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초부턴지 작년 연말 쯤 부터인지 남편 신장에 문제가 생겨 먹을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버섯은 생표고만 먹을 수 있답니다.
가끔 주말 아침으로 표고 리조또를 합니다.
사진 순서대로 올리브오일에 편으로 썬 표고를 볶다가
쌀은 불리지않고 씻어 체에 받쳐놉니다.
팬에 쌀도 같이 볶습니다.
물은 800cc 정도 담아 옆에두고, 대충 볶은 쌀에 물을 25% 정도 넣고,
볶는 식으로 가끔 저어주며, 물이 졸아들면 서너 차례 추가하며 조리합니다.
불은 중약불이고요.
식감은 쌀심지가 씹히는 정도, 알덴테 생각하심 됩니다.
쌀이 퍼져 밥 같으면 저는 입맛에 안맞더라구요.
소금 코지로 간하고, 식기에 담고 트러플 오일을 뿌려주면 맛의 차이가 확연합니다.
첫댓글 오랜만이세요
반갑습니다
판매방엔 닉으로들 하셔서 누구신지 모르고요
주말 아침에 먹기에 부담없는 음식레시피 감사합니다
안녕하시죠?
가끔 뵐께요.
반갑습니다 ~
잘계시죠
판매방은 누가누구신지
모르고^^
여기도 자주 오셨으면
반가워요.
만사가 귀찮아서 아무 짓도 하기 싫어요.
이것도 병이죠?
맛난 리조또
만드셨네요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신장에 문제로 십여년 넘게 삼성에 3개월마다갑니다 표고 알배추 부추 계절에 따라 야채 냉이 호박 등등 간하지 않고 만두 만들어 아침으로 서너개씩 먹어요
아주 좋아졌다고합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