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렴이 아름다운 한 편의 노래
-(아침마다 쓰는 즉흥 노래말 597편째)
❤️❤️
전산우
온종일 비가 와도 웃은 적이 있었네
저 멀리 흘러간 강물이 되었지만
그때는 온 세상에 쌍무지개 떴었네
허공에 사라진 안개가 되었지만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줄 알았네
강물이 거꾸로 흐르면 흘렀지
먼 길을 돌아와 다시 만난 우리
운명인 거 같아요
후렴이 아름다운 한 편의 노래가
태어날 거 같아요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줄 알았네
강물이 거꾸로 흐르면 흘렀지
먼 길을 돌아와 다시 만난 우리
운명인 거 같아요
후렴이 아름다운 한 편의 노래가
태어날 거 같아요
후렴이 아름다운 한 편의 노래가
태어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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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우님 노래말 일기장
후렴이 아름다운 한 편의 노래
전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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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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