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학생은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수학처럼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의 성적차가 확연하지 않고,
아무리 공부를 하지 않아도 어느정도의 성적은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언어영역 공부를 하다보면 느끼겠지만,
특별히 공부를 할 해법이 없을 뿐더러 투자한 시간만큼 성적이 잘 오르지 않습니다.
언어영역의 문제는
1.내용파악 2.비판능력 3.추론능력 4.어휘능력 을 중심으로 출제됩니다.
지문을 보고 그것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객관적인 안목을 기르는 과정이기 때문에 혼자서 학습하는 것이
그리 유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입시결과에 따르면 중위권에서 등수를 좌우하는 것은
수학이나 영어가 아니라 언어영역이라고 합니다.
상위권 친구들의 경우에도 만점자 많은 영어나 수학보다는
확연히 차별화 할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구요.
그것은 곧 언어영역에서 점수를 얻는 것이 대학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2002년 수능에서 언어영역 0.1%내였으며,
모의고사에서도 줄곧 좋은 성적을 유지해왔습니다.
또한 과외경험을 통해서 학생이 어려워 하는 부분을 집어내고
문제푸는 요령을 가르쳐주는데 자신이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지문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른 뒤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1.텍스트 파악 방법익히기. 2.문학작품 정리, 코드 읽기. 3.문제풀이 요령.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될텐데요.
저와 함께 공부하면서 이러한 요소들을 익히게 되면
언어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의 공부에도 도움이 될 뿐더러
논술이나 면접. 구술에서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인 이슈들도 제가 정리를 해서 다뤄줄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입시준비할 때 유용할거구요. 사탐에도 도움이 될겁니다.
대학 진학해서 학점얻는데도 물론 도움이 되구요.
즐겁게 대화하면서 수업을 진행해나갈겁니다.
언어라는 것이 '말과 글'을 주로 한 영역이기 때문에
공부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거라 자신합니다.
고민털어놓을 수 있는 편한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