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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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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철도외 공공교통 Re: 아는 만큼 추가로 답변 하겠습니다..
군산→임실 #2164 추천 0 조회 316 05.09.07 22:3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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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08 00:23

    첫댓글 301번이 좌석 안채운다는거는.. 뭔가 잘못아신듯.. 저같은경우 서울에서 인천 집으로 올때 300번을 이용합니다만.. (인천시민은 그래도.. 부천/삼화보다는..) 301번은.. 영등포에서 20~30% 점유율. 당산역지나면 반땡채우고 김포공항가면 거의 만석채웁니다. 그리고 피크가 아닌날에도 을왕리관련으로 많이타죠..

  • 05.09.08 03:25

    인천 K여객의 어두운 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Y운수(I대학 학생의 주 통학루트가 이 회사입니다)에 비하면 나은 편이죠. 동성교통은 환상의 스피드 아니었으면 솔직히 동호인들 사이에서 있으나마나한 회사로밖에는 안 통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스피드가 빡배차로부터 나와서 좀 그렇긴 하지요 ㅡㅡ

  • 용현운수보다는 강인여객이 더 문제로 생각합니다. 용현운수야 외부적인 문제로 행정기관의 노력등이 있으면 해결 가능하다지만, 강인여객은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는거니 언제 어떻게 문제가 폭발할지 아무도 모르죠.-_-;;

  • 저도 조합장 님 회사인 용현 보다 강인이 더 압박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700/701이 적자 이며 선진 70, 90이 죽지 않았다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 05.09.08 20:43

    안양 모 업체의 경영철학을 그대로 따르는 K여객이긴 하지만 그래도 개선의 싹은 보인다는 게 그나마 희망입니다.

  • 작성자 05.09.08 21:53

    선진 70, 90번은 인천~강화간이 아니라 인천~검단,양곡,통진,오리정,김포대 수요가 80% 입니다.. 그리고 기본요금이 저렴한 관계로 강인때문에 큰 타격은 없지요..

  • 강인여객은 인천시에 용돈을 쥐어주는 업체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 만약 인천시에서 부정부패로 인해 사건 하나만 터져서 강인여객이 연루되면 버스회사 존립마저 위태로울 수 있습니다.

  • 701은 모르겠는데, 700번은 적자입니다. 하루에 아무리 빡세게 굴려도 2탕 반밖에 안나오고, 좌석회전율은 거의 0에 가깝고, 요금도 2000원(카드 1500원)받는데 과연 광급이 유지되기 위해 하루동안 벌여들여야 하는 돈 40만원 선을 벌어들여야 하는데 과연 가능할까요?

  • 하루에 벌여들여야 하는 돈이 40만원이고 모두 현금 2000원만 낸다고 가정해도 한탕에 40명은 태워야죠. 그러나 주말은 모르겠지만 평일에는 자리를 반도 못채워 가는 경우도 있으니..... 그러나 카드를 많이 쓰고(500원 할인) 환승할인도 받고, 청소년/초등학생들도 있을테니 실제 태워야 하는 승객수는 더 많아야죠...

  • 전에 강인 301타고 가면서 기사분이 말씀하시는데 강화도 노선 자체는 강화도로 회사세력을 넓히기 위한 포석이지 돈벌려고 만든 노선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선진 70, 90번은 100% 구간 승객이기 때문에 별 상관 없습니다. 처음에는 강인 700번 딴지걸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무런 딴지도 안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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