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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세월호 대책] 1. 천원권제도와 양심자술서
금빛산 추천 2 조회 236 14.07.31 05:1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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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01 04:01

    첫댓글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직접 올린 글이 다닥 다닥 붙어 있어서 글을 읽기 힘들다고 생각하여 스크랩으로 다시 올린 것을 양해 바라며 1시간 후에 당초의 글을 삭제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 14.07.31 12:34

    그런 경우 글쓰기 선택표시줄 우측 맨 끝에 있는 작은 삼각형을 클릭하시면 "표편집" 창이뜹니다.
    푶편집 우측 끝에서 두 번째 줄 간격을 조절하는 탭이 있습니다.,
    그 탭에서 150~180%정도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 작성자 14.08.01 04:03

    @小人國/정진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두고 두고 써먹으려고 노트에 메모해 두었습니다....^^

  • 14.08.01 06:01

    @小人國/정진현 카페 글쓰기는 그렇고
    블로그는 바로 보입니다.

  • 14.07.31 13:22


    “천원권제도“ ”양심자술서”
    구체적이고 획기적인 생각입니다.
    구구절절이 혁명에 버금가는 옳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혁명할 사람 누가 없나요?
    예전에는 관심도 없던 정치가 왜 이토록 심란해 보이는 걸까요.
    자본주의사회여서 그렇다면 굳이 할 말이 없지만 그 정도가 지나친 것 같습니다.
    듣자하니 부잣집 금고로 들어간 5만 원 권이 나올 줄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것만 아니어도 진동하는 썩은 냄새는 덜 날 텐데 말이죠.
    그래서 그 한 방법으로 5만 원 권의 유통을 일순간에 금지시키고 대신 평생 쓰라고 한 푼도 깍지 말고 천 원짜리로 꿔주는 거죠.ㅎㅎ

  • 14.07.31 13:23

    몸살 할 사람들이 많겠지만 최고의 실권자는 쿠데타를 일으키는 심정으로 칼을 뽑아든다면......
    말도 안 되는 소리겠죠?^^

  • 작성자 14.08.01 04:07

    @小人國/정진현 저는 안철수 외에는 천원권제도를 구현할 사람이 없다고 믿었는데 이번 재보선에서 처참하게 무너진 것을 보고 처참한 심정이 되고 말았습니다...^^

  • 14.08.01 05:58

    @금빛산 제가 생각하는 안철수씨는 “새정치”라는 키워드를 이 나라 정치판에 도입한 사람이라고 기억합니다.
    그는 아직 대통령 한 일은 없지만 그것 하나만으로도 이미 그보다 더 큰 업적을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 새판을 짜고 오늘에 아른 것은 다 그의 영향이었다고 생각하니까요.

  • 14.07.31 14:03

    많은 사람들이 쿠바혁명을 이루어낸 체 게바라를 존중합니다.그가 볼리비아에 서 혁명을 이루려했지만 지역 농민들의협력이 적어서
    실패를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의나 평등보다는 자유를 더욱 갈망합니다
    남은 죽던 말던 자신의 이익을 대변 할 사람만을 원하기 때문에 변혁은 잠시의 기분 전환정도고
    실제는 안정을 바탕으로 하는 자신만 의 이익만을 추구합니다.
    항시,개혁과 진보는 쿠테타나 전쟁을 통해 또다른 질서를 만들내기때문에
    정의 구현은 이런 자들이,대다수인 현실에서는 이루어질 수없습니다.
    아무리 숭고한 의지로 혁명이 이루어지더라도 그건 단지 복수의 실현일 뿐이고
    권력의 재 배치에 불과합니다.

  • 14.07.31 15:09

    그레서 획기적인 천원권지폐 사용이 이루어 질 수없는것입니다.
    물론 깃발을 세우면 많은 사람들이 동참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안되는걸 알면서도 가만히 있지 않는 기질도 있으니까요!

  • 14.07.31 15:34

    세월호 사건만봐도 정권놈들은 거기서도 국민들을 뜿어먹으려 발악을 합니다.유병언이 갈취한자금의 대부분은 사기에 넘어간구원파에 가담 했다가 탈퇴한 사람들의 피와 눈물이 대부분입니다.
    이 극악한 구원파의 시스탬에 살아남은 자들과 나중에 입문한 소수가 몆만명이지만 실제,갈취를 당한 사람들은 수십만이 넘습니다.
    이들의 처참한 고통과 가정파괴의 절규는 무시하고 이들에게서 갈취한 자금을 세월호 사건의 구조 자금을 한없이 부풀려 갈취 할 생각밖에 없습니다. 개돼지,같은 놈들입니다.어디든 숟가락질을 하는!
    영화 신세계에서 경찰관인 최민식의 빌언이 재미있습니다.
    건달 두목한테 말합니다 잡아넣으면 뭐하냐 다른 놈으로

  • 14.07.31 15:30

    교체될 뿐인데 노력은 해야겠지만 궁극적 실채는 그냥 교체일 뿐입니다.
    복수 후 교체죠!과학의ㅡ발전과 노력에 의해서 굶어죽는 사람이 적어졌다곤 하지만 선진국 국민들의 노동 강도는
    예전 시대보다 훨씬더합니다 .그만큼 놀고먹는(착취자들) 자들이 많다는것입니다.

  • 14.07.31 15:48

    네. 맞는 말씀이네요. 답답한 현실에 대해 쏟아낼 말씀이 많으신가봅니다.
    언제 서울오셔서 회원분들과 교류하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4.08.01 04:13

    크로캅님이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모르지만 제주도와 섬이 아니라면 제가 달려가서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살고 있습니다.

  • 14.08.01 06:02

    @금빛산 지금은 울릉도에 일때문에 머물고 있습니다.

  • 14.08.01 19:57

    교체될뿐이라고요? 한가정의아버지가 어떻게 가정을이끄느냐에따라 가정이 달라져서 가족이편안해지냐 힘들어지냐 갈라지고 회사사장이 어떤사람이냐에따라 회사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하냐 못하냐 근무여건이 달라지는데 하물며 대통령이 바뀌면 교체일뿐이라니요 브라질이 선진국이 될수있었던 이유를 아시나요?

  • 14.08.05 01:23

    @약시러 가족단위나 한 5 만명정도 의 단위에서는 민주주의가 발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그 이상인구는 민주주의를 발전시킬 수 없다고도 합니다.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의 예기입니다.지금은 인구가 너무많아 통제가안되고 바른 민주주의는 만들어질없습니다.
    님의 선진국이라는 개념은 남은 죽여 자신만 잘사는 나라입니다.
    선진국도약의 지도자의 행위는 소수를 잘살게만들고 다수를 죽어라 부려먹어 나라를 부양시키는 방식을 초지일관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우리나라 지도자 들이 처먹은 천문학적인 돈은 그체재에서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자신이 썩지 않으면 살해 당할 수도있고

    세상을 모르시나 순진하신가?
    여당 야당에도 지인들이 좀있습

  • 작성자 14.08.05 01:25

    @크로캅 2,000여 명도 되지 않는 학교에서 왕따폭력이 발생하고 심지어 6명밖에 되지 않는 육군 의료지대에서 윤일병이 억울하게 죽은 것을 보면 인구가 적다고 해서 민주주의가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4.08.05 01:26

    @크로캅 대통령정도는 정말 아무재제도 못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풍토도 모르시죠! 민주주의ㅡ체제 에서는 안되는건 절대 안됩니다.
    부정 부패는 민주주의의 핵심입니다. 공산 주의도 당연하죠!
    체제 가중요 한게아니고 선진국 후진국 분류도 웃깁니다 선진국안에 선직국민 후진 노예 국민이 있습니다.

  • 14.08.05 01:28

    @금빛산 숫자는기본이 될수있고 의지가 없는 숫자는 의미가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4.08.05 08:33

    @크로캅 네 제가 순진한가봅니다 ㅎㅎ 그로캅님은 어떤틀에박힌 그무엇이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항상 결론이같죠 그틀을깨야 바로보일겁니다 그틀을벗어나면 다른넓은공간이 있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규제가 심해도 그속에서도 주어진 자유는 있는법이죠 그자유는 자기몫이고 자기책임이죠 같은날같은시 태어났어도 각기다른삶을 사는 이유기도하죠

  • 14.08.05 08:52

    @금빛산 숫자가 많고 적음과는 상관없이 그 단체의 장의 역할이 중요한거죠. 그래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도 있는 거죠. 여튼 암울하더래도 희망을 가지고 삽시다^^

  • 14.08.05 18:18

    @약시러 저는 전라도 출신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 했었죠! 하지만 제가 연구하고 공부한 사이비종단과의 유착 뇌물 헌납
    그돈이 어떻게 나온지 그들은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수천명을 살해하고 대학 학자금까지 탈탈 가정파괴시키고
    거지만들어서 나온 돈입니다. 의학계의 살육 행테에대해 아직 인식이,안되어계신것 같구요 정치지도자들과 구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세요 환상속에서 살지 마시고요! 규제라뇨 뭔소립니까?
    대통령이나 몆명이 이를 손끝 하나도 댈 수있다보니까?
    대다수 국민들의 인식이 그런대통령은 가만 안둡니다 경제를 말아먹을 대통령이라구요!
    희망은 당연히 가지고 살아야하지만 기대가 아주

  • 14.08.05 19:00

    @크로캅 작은 부류에게 큰 기대를 하는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이카페는 옳지만 이시대는 받아드리지,못합니다
    경제성장이 화두이고 국민대부분이 그점에 몰두 하는데 글로벌화된 경쟁구도에서 의학은 정말 중요한 자리를 갖고 있습니다.
    더 교묘히 약을쓰고 수술하고 지져야 돈이 굴어들어와 경재를 발전 시킵니다. 국민은 그걸원하면서 의학적 진실을 알고싶어 하는척 합니다. 사회정의도 마찬가지 압니다. 것과 속이 다른 국민의 생각때문에 개혁과 혁명이 다 헛수고가되는겁니다.

  • 14.08.05 18:32

    @크로캅 이야기가 이상히 흘러갑니다 정치엔 관심이 없고 요즘엔 건강에만 관심이 많아요 일반화의오류를 말씀드리고자한건데 한사람의 경험이나 생각을 모두에게 적용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크로캅님 다떠나서 자신에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새로운 눈이 열릴것입니다

  • 14.08.05 18:30

    @크로캅 북괴만봐도 그렇습니다 저 간악한 김일성 일가에게 착취를 당해 90 년도 중반에 300만이 굶어죽는 비참한 사태에도
    일반 북의 국민들은 아무반항도 안합니다.,반항이나ㅡ혁명은 반드시 그를바치는 권력의 더러운 냄새가ㅡ받침을 합니다.
    농민 혁명조차ㅡ마찬가지입니다. 민초를 착취하고,갈취하는 수단으로 혁명과 전쟁을 항시 일으켜 왔습니다.
    순수히 정의를 위해 일어나는 봉기는 없었습니다.

  • 14.08.05 18:46

    @크로캅 이러시면 더이상 대화가 안되죠? 여기까지하고 이만 인사드리죠 좋은하루되세요

  • 14.08.05 19:09

    @약시러 저도좀 심했습니다 .지난 세월 종단과 그곳에서 맺은 인연들에 게서ㅡ자아가 파괴될정도의ㅡ고통을 격어와서
    사회의,어두운곳만을 연구하고 알리는 역활을 해오려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더 열릴눈이 없습니다.그런일은 이미 수십년전 의 오류였습니다

  • 14.08.06 13:53

    @크로캅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하자만 어두운곳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밝은 곳도 있음을 아셔야 하고 어두운곳을 알리기보다는 밝은 곳을 알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기 바랍니다. 왜냐면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신다면 어두운 과거를 되새김질하면서 다시 어두운에너지를 끌어댕기기보다는 밝은 곳을 바라보고 쳐다보고 배우면서 밝은에너지를 체화시키는 것이 훨씬 나를 위해서나 남을 위해서나 좋을거라고 봅니다. 알아서 잘 하시겠지요. 괜히 말번지는 거 아닌가 염려스럽니다. ㅎㅎ

  • 작성자 14.08.07 03:48

    @약시러 너무나도 당연한 탁월한 선택이고 사상과 철학입니다.,,^^

  • 14.07.31 22:14

    공감이 아니라... 혁명적으로 지도자가 각오하고 해야만 가능 할까요.....그랬으면 오죽 좋겠습니까.

  • 작성자 14.08.01 04:15

    맞는 말씀입니다. ^^ 박정희 대통령 같은 혁명적인 기상이 아니면 꿈도 꾸지 못할 일이지만 그렇다고 포기해서도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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