 뢰급만방(賴及萬方) 하시는 천백억화신(千百億化身)이심을 알아보다시피 모든 물질에는 신의 기운 핵소(힉스)가 있으니 하늘에 있는 천황하느님의 기운과 땅에 있는 지황하느님의 기운 그리고 사람에 있는 인황하느님의 기운이 사사물물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다 들어있다. 이러한 삼황삼신의 기운을 모두 가진 분은 천지인 삼위일체의 하느님이시니 무극지존(無極至尊)이시고 천상천하유아독존 아미타불 대원본존이시다.
道德敎域民(도덕교역민) : 天有五行 地有五方 人有五常 道와 德을 우리나라 百姓들게 가르침을 베푸러서 - 하늘에는 금목수화토 오행이 있고 땅에는 동서남북중 오방이 있으며 사람한테는 인의예지신 오상이 있느니라. 도와 덕을 우리나라 백성들한테 가르침을 베풀어야 할 것이니라.
註) 도와 덕을 베푸는 자는 尊上이 되고 도와 덕을 배워 받으면 卑下가 되며, 비하이었으되 다시 도와 덕을 베풀 수 있게 된다면 尊上이 되지만 끝내 도와 덕을 갖지 못하면 비하 아래 사람으로 남게 되고 이런 것이 싫다면 지구를 떠나가야 한다.
天地始同盟(천지시동맹) : 天理地理 人性理로 天人合一 되고보니 東西南北 滿天下가 道德으로 盟誓하고 - 하늘의 이치와 땅의 이치 그리고 사람들 마음에서 올라오는 근본 이치로 하늘과 사람이 하나로 합을 이뤄내고 보니 동서남북 만 천하가 도덕으로 살아갈 것을 맹서하게 되느니라.
註) 정도정의에 품격 높은 군자들이 불의불법을 함부로 자행하는 소인배 도적 협잡꾼 금수 상놈들과 평등하게 살아가는 세상은 듣기 좋고 부르기도 좋은 자유민주평등주의라 하겠으나 하늘의 법칙 유유상종(類類相從)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고 급기야 위아래도 몰라볼 만큼 상놈의 세상으로 전락하고 말았으니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윤리가 박살나게 된 원인이 되었다.
따라서 지상천국 극락정토에서는 세상 만인들은 모두 尊上이 되는 길에서 주종관계(主從關係)를 맺고 살아가야 한다. 자신보다 높은 존상을 주신(主神) 주상(主上) 주군(主君) 주공(主公) 주장(主將) 주인(主人)으로 모시게 되고 자신보다 낮은 卑下에는 자신이 존상 되니 주상 주군 주공 주장 주인이 되어 살아간다. 정도정의에는 승복하여 품격이 높은 군자를 위로 모시고 스스로 낮추어 정정당당하게 살아가는 이러한 법도를 일러 봉건제도(封建制度) 사대주의(事大主義)라 한다.
금수배의 무력과 소인배들의 금력 그리고 무도배의 위력에 굴복 당하여 설설 기어가는 삶을 일러 졸개보신주의(卒丐補身主義) 사대사상이라 한다.
牛馬祭神君(우마제신군) : 黃牛祖師 耕經緯 白馬師尊 震龍台로 黃牛白馬 出世하여 檀君聖祖 祭지내다 - 누렁 소 조사께서 씨줄과 날줄로 엮은 하늘의 법도로 농사를 지으시고 흰 말 존사께서 삼룡장군 삼태동자로 천둥의 신 우레 진을 날리시니 누렁 소 황우와 흰말 백마가 출세하여 단군성조님께 제를 지내시게 되느니라.
註) 누렁 소는 십이지에서 곤모를 상징하니 직녀성주 대지감 지장보살 대지의 여신 가이아 마고지주 서왕모 어머니하느님 삼신할머니 조왕대신을 상징하고 또한 백마는 건부를 상징하니 남극노인성주 아미타여래 십자영주신 아미타불 대원본존 아버지하느님을 상징하며 단군성조께 제사 지낸다 함은 황우 곤모와 백마 건부를 대리용사 하는 손목신축 장녀와 동방청룡 진목경자 장남이 단군성조 요순임금님께 제사 지냄을 뜻한다.
烏兎奠歐亞(오토전구아) : 天光日月 陰陽之象 金烏玉兎 別有種을 西歐에는 奠居烏요 東亞에는 奠居兎라 - 하늘의 광채 해와 달은 음과 양의 상징으로 금 까마귀와 옥토끼라는 특별한 종자가 있으니 서구에서는 제사 자리에 살아가는 까마귀라 하고 동양 아세아는 제사 지내는 자리에 살아가는 토끼라 하느니라.
註) 태양신 까마귀가 서양의 제사자리에 산다고 함은 서구에서 발달한 민주주의 자본주의 물질주의 각기 일등주의 썩은 문명은 하늘의 뜻에서 아주 많이 벗어나 있어서 까마귀 태양신 밝은 백일광명 앞에 그 자취 감춤을 뜻하고 한편 동양의 제사자리에 토끼가 산다 함은 하늘의 뜻을 인간세계에 펴는 사명군자가 하늘을 숭앙하는 제사 문화를 부활시켜 서양으로 전파시킴을 뜻한다.
收圓子午針(수원자오침) : 六萬年前開天時요 午終此會 天收時라 子午針을 收圓하고 寅申線을 換置로다 - 인간의 역사가 일어난 육만 년 전에는 하늘이 열리게 될 때이고 십이지 오(갑오년)를 마치는 여기 會에는 하늘에서 거둘 때이니 북방 자침과 남방 오침으로 이루어진 둥근 우주를 거두어 동방 寅과 서방 申의 줄로 바꿔치기 하느니라.
註) 지금 개벽할 때 남북 子午 針을 동서 寅申 線으로 변경한다 하심은 경선과 위선의 변화를 뜻한다 하겠으니 지구 자기장의 대변화와 지구환경의 대변괴를 먼저 걱정해야 한다.
焚檀神人接(분단신인접) : 坊坊谷谷 道壇차려 焚檀으로 感天하니 神人合一 辦事하고 白陽金線 接하니라 - 전국방방곡곡에 현인지사들이 각기 제단을 마련하고 향을 사르며 하늘의 뜻(도)에 따를 것을 맹세하는 동안에 하늘에서 감동하게 되면 하늘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 옳은 것과 옳지 않은 일을 단번에 분별해 낼 수 있게 되니 쨍쨍한 해가 비치는 밝은 태양과 금선대열에 합류하게 되느니라.
註) 金線은 사구경신 금도끼 肅殺기운과 정도정의에 충성을 바칠 수 있는 金榜기운을 뜻한다. 천지변괴가 일어나기 전에 적극 따른다면 그 군자는 금방에 이름을 붙일 수 있으니 필시 대의를 알아보는 대인품격의 지혜 있는 정의지사 인현군자들이다. 반면에 도리어 반항 반론한다면 그런 부류는 정의지사 인현군자 누리문사들이 배척자 대상을 기록하는 필첩과 영상 화상 또는 기억 속에 남게 되는 무도배일 것이니 필시 국민을 죽이는 살인악마 등 국민을 속이는 호도와 칠갑에 종사하는 소인배 악마부류임을 금방 알아보게 되는 것이다.
만약에 천하대혁명 대열에는 따르지 않고 오로지 살인악마의 악행만을 지탄하거나 민주주의를 회복하자고 말한다면 반쪽짜리 정의심은 살아있어 불의를 싫어하는 불의저항지사(不義抵抗之士)라 하겠으되 큰 그릇을 가진 온전한 정의군자 대인군자의 자질에는 미급이고 어쩌면 자유민주주의의 폐단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니 대단히 어리석은 자일 수도 있다.
또한 홀로 잘난 듯이 진주의 가르침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도 않는 사람은 평소 콧방귀 날리는 등 잘난 척 하며 살아왔다 하더라도 필시 어중이떠중이로 살아왔던 자가 분명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는 ‘類類相從’과 ‘一體同氣一致和合’이라는 가르침이 있으니 빈 말이 아니다.
천지변괴가 일어난 뒤에 진주를 따르고자 하는 자는 맞아봐야 아픈 줄을 아는 자이니 지혜는 물론 지각도 없고 오로지 감각이 살아있는 자이다.
이하는 七支三에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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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등재된 단군보고서 요약문(구십보정판)을 첨부한다.
첫댓글 개사이비 증산도 광견병 급성3기 말기환자새끼가
또 미친개새끼 겅아지풀 뜯어처먹는 소리로
도배질을 시작하겠구먼
안경전의 마름 노예 무뇌아종자새끼
증산도 놈들한테 호지게 당했나 보다.
입에 거품이나 좀 닦어내고 말을 하면 다른 사람들 듣기에 민망하지 않을 터인데.
그렇지 않으면 글을 좀더 차근차근 읽어 보시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