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0일 날씨:토요일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싫은데 더우기까지해서 짜증나는 날씨
<제목>:가족감사 걷기대회!
오늘은 신나는 토요일(!)이지만 가족감사걷기대회를 해야해서 일찍 일어나서 차에 탔다. 무슨 수학심화도 아닌데 일찍 나가야 해서 귀찮고 힘들었다. 이제 차를 주차했다. 우린 가자마자 미션 목걸이를 받고, CAU 표시가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본격적인 걷기 장소로 달려갔다. 그런데 엄청 놀라운 일이 펼쳐졌다! 가다가 희찬이랑 희원이(희찬이 동생)를 만났다! 그러자 나는 힘이 불쑥 나면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갔다. 약 30분 후, 나는 목적지에 도착한 줄 알았는데, 2400m밖에 안 걷지 못했다! 남은 600m를 걸을 생각을 하니, 머리가 폭발할 것 같았다! 그렇게 목적지에 도착하니, 둘리쌤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그래서 같이 사진도 찍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더니, 역시 속담은 사실인 것 같다! 다음 해에도 가족감사 걷기 대회를 신청해야겠다.
첫댓글 아 희원이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
동원참치는 짱나서 안넣음
동원참치 이썼으면 아마도 거의100
ㅋㅋㅋㅋㅋㅋ
@김리애2342 그러게요..
실수로 희원이를 했는데 왜 내 동생이 여깄어!!
ㅋㅋㅋ
와 희원이 100% 다!!!
그러니까!
희원!!
희원이 45%,김뚤리도 4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