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드디어 선배님들을 모시고 송도6070, 서산 갯마을별장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11시30분쯤 65회 김관우 선배님을 만나서, 65회 이은선 선배님가게의 홍능갈비(신포동), 많은 음식이며 여러가지를 많이 준비
해주셔서 차에 옮겨싫은후 늧은 점심을 하였습니다, 메밀국수,만두,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13시30분쯤 서산 으로 출발, 서해대교에 들어서자 68회 민경술 선배님 한테서 연락이 온다, 선배님 들이 행담도 휴게실에 다계시다구 그리로 오라고 하신다. 휴게소 도착을 하니 ,61회 조도진선배님,62회 고광혁선배님,65회 조민태 선배님,68회 민경술 선배님이 기다리고 계신다.서로의 인사를 나눈후 바로 서산으로 향한다.
서산 갯마을 별장에 도착을 하니 "야~ "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바다풍경이며,별장이며,쉴수 있는정자,야외풀장... 정말 이런곳이 다 있었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 선배님들은 이곳에 한번 왔었다고들 하신다.1년 만에 다시들르게된 이곳은 신축으로, 주차장,이며 객실이며,초현대식으로 정말 잘져 있었다. 한땀 한땀 그곳 사장님이 손수 이뤘다고 하신다.
정자 에서 선배님들이 담소를 나누는동안 갯마을 별장 사장님이 우리가 온다고 팔뚝만한 자연산 해삼을 준비해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알이 꽉찬 해삼은 남자 몸에 좋다고 하시니,68회 민경술 선배님이 거의 독차지 하셔서 다른 선배님들의 눈총을 받는다...ㅎㅎㅎ 해삼을 필두로 하여, 68회 이은선 선배님이 준비를 해오신 닭바베큐와 삼겹살,꽃등심,등 여러 음식들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6070의 무궁한 발전이라는 62회 고광혁선배님의 구호아래 저녁식사가 무르익을쯤 62회 이용택 선배님의 합류를 하셨다. 정말 공기 좋은곳에서 바다가 바라보이는 곳 서산 갯마을 별장에서의 하루 정말 멋있었습니다.
두서없이 쓰는 글이라서 죄송합니다. 다음은 더많은 선배님들을 모시고 6070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봅니다.
다시한번 선배님들의 배려덕분에 무사히 잘다녀왔다는 송도6070 서산 갯마을 별장 후기였습니다.
70회 김규철 올림
첫댓글 "꿈은 이루어 진다"는 말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호가 아니라 그 꿈을 이루려는 끊없는 열정의 외침이어야 합니다. 정말 우리 사랑하는 후배(조민태, 김관우,이은선, 민경술, 김규철)너무 고생 많았고 감사합니다. 특히 먼길 손수 운전 까지 해 주신 조도진 선배님 감사드리며..내 친구 이용택께도 함께한 추억과 행복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송도6070에 대하여 충성!(꾸벅)
선배님의 깊으신뜻, 마음깊이 간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규철아 고생 많았다. 야 그래도 그렇지, 해삼 내장 한번 잘 못 먹었다가 '독차지했다'고 하는 표현은 좀, 아무튼 미안,,, 후기를 일목 요연하게 정리해줘 다시한번 여행한 실감이 나는 구나. 참석한 유일한 후배라고 이 선배가 술취해 네게 불편한 말을 꺼냈다 하더라도 다 잊어버려라. 좋은 선배님들과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된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며, 규철 후배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선배님 항상 편하게 대해주셔서 제가 정말 부끄럽습니다.글의 표현중에 "담소를 나누고 계셨다라는" 표현은 ㅎㅎㅎ 어케할지몰라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선배님들의 깊으신 생각들도 모르고...ㅎㅎㅎㅎㅎㅎㅎ
피곤한 몸 이끌고 갔지만, 돌아올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와 ...역시! 일상에서 벗어나 선후배님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보면 세상일 잠시 잊을 수 있고, 대낮부터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셔도 그 다음날 거뜬하게 일어날 수 있는 자연의 신비함...조도진선배님,고광혁선배님,이용택선배님! 후배들에게 베풀어 주신 넉넉한 마음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65회 동기 이은선,김관우 정말 고맙고, 앞으로 건강에 신경써라!! 그리고 민경술후배,김규철후배가 있어 깊이 추억으로 간직 할수 있는 시간이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다음번 모임은 가족 모임 제안합니다. 많은 리플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