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런 바위를 왼쪽으로 돌아가면 이 산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따로 보인다.
시간관계상 여기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입구에는 따로 작은 안내 박스가 있는데, 사람들은 여기에 자기 신분에 관한 기본 사항을 적고 올라야 한다.
그 이유는 시간상 오르고 내려올 수 없을 때는 사람들을의 통제를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곳으로 올라가는 중간 쯤에는 달의 신전(Templo de la Luna)이 있다. 즉 우아이나 픽칙추의 복서쪽에서 볼 수 있는데 아 건축들은 아주 잘 다듬어지고 아름다운데 신전이거나 특별한 궁으로 사용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마도 이 신전은 달의 변화에 따라서 만들어진 것 같은데 그 이유는 그의 문들이 서쪽을 향하고 있고, 이는 밤이 태어나는 장소를 의미하며, 달이 더 중요하고 밝은 천체인 순간(보름)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곳에서 아마도 의식에서 바쳐진 것으로 생각되는 도기 조각이 발견되었다.
마추 픽추를 마주한 산의 이름은 우아이나 픽추인데 이는 '젊은 산꼭대기(Cima joven)'이라는 뜻이다.
이 곳의 꼭대기에는 아마도 천문 관측과 종교적 의식에 쓰였을 층으로 싸여있는 잉카 건축물들이 있다. 길은 아주 거칠고 그래서 일반적으로 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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