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제작 | CTS조이필리핀, 장재중
기사편집 및 제공 : 장재중 한인회총연합회 고문
뉴스 출처 : ABS CBN, INQUIERY, GMA, MANILA, BULLETIN, 주비한국대사관 카카오서비스
▶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송출되는 필리핀 최초의 데일리 한인 교민 방송입니다.
1_ 참전용사에게, 독립기념일 맞아 무료 승차 제공
MRT쓰리와 LRT투는 참전용사들에게, 5일에서 11일까지 독립기념일을 맞아 무료 승차를 제공합니다. 참전용사 사무실에서 제공하는 ID를 제출해야합니다. 2차대전 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2_수리가오 델 수르 해상에서 규모 5.1 지진 발생
히나투안, 수리가오델수르 해상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킬로미터입니다. 비슬릭시에서 진동강도 4가 감지되었습니다. 이는 2023년 12월 2일 발생했던, 규모 7.4의 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3_필리핀 감옥, 심한 더위와 과밀 큰 문제로 대두
극심한 더위로 감옥에 재소자들의 눈이 충혈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교정당국이 밝혔습니다. 피부병도 돌고 있습니다. 메트로마닐라에서 약 100건이 발생했습니다. 심한 더위와 과밀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4_아폴로 퀴볼로이에 대한 체포 영장 발부돼
다바오 법원은 킹덤오브 지저스 크라이스트의 지도자, 아폴로 퀴볼로이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검사의 기소권과 용의자의 방어권을 모두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석금은 성폭력에 대해서 180,000페소, 학대에 대해 80,000페소로 결정했습니다.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5_보건부, 올해들어 광견병 사망자 84명
보건부는 올해들어 광견병 사망자가 8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농업부는 지난 2023년 9월, 16세 소년의 죽음이후 동물에 의한 광견병 전염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6_재난사태 선포된 지역, LPG와 등유 가격 동결
에너지부는 재난사태가 선포된 지역에 대해서, LPG와 등유 가격을 동결했습니다. 15일동안 가격이 동결됩니다. 위반시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에서 백만페소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7_보건부, 백일해 환자 계속 발생하고 있어
보건부는 백일해가 진정국면에 들어섰다고 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아직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862건이 발생하여, 작년보다 30배 많은 발생입니다. 이로인한 사망자는 49명입니다. 미마로파 지역 187명, 메트로마닐라 158, 센트럴 루존 132건, 센트럴 비사야스 121건 등입니다. 환자중 79%가 5세 이하의 유아, 아동중 환자의 66%는 백신 미접종자입니다.
8_서부 비사야스 뎅기 환자, 1,830건으로 증가
서부 비사야스 뎅기 환자가 1,830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작년보다 5% 증가한 것입니다. 26개의 바랑가이에서 뎅기발생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3월 17일에서 23일 사이에만, 229건의 신규 뎅기환자가 발생했습니다.
9_대통령과 부통령, 지지도와 신뢰도 감소
마르코스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와 신뢰도가, 각각 13%와 16%하락했다는 펄스 아시아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사라두테르테 부통령에 대해서는, 지지도와 신뢰도가 각각 7% 감소했습니다. 마르코스의 지지도는 작년 12월, 68%에서 3월 55%로 감소했습니다. 신뢰도는 73%에서 57%로 감소했습니다. 사라두테르테의 지지도는 74%에서 67%로 감소했고, 신뢰도는 78%에서 71%로 감소했습니다.
10_ 한 민간병원, 병원비 문제로 환자가족 불법적 구금
발렌수엘라 시티 한 민간병원에서, 병원비를 다 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환자가족을 불법적으로 3일 동안 잡아둔 것과 관련하여 고발되었습니다. 구토와 호흡곤란으로 로달린 산토스가 에이스 메디컬센터에 실려간 것은 2월 22일입니다. 그리고 26일날 사망했습니다. 미납된 병원비는 777,378페소였습니다. 이들은 경비에 의해 병원에서 나갈 수 없었고, 추후 5만페소를 먼저 내고 합의하에 병원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3월 5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2월 5일 입원후, 14일 사망한 가족이 미납 병원비 518,519페소 문제로 병원에 구금되었습니다. 이들은 음식을 사러 나가는 것도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이 가족은 병원 응급실 가족 대기실에 3일간 갇혀있다시피 했습니다.
11_농업부 장관, 광견병 종식 위해 백신 접종 제안
프란시스코 티우 로렐 농업부 장관은, 광견병을 종식하기 위해서는 2,200만마리의 개에게 백신을 접종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25년 예산을 위해, 1억 1,000만페소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광견병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조속해 해결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12_대다수 필리피노, 일자리 창출 위해 헌법 수정 찬성
대다수의 필리피노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외국인 투자 제한 규제하고 있는 1987년 헌법 수정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싱크탱크가 운영하는 펄스아시아의 최근 조사에 따른 것입니다. 64%는 외국인투자규제 철폐가, 더 질좋은 일자리와 임금인상을 위해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외국인 투자로인해, 필리핀 국내시장을 외국 자본이 잠식할 것으로 생각하는 비율도 55%였습니다.
https://youtu.be/BagsUvdVN2E?si=qNnQPGxrUjSRkbAw
첫댓글 방필시 여행자보험은 들구가는데 진짜크게아플때는 어찌해야하나 항시 걱정입니다ㅜㅜ
응급조치 후, 바로 들어가시는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