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침 식사 정말 맛 없어요 이틀 씩이나 부담 없이 먹을수는 있으나 맛있게는 아닌것 같다.
몽마르뜨 언덕
파리 예술가들의 성지, 몽마르뜨 언덕 '순교자의 언덕'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몽마르뜨 언덕 길가에 있는 상점이나 기념품 가게에 들러 쇼핑도 하고 사크레쾨르성당 에서는 파리 시내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도 있다. 또한 테르트르 광장에 있는 화가들의 작품을 보거나, 돈을 주고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들도 있다.
연출 중이신 할아버지
프레드릭 바론이라는 프랑스 예술가가 있었다.
그는 프랑스에 있는 많은 외국인들을 찾아다니며 그들 나라의 말로 "사랑합니다"를 어떻게 쓰는 지,
어떻게 발음하는 지 물었다.
프레드릭 바론은 A4지 크기의 종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만나는 외국인들에게 그들의 언어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써달라고 부탁했고
그 글의 아래 그 사람의 국적, 그 언어의 이름, 그리고 종이의 그 글자를 어떻게 발음하는 지 일일이 적어놓았다.
꼬부랑 마법처럼 그려진 각 국의 글씨들은 점점 모아졌고 결국은 300개의 언어로 1,000페이지에 해당하는 "사랑합니다"를 모았다 .
그는 이 사연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고 마침내 벽화로 만들기로 하였다.
그는 서예가 Clair Kito의 도움을 받아 612장의 타일에 외국인들이 일일이 썼던 글씨를 그대로 옮겼다.
타일은 그가 외국인들에게 내밀었던 A4 용지와 꼭같은 크기였다.
몽마르뜨언덕 옆에 위치한 '사랑해 벽'
중간중간에 보이는 붉은 페인트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사람들의 아픈 상처'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 곳에는 300개의 언어로 '사랑합니다'라는 뜻의 글씨가 1,000번은 등장한다.
파리 개선문
파리 개선문
샤를 드골 에투알 광장의 중심, 개선문샹제리제 거리가 시작하는 샤를 드골 에투알 광장에 있는 이 개선문의 본래 이름은 '에투알 개선문'이다. 이 문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뻗어나간 12개의 도로가 만들어낸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1806년 나폴레옹이 프랑스 군대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시공을 명령한 이후, 여러 건축가들의 손을 거쳐 지금의 모양을 갖추었다. 비록 나폴레옹은 완공된 모습을 보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지만, 현재 프랑스 시민들과 여행객들은 당시 전쟁에 참여했던 600여 명의 장군들의 이름, 무명용사들의 무덤이 있는 지금의 개선문을 보며 그들의 영광을 기억하고 있다.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통해 개선문 위의 전망대에 올라 파리의 전경을 구경할 수도 있다.
에펠탑
자타공인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 혁명(1789) 100주년에 열린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고자 구스타프 에펠이 세운 거대한 철골 구조물이다. 파리에 가는 누구나 들리는 곳이자, 반드시 인증샷을 찍어가야 하는 파리의 상징인 건축물이다. 파리에서 가장 높은 약 320m의 높이를 자랑하는데, 여기서 더운 여름철에는 팽창에 의해 20cm 정도 더 커지고 맨 꼭대기는 바람으로 인해 살짝 흔들린다고 한다. 처음 세워졌을 당시에는 거대한 높이와 두드러지는 외관으로 인해 곧 철거 위기에 처해졌지만, 방송 안테나로서의 역할을 위해 남게 되었다. 각 층은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까지는 계단으로 오를 수 있지만 3층 이후부터는 엘리베이터로만 오를 수 있다. 우리는 운좋게?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걸어서 2층 까지 올라갔다.
우리수니 회갑을 맞이하여 기념으로 내가 에펠탑에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 주었다 준비를 했지만 썩 잘하지 못해 아쉽기는 해도 멋있는 추억으로 기록 하고 싶었다 기분은 좋았다. 우리 수니 언제나 건강 하게 사랑 해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