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금지 경고판을 무시한 대가란'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는 고급 외제 차량 한 대가 어느 집 앞에 주차되어 있다. 하지만 이 차의 모습을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한다. 스치기만 해도 적지 않은 금액이 수리비로 나갈 수 있는 외제차에 누군가 고의적으로 주차금지라고 적혀있는 팻말을 차량의 앞 유리에 던져 놓은 것이다. 이로 인해 차량의 앞유리는 산산이 부서져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주차금지 장소에 주차했다지만 저건 오바인거 같은데요", "한순간의 분노를 참지 못해 엄청난 금전적 손실을 각오하셔야 겠군요", "용기가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라며 주차금지 장소에 주차된 차량의 처절한 응징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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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와우](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고가의 외제차라고 너무 안심(?)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