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얼룩 세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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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펜.잉크.물감이 묻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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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에 알콜을 묻혀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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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죠. 그냥 일반 세제로 세탁하면 희미한 자국이 남기도 하니까 반드시 알콜로 자국을 지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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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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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향수가 얼룩졌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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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을 입고 아무 생각없이 향수를 뿌렸다가 얼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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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기 십상.이 얼룩은 세탁후에도 지워지지 않는다.향수 얼룩은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잘 생기는데 헝겊에 과산화수소를 묻혀 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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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의 양면에 대고 눌러주면 얼룩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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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립스틱이 묻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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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졸다가 립스틱이 흰옷의 칼라에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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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했던 경험이 있으세요? 립스틱 얼룩은 유분 성분이 있어서 알콜이나 아세톤,벤젠 등으로 닦아낸 후 세탁해야 지워집니다.또 물파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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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문질러 주어도 얼룩이 지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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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커피를 쏟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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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끔찍!!흰옷에 커피를 쏟았다면 당장은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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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지요. 세탁을 해야만 하죠.하지만 커피얼룩은 세탁후에도 자국이 남기 쉬우니까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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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빠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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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치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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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담가국물을 뺀 다음 골고루 물을 묻힌다. 대개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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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후 비누로 빨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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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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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찬물에 즉시 빨아야 한다. 그래도 않되면 효소세제를 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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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의 미지근한 물에 풀어 한시간 정도 담근후 헹군다. 혹은 무즙으로 문지르거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빼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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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옷에 달라 붙은 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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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사용하면 오히려 얼룩을 석유속 깊이 침투시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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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이다. 이럴때에는 껌덩어리를 떼어낸후 솔벤트를 얼룩부위에 끼얹고 양손으로 비비면 감쪽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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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쵸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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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타월로 닦아낸 다음 벤젠을 묻혀 두드리듯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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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르면 절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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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산성얼룩(과일즙, 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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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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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액으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씻어낸다. 갓 생긴 얼룩은 비눗물로 씻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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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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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젠으로 기름기를 제거한후 중성세제로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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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을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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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홍차,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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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더운 물에 적신 휴지로 얼룩을 살짝 눌러 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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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를 적신 거즈로 두드린후 얼룩이 빠지면 뜨거운 물수건으로 완전히 닦아낸다. 그러나 오래된 얼룩은 안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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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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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정도만 물에 담가 놓으면 쉽게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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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사이다, 콜라,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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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소금물에 적신 거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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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면 된다. 오래된 얼룩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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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다림질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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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질 하다가 누렇게 변한 부분은 물에 과산화수소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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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정도 타서 섞은 다음 옷에 두드려 주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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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면양말 세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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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양말은 땀 흡수가 뛰어나 위생적이긴 하지만 때가 깨끗히 세탁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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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흰색 양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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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를 더 요하는 데 세탁시 더운물에 레몬을 2-3조각 넣고 삶아 빨면 더러움이 깨끗이 빠지면서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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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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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물을 미리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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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가두면 때가 잘 빠지리라고 생각하는 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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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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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모직물 세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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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직물용 세제가 없을 때는 머리감는 샴푸나 부엌용 중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0.2% 도의 비율로 풀어서 사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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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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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순모 스웨터는 빨아서 말릴 때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위로부터 여러 번 물기를 짜낸 다음 수건에 싸서 높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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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고 휘두르면 물기가 빠지고 털실도 다시 보송보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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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난 후 수건 위에 스웨터를 펼쳐놓고 모양을 바로잡아 말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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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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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표백제 사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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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블라우스나 와이셔츠, 내복등은 오랫동안 입으면 체내의 분비물과 땀으로 점점 누래진다. 그렇때 표백제를 사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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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을 되살려 주는데, 어떤 표백제를 사용해야 할까 망설였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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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백제는 염소계와 산소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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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류가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섬유는 면, 마, 폴리에스테르 등이다. 한편 산소계 표백제는 색상과 무늬의 표백에 우수하며,모나 실크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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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섬유섬유나 괜찮다. 어떤 표백제를 사용하든 사용 시간과 농도를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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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사용하면, 와이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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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은 칼라와 소맷부리 등의 속심에 사용하는 수지제와 반응하여 오히려 더 누래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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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이용한 세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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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에는 세탁물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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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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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제가 세탁기에 너무 많이 쏟아진 경우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전기도 낭비하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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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도 줄이고 단시간에 세탁도 깨끗이 하려면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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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에 소금을 약간 집어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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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깨끗이 제거된다. 이 방법으로 부엌에서 세제를 쓸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용할 수있다. 또 몇 번을 빨아도 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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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더러움은 소금물에 삶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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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리터에 소금을 큰숟갈로 한 술 정도 넣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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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양말, 흰 빨래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깨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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