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안녕하세요,</p><p>귀촌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다가 고흥을 알게 됐네요.</p><p> </p><p>이번에 남편과 함께 고흥으로 놀러가려 합니다.</p><p>고흥군청 인근에 숙소를 잡으려 하는데,</p><p>저녁에 즐겁게 술 한 잔 할 수 있는 곳은 어디 있을까요?</p><p> </p><p>1박 또는 2박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p><p>어디를 돌아보고, 무엇을 먹어야 할까요?</p><p> </p><p>고흥을 떠나서는 서해로 향했다가 강원도를 지나서 </p><p>7번국도를 타고 내려오려 합니다.</p><p> </p><p>전국 여러곳을 다니기는 했지만 </p><p>막연하게 다니는 터라..</p><p>늘 가던 곳만 가서..</p><p>어디를 좀 돌아보면 좋을까요?</p><p>한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p><p> </p><p>전국 각지 추천 부탁드립니다.</p><p>미리 감사합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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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서울)고흥읍의 경우는 주말까지는 영업을 하구요 주일에는 일반식당은 영업을 하지 않지곳은 있지요 .. 그렇지만 터미널 부근에는 극히 일부분만 제외하고 거의 정상영업(중식당 포함)을 하고 있습니다.. 산돌님께서 평정심의 댓글에 주말이라고 하지 않아 제가 거기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식당이 일요일에 많이 쉬는 이유중 하나가 식당말고 다른업종이 거의 다 쉬기 때문에 장사가 안됩니다.. 일반 관광객이 고흥을 경우하지 않습니다 고흥읍은 볼거리가 별로 없습니다..
얼마전에 이백살님께서도 고흥의 관광산업, 그 미래 전망과 현실에 대해 소중한 글을 올려주신 적이 있는데요 관광을 활성화시키려면 볼거리/// 먹을거리//즐길거리// 이 3대 요소를 충족시켜야 하는데 고흥은 볼거리는 제주 못지 않지만 먹을거리도 좀 부족해 보이고 특히 테마성의 즐길거리는 아예 전무하다시피 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부족함때문에 관광객이 많지 않고 그러다보니 식당들도 더더욱 일찍 문을 닫을 수 밖에 없겠지요. 고흥군수님이 이런쪽에 관심을 갖고 제주도에 넘치고 넘치는 테마파크// 테마박물관 같은 시설을 벤체마킹하여 참여 기업에 일정부분 특혜도 좀 제공하고 해서 목숨걸고 유치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아름다운여행 하시고 추억도 한아름 담아오셔요 고흥계신분들이 이쁘고 가볼만한곳 추천해주실껍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막 고흥에 관심을 갖는 터라 이곳에 올려진 사진만 봐도 발닿는 곳, 눈닿는 데 모두 아름답네요.
메뉴판에~고흥풍경 멋진장소,~들어가 참고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카페회원 님께서 고흥 여행하신 후 올려 놓으신,,참고)
말씀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게시판 정독할게요.
고흥군수님께서 염려하실만큼...
밤되면 고흥은 조용한 소도시로 불을꺼버린답니다.
얼마전에 고흥읍에 나가 먹거리를 찿다가
결국 녹동항에 가서 수산센터에서 회감사가지고 2층에 올라가서
9명이 실컨먹었네요. 산낙지,광어, 문어=
매운탕까지 상차림 1인당 6청원인가 받더라구요.
고흥읍에서는 모든식당이 밤엔 불끄고 장사를 안한답니다. 놀러다니느라고..
군수께서 외지인관광객ㄷ,ㄹ을위해서라도 식당을 해야만한다고 권장해도
전혀 씨가안맥힌다고 고흥읍에 사시는 가족의 귀띰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소도시가 그런 듯해요. 그게 또 대도시와는 다른 매력일 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저희 부부 대도시 펍같은 곳보다는 한갓진 곳을 좋아하긴 하는데..
일찍 자고 일찍 움직여야 겠어요.
산돌님 그렇게 말씀하심은 아니되옵니다...^^..고흥시내는 밤에도 영업하는곳이 많이 있사옵니다...
저녁10시가 넘으면 식당문은 닫습니다만 그외엔 영업하는곳은 많습니다..
고흥군에서 고흥읍(12,000명)이 인구가 녹동(10,000명)보다 약2000명정도가 더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도양이 바닷가라 쫌 늦게까지 문을 여는곳이 많지만 밤10시가 넘으면 도양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놀러다니느라 가게문을 일찍닫는다고 하시는데 우디로 놀러다닌다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봉황 (고흥읍 ) ㅎㅎ 주말때면 아예장사안한다고 하던데요
여행이야 형편데로 다니시겠지요 ㅎㅎ
전번주 일요일에 멀리가기싫어서 고흥읍내에서 적당한 음식점을 찿느고 자가용으로 골목돌다 큰식당은 모두 문이닫혀서 결국 녹동항으로 가면서 친척분이 그런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장사를 안하고 주말쉬는것은 개인적인 삶의 취지겠지만 객지에서 오는 여행객들위해 주말도 문열려있는 식당도 있었으면합니다
일괄적으로 문을닫지말고 돌아가면서 영업을 주말에도 했으면 합니다
@산돌(서울) 고흥읍의 경우는 주말까지는 영업을 하구요 주일에는 일반식당은 영업을 하지 않지곳은 있지요 ..
그렇지만 터미널 부근에는 극히 일부분만 제외하고 거의 정상영업(중식당 포함)을 하고 있습니다..
산돌님께서 평정심의 댓글에 주말이라고 하지 않아 제가 거기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식당이 일요일에 많이 쉬는 이유중 하나가 식당말고 다른업종이 거의 다 쉬기 때문에 장사가 안됩니다..
일반 관광객이 고흥을 경우하지 않습니다 고흥읍은 볼거리가 별로 없습니다..
@봉황 (고흥읍 ) 네~
조금은 아쉽네요
고흥은 유명한인물도 많고
특산물도 타지역보다는 훨 뛰어나는 명물이 많은데 볼거리가 별루란게 ~^^
그래서 인구가 줄고 노인은 늘고 그런가봅니다
젊은사람들이 늘고 애기울음소리 웃음소리가 넘쳐야 할텐데요
그런때를 기대해봅니다 ^^
@산돌(서울) 고흥군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구요 고흥읍내을 이야기하는겁니다...특별한 구경거리가 없습니다....
얼마전에 이백살님께서도 고흥의 관광산업, 그 미래 전망과 현실에 대해
소중한 글을 올려주신 적이 있는데요
관광을 활성화시키려면
볼거리/// 먹을거리//즐길거리// 이 3대 요소를 충족시켜야 하는데
고흥은 볼거리는 제주 못지 않지만 먹을거리도 좀 부족해 보이고
특히 테마성의 즐길거리는 아예 전무하다시피 한 것 같습니다
이런 부족함때문에 관광객이 많지 않고 그러다보니 식당들도 더더욱 일찍 문을 닫을 수 밖에
없겠지요. 고흥군수님이 이런쪽에 관심을 갖고 제주도에 넘치고 넘치는 테마파크// 테마박물관 같은
시설을 벤체마킹하여 참여 기업에 일정부분 특혜도 좀 제공하고 해서
목숨걸고 유치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