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장 무대뒤자, 그 사이,기자회견장에는 취재진이 장사진을 이루고..
무려 300명이상의 매스컴관계자가 모여주셨습니다.
지금껏 NHK에서 한 방송회견중에서는 사상 최고라던가..
스튜디오 주변은 벌써 굉장히 열기...!!
출연자 여러분은 무대에 올라갈 때까지 기자분의 눈에 띄지않도록 통상 스튜디오 입구가 아닌
[부조정실]이라는 방을 통과해서 들어오시게 했습니다.(텔레비젼 모니터나 기계가
많이 있고, 디렉터가 “큐! ”등을 말하는 방입니다.)
부조정실에 들어온 배용준씨는 “안녕하세요~”라며 기술,연출,스탭에게도 상냥하게 인사.
출연자 여러분이 드디어 무대위로.
그런데, 무대를 보니..어라? 테이블이 없네!
아침 협의회에서는, 출연자가 앉을 의자앞에 작은 테이블을 놓고 꽃,물,마이크를 놓을 예정이었는데
테이블이 없습니다.
홍보스탭에게 물으니, 회장으로 들어온 카메라맨 분들의 요청에 의해서 급히 테이블을 치웠다는 것.
카메라맨 분들은 앞쪽에서 바닥에 앉아 찍기 때문에 테이블이 출연자 얼굴를 가리게 된다고..
우리 스탭들은 “테이블이 있는 편이 모양은 좋지만 하는 수 없지”생각했는데, 배용씨 사무실분께서
“왜 앞에 테이블이 없어요?”하는 질문을...
실은,배용준씨는 아직 다리의 부상이 아직 완전히 낫질 않아서 발밑을 신경쓰고 계셨다고 합니다.
쿵~!!*_*
그런 줄도 모르고 테이블을 치워버린 스탭일동은 얼굴이 파랗게 질리고.
하지만 회견은 이미 시작되었기에, 그대로 진행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고보면, 그동안은 긴다리를 꼬아서 앉을 때가 많았던 것 같은데,
이날은 부상때문인지 다리를 꼬지 않으셨습니다.
첫댓글 * 번역해 주시느라 수고해주신 이지아스토리닷컴의 별을품은아이님,원문캡쳐해주신 지아바라기님 두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