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블라코비치의 약혼녀 도로타 주르코스카가 믹 메이나드에게 어떻게 필사적인 이메일을 보냄으로써
얀의 UFC커리어를 지켜냈는가.
2017년 4월에 패트릭 커밍스에게까지 판정으로 패배하면서 얀은 UFC에서
2승4패(승-패-패-승-패-패)를 기록하며 방출될 위기에 놓였다.
도로타는 UFC매치메이커 믹 메이나드에게 메세지를 보내면서
그당시 자신의 고객이자 남자친구의 커리어를 지키기위해 노력했다.
"나는 바로 믹 메이나드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그날밤 우린 많은양의 이메일을 주고받았다.
그날은 정말이지 너무 힘든 밤이었다."
"난 얀에게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그들을 강하게 보챘다.
그들에게 얀은 폴란드에세 아주 유명한 스타이고 당신들이
폴란드에서 대회를 개최하길 원하는걸 안다고 말했다."
"난 그들에게 얀은 그 대회에 출전해야만 해!라고 말했다.
그것이 얀을 해고하지 말아달라는 나의 마지막 주장이었다."
UFC는 결국 얀에게 한번의 기회를 더 주었고 그는 그것을 낚아챘다.
2017년 10월에 UFC의 폴란드 대회에서
얀은 당시 8승1패인 데빈 클라크를 상대로 2라운드에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승리를 따내면서 그의 커리어를 지켜냈다.
이 경기후에 얀은 8승1패의 전적을 쌓았고
지금은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온자리에 올라가 있다.
둘은 2020년 12월 아들을 출산하기도했다.
첫댓글 역시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성공 뒤에는 조강지처가 있음.
222진리 숨은 1등 공신
살아보니 여자 내조가 진짜 크가는걸 깨닳음
조강지첩은 망함. 효도르 주도산
@토토넘 도산이는 진짜...
@토토넘 저도 그생각 했음
@재규어 오너 형님 제가 싱글인데. 여자내조가 어떤부분에서 큰가요??? 내조란게 어떤걸 의미하나요? 좀 상세히 말씀부탁드려될까요?
@좀더 여유롭고 좀더 침착하게 가족이 생김으로써 성공에 대한 동기부여가 강해지고, 현명한 마누라는 집안 대소사도 맡길 수 있어서 남자가 자기 본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주죠. ㅎㅎ
페트릭 커밍스한테 지다니 ㅎㄷㄷ
경기에 지면 그만 만나자고 했구만.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하고 여자도 남자를 잘 만나야함!
진짜 케이지 안만 봐서 그렇지 밖에선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을까 사람일은 진짜 모르는거라는걸 얀을 보며 배움 지금 직장 첫근무하기 직전이 락홀드랑 얀이랑 붙을때 였는데 그땐 얀이 질줄알았지
222 락홀트한테 던져주는 느낌이었는데 어느새 챔프
소쿠주한테 졌었죠. ufc퇴출된 소쿠x신시절이었는데. 소쿠주한테도 리벤지함
약혼녀는 직업이 뭔가요??
둘 다 멋지구만.
내조의 여왕이네요
얀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게 눈에 보임. 그리고 소개할 때 항상 자기 약혼녀이자 비지니스 파트너라고 꼭 말해주더라고요. 사람이 선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